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F1 그랑프리 인천 유치를 위해 추진해온 ‘F1 인천 그랑프리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타당성을 확인하며 첫 단추를 맞췄다.
인천시는 작년 6월부터 추진해 온 ‘F1 인천 그랑프리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16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용역은 세계적 서킷 디자인 전문업체인 독일의 틸케(Tilke)社와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이 공동 수행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인천은 세계적 허브인 인천국제공항과 풍부한 관광 인프라, 2,600만 수도권 배후 인구라는 훌륭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기존의 공공도로를 활용한 ‘시가지 서킷*(Street Circuit)’ 모델을 도입하여 도시 전체를 거대한 글로벌 마케팅 행사장으로 탈바꿈시킨다는 전략이다.
■ 송도 달빛축제공원, 세계적 ‘시가지 서킷’으로 변모
싱가포르, 미국 라스베가스 등의 해외 시가지 서킷의 특성과 유형을 분석하고, 현장실사, 전문가 입지평가, 전문가 및 F1측의 의견 등을 종합하여 대회 후보지로 송도 달빛축제공원 일원을 집중 연구하였다.
송도 달빛축제공원 일원은 인천대교, 워터프런트 호수, 센트럴파크 경관이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우며, 인천지하철 1호선이 인접하는 등 훌륭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된다.
레이스트랙(racetrack) 길이는 4,960m, 최고속도 337km/h로 현대적인 F1 서킷 기준(Grade 1)을 충족한다. 주요시설물은 기존의 공공도로를 주로 활용하는 레이스트랙, 공유지를 활용하는 피트빌딩*, 임시 그랜드스탠드** 등이 있다.
*피트빌딩(Pit Building): 경주 중 차량정비, 타이어 교체, 연료보급이 이루어 지는 공간
**그랜드스탠드(Grandstand): 관람객이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관람석
관람객 수용력은 일일 12만 명 규모로, 대회 기간(3일) 내외로 30~4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 유입이 예상된다.
■ 사전타당성 분석 결과 경제성, 사업 수익성 ‘충족’ 가능
5년간 대회를 개최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경제성 분석* 시 B/C(비용대비편익)가 1.45로 나타나 경제적 타당성을 충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총편익은 1조 1,697억 원, 총비용은 8,028억 원이다.
https://www.incheon.go.kr/IC010205/view?repSeq=DOM_0000000014550913&curPage=1
인천시가 오늘 보도자료 냈네요 ㄷㄷ
예전 제가 고등학생때 학교 근처에 F3경기장이 있었는데 소음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F3가 이럴진데 F1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1회성이라면 어찌어찌 설득한다 해도 (이것도 결코 쉽지 않을껍니다. 만약 유치해서 경기하는 순간 소음관련 기사가 쏟아져 나올겁니다.) 상설은...절래절래...
인천 송도가 대상지라면 상설은 아예 가능성이 없고,
송도를 제외하면 영종도 정도가 가능성이 있겠지만, 접근성, 인프라 등을 감안한 인기는 송도 쪽이 더 낫지 싶습니다.
이런 세계급 규모를 해외유치만으로 가능할까유 ㄷㄷㄷ
코스 레이아웃도 별로 매력적이지도 않고…
저도 가능하다면 영종도에 놀고 있는 땅에 하는게 훨씬 좋아 보입니다.
주변에 호텔도 많고요. 송도 호텔들도 많지만 거긴 좀 느낌이 다른데 말이죠
하지만 인천시는 송도에 해야 이래저래 더 잘 흥행 될꺼라고 생각 하나봐요
장기적으로 운영은 영종도가 낫지 싶은데, 현실적으로 상설 서킷을 만드는 기간, 선정 문제를 감안하면 쉽지 않아보이긴 합니다. 영종도 내에서도 현실적으로 오성산 일대 정도가 유일하게 대상지역인데, F1 쪽에서 부정적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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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시에 따르면 F1 한국 파트너인 태화홀딩스의 초청으로 기술진과 함께 지난 16일 인천을 찾은 야르노 자펠리 드로모(Dromo) 최고경영자(CEO)는 대회 개최 후보지를 둘러봤다. F1 서킷 디자인을 총괄하는 자펠리 CEO는 후보지 중 하나인 영종도 오성산 주변에 대해 부적한 판정을 내렸다. 대회를 치르기에는 지면이 너무 울퉁불퉁하고, 비둘기가 많아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 사고)' 위험이 높다는 것이 이유였다. 자펠리 CEO는 오성산보다는 송도국제도시나 청라국제도시 등 도심을 더 선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v.daum.net/v/VYlgQAloto
버드스트라이크야 핑계같네요 오성산 바로 옆에 세계적인 공항도 있는데...
인천은 공항 가깝고 송도 환경은 좋은편이라
아무리 엔진소리 작아졌어도 소음이 상당한데 주민 반발이 엄청날것 같다는 생각 드네요 ㄷㄷ
3일동안의 레이싱기간동안 괜찮을까요??
(이번에는 꼭 한번 가서 보고싶네요. 영암에서 할 때는 못가봐서...)
유튜브나 서양웹 보면 그 송도 특유의 말끔하고 공원에 고층빌딩 쾌적하게 있는 모습을 외국인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그 배경으로 레이싱 하면 꽤나 그림은 좋을듯
인천에 좋은 호텔도 꽤 있고
영암때처럼 관계자들이 읍내 모텔숙박하는사이에 대실 돌리고 그런 일은 적어도 안생길테니..
구성원들이 함께 즐겨야하는데 민원만 쏟아질걸로 보입니다
시가지 서킷의 상설화는 불가능하고 F1도 소음과 교통 통제로 인한 민원 만만찮을겁니다.
창원 F3 시가지서킷이 왜 없어졌는지만 봐도 예상 가능하죠.
실제 해외 유명 서킷들도 관광지를 낀 일부 지역에나 시가지 서킷이 있지
대부분 교외 변두리 내지는 산속에다 지어놨죠
근데 좀 사업 계획을 또 FIA 같은 데에서 와서 주도하면서
손해는 손해대로 보고 이익도 못내고 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실 어디서든 한다면이야 좋지만, 교통편은 좋은 곳이었으면 합니다.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F1 대회 전후로 호텔값이 5-6배씩 뛰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전세계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몰리는 행사에요.
근데 싱가포르는 호텔이 정말 많거든요. 대회도 완전 도심에서 하고,,
인프라가 받쳐줘야 수익도 많이 나고 할텐데 이걸 한국의 행정력으로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민원 문제도 많을 거고, 얼마나 적극적으로 뛰어들지도 문제고
팬으로선 인천에서 하면 진짜 좋을 거 같긴 한데
5세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TV로 봐도 엔진 소리가 엄청 난데 옆에서 들으면 오죽 할까요.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모터스포츠에 광팬들이 아닌 이상 아직은 힘들지 않을까요
차에서.그런소리나는게 신기하더라고요
영종도면 bmw도있고 그림이 좋은데.. 영종도에 경기장 생기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