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ly Group] 3~4월 브랜드별 뉴스 인덱스
▣ 1. [Volvo] 볼보 뉴스 (3건)
전동화 전환의 속도 조절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 중인 볼보의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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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0] 2026 볼보 EX30 중국 출시, 배터리 리콜 후 파격적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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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볼보 XC70 PHEV 중국 도로 테스트 포착 (글로벌 70개국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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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1] 볼보, 유럽 내 링크앤코(Lynk & Co) 차량 독점 수입사로 공식 지정
▣ 2. [Zeekr] 지커 뉴스 (5건)
지리 그룹의 하이엔드 전동화 기술이 집약된 지커의 고성능 라인업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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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지커 8X 예약 판매 시작, 1,030kW 트라이 모터 PHEV 시스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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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1] 지커 007 GT, AI 기술 인플레이션 여파로 가격 조정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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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912마력의 위엄, 업데이트된 지커 009 럭셔리 미니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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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지커 8X 예약 판매 돌입, 제로백 2.96초 (54,600달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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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3] 지커 001 브랜드 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중국 출시
[Volvo News] 스웨덴의 혈통, 중국 시장에서의 생존 전략
## 1. 2026 볼보 EX30 중국 재출시: 리콜을 딛고 가성비로 승부수를 던지다

볼보의 콤팩트 전기 SUV인 EX30이 배터리 리콜이라는 뼈아픈 악재를 딛고 중국 시장에 다시 출격했습니다. 이번 재출시의 핵심은 '파격적인 가격 정책'입니다. 리콜 사태로 실추된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볼보는 기존보다 훨씬 낮아진 진입 가격을 책정했는데, 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자존심보다는 실질적인 점유율 확보가 급선무라는 실리적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리콜의 원인이었던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하드웨어 결합 부위를 전면 수정하여 안정성을 보강했습니다. 콤팩트한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볼보 특유의 안전 철학이 녹아든 프레임 구조와 최신 ADAS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지금은 중국 내 저가형 전기차들과의 경쟁에서 충분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프리미엄 메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EX30의 행보는 향후 볼보가 글로벌 시장에서 겪을 수 있는 품질 이슈에 대한 대응 모델이 될 전망입니다.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가격적 혜택이라는 확실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이탈하는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인데요. 테슬라 모델 2(가칭)나 중국 로컬 브랜드들의 소형 SUV 공세 속에서 볼보가 가진 스칸디나비안 감성이 가격 경쟁력이라는 날개를 달고 얼마나 높이 날아오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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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arNewsChina (2026.03.20)
[시승기] 볼보 XC70 PHEV: 북유럽의 안전 철학에 '슈퍼 하이브리드'를 더하다

1. [Exterior] 익숙함 속에 숨겨진 디테일과 기능미



XC70 PHEV의 전장 4,815mm, 전폭 1,890mm, 전고 1,650mm에 휠베이스 2,895mm라는 수치는 중국 시장 기준으로 중형 SUV의 상단에 위치합니다. 볼보 라인업 내에서는 XC60과 XC90 사이의 공백을 메우는 절묘한 포지셔닝이죠. 전면부는 볼보의 상징인 '토르의 망치' 헤드라이트가 어댑티브 매트릭스 LED 기술과 결합되어 한층 진화했습니다. 그릴 부분에는 액티브 에어 인테이크 요소를 적용해 냉각 성능과 공기역학 효율 사이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후면부 역시 볼보의 글로벌 디자인 일관성을 유지하는 '바이킹 도끼' 모양의 수직형 테일램프가 적용되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루프 위에 라이다(LiDAR) 뭉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는 비용 효율성을 고려해 카메라와 레이더 중심의 센서 구성을 선택했음을 시사합니다. 19인치에서 최대 21인치까지 선택 가능한 휠은 단순히 시각적인 멋을 넘어 주행 저항을 줄이는 데 집중한 설계가 돋보입니다.
2. [Interior] 거주성을 극대화한 플로팅 콕핏과 하이테크의 조화





실내는 15.4인치 대형 중앙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중심을 잡는 '플로팅 캐빈' 레이아웃을 채택했습니다. 여기에 92인치 크기의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HUD)가 앞유리에 주행 정보를 선명하게 투사해 줍니다. 특히 가변식 센터 콘솔은 컵홀더가 있는 닫힌 구성과 개방형 저장 공간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합니다. 오디오 시스템은 23개의 스피커를 갖춘 하만카돈 시스템이 담당해 풍성한 음향을 선사합니다.



실내 거주성은 긴 휠베이스 덕분에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1열 시트의 가동 범위를 넓혀 뒷좌석 레그룸을 충분히 확보했으며, 트렁크 공간은 가로 너비가 약 1.4m에 달해 부피가 큰 짐도 가로로 실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합니다. 다만, 실내 곳곳에 사용된 패브릭 소재의 트림은 감성적인 면에서는 훌륭하지만, 인조 가죽을 주로 사용하는 경쟁 모델들에 비해 오염이나 마모 관리 측면에서 장기적인 내구성이 어떨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3. [Performance] 세 개의 모터가 뿜어내는 정교하고 강력한 주행감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전용 1.5T 엔진에 P1+P2+P4 구성의 3-모터 시스템이 맞물립니다. 시스템 출력은 사양에 따라 234kW에서 최대 340kW까지 발휘되며, 시승 모델은 제로백(0-100km/h) 5.3초라는 강력한 가속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배터리는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39.6kWh 대용량 팩을 선택하면 전기 모드로만 최대 212km(CLTC 기준)를 주행할 수 있고, 가솔린을 포함한 복합 주행거리는 1,200km를 상회합니다. 급속 충전 시 0%에서 80%까지 약 23분 만에 충전이 가능해 PHEV치고는 매우 훌륭한 효율을 보여줍니다.
실제 주행 시 모터에서 엔진으로 넘어가는 과정은 이질감 없이 매끄럽습니다. 유럽식 세팅을 따르는 서스펜션은 노면 정보를 적절히 전달하면서도 차체의 상하 움직임을 훌륭하게 억제하며, 코너링 시 2.2톤에 달하는 무게가 무색할 정도로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합니다. 다만, 저속 주행 시 회생 제동에서 기계식 제동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다소 비선형적이라 부드러운 정지를 위해서는 세밀한 페달 조절이 필요합니다. 또한 시속 100km 이상의 고속 주행 시 A필러 주변에서 미세한 풍절음이 유입되는 점은 정숙성 면에서 아쉬운 대목입니다.
4. [Verdict] 합작 브랜드의 자존심, 시장의 반응은?
볼보 XC70 PHEV의 가격은 26만 9,900위안에서 34만 9,900위안 사이로 책정되었습니다. 오늘자 환율을 적용하면 약 5,008만 원에서 6,507만 원 수준입니다. 리 오토(Li Auto) L7이나 BYD 송(Song) DM-i와 같은 강력한 중국 로컬 모델들과 직접 경쟁하는 가격대입니다. 경쟁 모델 대비 자율주행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화려함은 덜할지 모르나, 동급 최고 수준의 배터리 용량과 볼보 특유의 안전 엔지니어링은 확실한 차별점입니다.
최근 초기 생산 물량에서 하프 샤프트 결함으로 인한 약 1만 5,000대의 리콜 소식이 있었으나, 이는 플랫폼 안정화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으로 보입니다. XC70은 중국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될 예정입니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가늠할 중요한 척도가 될 이번 XC70 PHEV는, 볼보가 전동화 과도기를 어떻게 돌파하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명확한 증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핵심 제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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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 1.5T 하이브리드 엔진 + 3-모터 (P1+P2+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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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출력: 최대 340kW / 제로백 5.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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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및 주행거리: 39.6kWh (전기 모드 212km / 합산 1,200k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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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속도: 급속 충전 시 0-80%까지 약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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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크기: 전장 4,815mm / 휠베이스 2,89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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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편의 사양: 15.4인치 디스플레이, 92인치 AR-HUD, 하만카돈 오디오(23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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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약 5,008만 원 ~ 6,507만 원 (269,900~349,900위안)
출처: Sunday China Drive | Volvo XC70 PHEV road-tested in China (CarNewsChina, 2026.03.22)
## 3. 볼보, 유럽 내 링크앤코(Lynk & Co) 독점 수입사 지정: 지리 그룹의 시너지 극대화

볼보자동차가 지리 그룹 내 형제 브랜드인 **링크앤코(Lynk & Co)**의 유럽 시장 독점 수입사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리 그룹이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볼보가 이미 구축해 놓은 견고한 유통망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100% 활용하겠다는 전략적 선택입니다. 이로써 링크앤코는 유럽 진출의 최대 걸림돌인 인프라 문제를 단숨에 해결하며 판매 가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링크앤코 차량을 구매하더라도 볼보의 수준 높은 서비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엄청난 이점이 생깁니다. 이는 신생 브랜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볼보의 '안전과 신뢰'라는 이미지를 링크앤코에 전이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볼보 역시 수입 및 물류 대행을 통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그룹 내 브랜드 간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유럽산 전기차들과의 전쟁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번 협력은 지리 그룹이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어떻게 요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스웨덴의 프리미엄 이미지(볼보)를 앞세워 판을 짜고, 그 위에 젊고 감각적인 기술 브랜드(링크앤코)를 얹어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계산인데요. 이러한 브랜드 통합 운영 능력은 향후 다른 중국 제조사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따라야 할 교본이 될 것으로 보이며, 유럽 현지 브랜드들에게는 가장 위협적인 경영 전략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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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arNewsChina (2026.03.31)
[Zeekr News] 지리 그룹의 하이테크 선봉장, 성능의 한계를 깨다
## 1. 지커 8X 예약 판매: 1,381마력이라는 경이로운 수치의 실현

지리 그룹의 하이엔드 전동화 브랜드 지커가 차세대 PHEV 모델인 지커 8X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 차의 가장 충격적인 스펙은 무려 **1,030kW(약 1,381마력)**에 달하는 시스템 합산 출력입니다. 3개의 전기 모터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뿜어내는 이 힘은 웬만한 하이퍼카를 압도하며,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순수 전기 하이퍼카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지리 그룹의 최신 '트라이 모터 PHEV 시스템'이 최초로 양산 모델에 적용되었습니다. 엔진은 배터리 충전과 고속 크루징을 보조하고, 3량의 모터가 가속력을 전담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96초 만에 도달합니다. 이는 가족이 타는 SUV 형태의 차량이 낼 수 있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선 수치로, 지커의 엔지니어링 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가격 정책 또한 공격적입니다. 약 **7,371만 원(54,600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동급 마력의 내연기관 슈퍼카나 유럽산 전기 SUV들과 비교하면 믿기 힘들 정도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단순히 힘만 센 것이 아니라 800V 고전압 시스템을 통해 충전 속도까지 챙긴 지커 8X는, 성능에 굶주린 하이엔드 오너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하이퍼 SUV'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 Model | Length | Width | Height | Wheelbase | Curb Weight |
| Zeekr 8X | 5,100 mm | 1,998 mm | 1,780 mm | 3,069 mm | 2,660–2,820 kg |
| Li Auto L8 | 5,080 mm | 1,995 mm | 1,800 mm | 3,005 mm | 2,480 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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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arNewsChina (2026.03.10 / 03.16)







| Variant | Price (yuan) | Price (USD) |
|---|---|---|
| Max | 376,800 | 54,609 |
| Ultra | 396,800 | 57,535 |
| Ultra+ | 446,800 | 64,785 |
| 8X Yaoying | 516,800 | 74,935 |
2. 지커 007 GT 가격 조정: AI 기술 인플레이션이 불러온 변화

지커의 주력 스포츠 세단인 지커 007 GT가 최근 가격 인상을 포함한 정책 조정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가격 변동의 주원인은 원자재 가격이 아닌, 차량에 탑재되는 'AI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비용'의 상승 때문입니다. 자율주행 알고리즘 고도화와 고성능 컴퓨팅 칩셋의 수요 폭증이 자동차 제조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커는 단순한 하드웨어 성능을 넘어 '지능형 전기차'로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소폭 상승했지만, 그만큼 더 정교해진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과 사용자 맞춤형 AI 비서 기능을 강화하여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이는 자동차 산업이 이제 '기계'의 영역을 넘어 'IT 및 AI' 영역으로 완전히 편입되었으며,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곧 차량의 가격 결정권을 쥐게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Chery’s Exeed ET5. Credit: Cher
리뷰어의 시각에서 이번 가격 조정은 향후 모든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가 겪게 될 미래를 예고합니다. 배터리 가격이 안정화되더라도, 더 똑똑한 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비는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커는 이러한 '기술 인플레이션'을 정면으로 인정하고, 대신 그에 걸맞은 압도적인 스마트 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납득을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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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arNewsChina (2026.03.11)
3. 업데이트된 지커 009: 912마력의 심장을 가진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의전차'


지커의 럭셔리 MPV인 지커 009가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912마력이라는 괴물 같은 출력을 확보했습니다. 미니밴 세그먼트에서 900마력이 넘는 출력은 전례가 없는 일로, 무거운 차체를 가뿐하게 밀어붙이는 가속 성능을 통해 비즈니스 의전 시 이동 시간을 단축함과 동시에 운전자에게는 짜릿한 드라이빙 감각을 선사합니다.
실내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극강의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최고급 소재와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집약된 뒷좌석은 단순한 좌석을 넘어 움직이는 집무실이자 휴식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소음과 진동(NVH) 차단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여, 엄청난 출력을 쏟아내는 중에도 실내에서는 속삭이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의 정숙성을 구현해 냈습니다.

지커 009는 이제 단순히 공간이 넓은 차를 넘어, '성능과 럭셔리의 결합'이라는 MPV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기존의 의전차들이 정숙성과 안락함에만 집중했다면, 지커 009는 언제든 도로를 지배할 수 있는 강력한 힘까지 갖춘 셈입니다. 중국 내 하이엔드 MPV 시장에서 알파트(Alphard) 등의 전통적 강자들을 밀어내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굳히려는 지커의 야심이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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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arNewsChina (2026.03.14)
## 4. 지커 001 브랜드 5주년 에디션: 기술적 헤리티지의 집대성

브랜드 탄생 5주년을 맞이해 출시된 지커 001 스페셜 에디션은 지커가 지난 5년간 걸어온 전동화 혁신의 길을 기념하는 모델입니다. 지커의 첫 번째 모델이자 가장 사랑받는 크로스오버인 001을 기반으로, 그동안 축적된 모든 기술적 노하우와 디자인적 정수를 한데 모아 한정판다운 특별한 가치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전용 외장 컬러와 5주년 기념 뱃지뿐만 아니라, 가장 진보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최신 펌웨어가 적용되어 주행 질감을 한층 더 세밀하게 다듬었습니다. 지난 5년간 지커는 '전기차는 재미없고 획일적이다'라는 편견에 맞서 가장 역동적이고 개성 있는 모델들을 내놓았는데, 001 스페셜 에디션은 바로 그러한 브랜드 철학이 완성형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상징물입니다.

지커에게 지난 5년은 신생 브랜드에서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하이테크 리더'로 거듭나는 격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는 단순한 판촉 행사를 넘어, 팬들과 함께 성공의 역사를 공유하고 향후 전개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선포하는 축제와도 같습니다. 5주년을 기점으로 지커가 보여줄 다음 5년의 전동화 시나리오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전 세계 컬렉터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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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arNewsChina (2026.04.03)




[리뷰어의 총평] 지리 그룹은 볼보를 통해 **'안정적인 인프라와 신뢰'**를 다지고, 지커를 통해 **'한계에 도전하는 기술력'**을 과시하며 시장을 양면 입체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커의 1,300마력급 퍼포먼스와 볼보의 실리적인 리콜 대응 및 라인업 확장은, 중국 자본과 유럽의 감성이 결합했을 때 얼마나 무서운 파괴력을 낼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지커 초기 디자인은 정말 눈에 띄었는데 가면갈수록 위아래 뚱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