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년식 G80 DH모델을 13만이 조금 넘게 주행중에 있는데요
유튜브나 기타 글들에서 쇼바도 소모품이라 10만이 넘으면 수명을 다한거라고 교체 해야 한다고들 합니다.
지금까지는 차 팔때까지 그냥 탔었는데요 말을 듣고나니 맨홀이나 불규칙한 노면에서 승차감이 예전만 못한 것 같고 부드러운 맛이 없는거 같이 느껴져 교체를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비용이 좀 들다보니 고민스럽기도하고 딱히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 교체 후 변화가 없으면... 하는 생각에 경험해보신 분들의 고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말처럼 쇼바, 스프링을 교체하면 만족도가 높나요? 교체해 보신분들은 어떠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22만킬로 탄 법인차량을 물려받았는데 급브레이크 밟을일이 생겼을 때
노즈다이브가 너무 심한 느낌이고, 혼자 탔을때 왼쪽 차고가 좀 낮지 않나? 생각에
점검 받았더니 쇼바 4개 중 3개가 터진 상태였습니다.
출렁출렁 울렁울렁한 느낌도 꽤 심했었구요.
처음부터 쭉 타던 분은 그냥 그게 익숙해서 잘 못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오래된 외제차량이라 정품쇼바로는 못하고 사제쇼바를 끼우긴 했는데, 위 증상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대신 약간 튜닝쇼바 찍먹 느낌이라 그런지 승차감이 좀 과하게 단단해지긴 했습니다.
저도 예민한 편이긴 한데 비교군이 없다보니 원래 승차감이 어떤건지를 모르겠습니다
타 차종이지만 새차를 타면 확실이 제차와는 다른 느낌이 있긴합니다. 몽글몽글한 느낌이랄까 ^^
소중한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하체털이 한 차량을 타본적은 없지만 카페 같은데서 보면 만족도가 새차라고 하더라고요
다만 제차보다 키로수가 훨 많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했네요
감사합니다.
운행하시는 루틴이 스트레스를 가중하거나 줄이거나죠~
몇킬로면 마운트가 나간다~ 부싱이 나간다라고는 적용되지 않는 문제라서요~
외제차에 비하면 축복이다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그래도 총알이 많이 드는건 사실이죠 T.T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차에 만족하시고 돈 좀 투자할 만하다 하시면 하체털이 추천드립니다.
데일리카인데 놀랍게도 체감이 거의 없다는 후기를 보는 저도 충격? 먹었습니다
그분이 여러 정비소 사장님들과 같이 정비 전에 미리 시승을 하셨는데
정비소 사장님들이 차가 10년 되었지만 체감 못할 가능성 높다는 말이 완전 적중했다고 합니다 ㅎㄷㄷ;;
평소에 소통한 경험이 있는 자동차 정비소에 사전 점검 시승같이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위에 댓글에 있는 동백뚠뚠님 말씀에 저도 공감이 갑니다. 이게 주행 환경 + 운전하는 평소 습관 영향이 큰 것 같아요
그렇게 위험하게 테스트할 필요없죠. 그리고 그 휘청인다는 느낌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죠.
타이어를 좋은걸로 하세요
위에 적힌 사례중에 BMW F바디는 코일스프링을 강하게 가져가고,
쇽업쇼버를 약하게 가져가는 셋팅을 잡아놨다보니 그런거구요.
일반적으로 독일차들 코일스프링은 10년을 타던 30년을 타던 특별히 컨디션이 변하지 않습니다. 반영구적인 부품이라고 보면 되구요.
견인을 한다던지, 짐을 많이 싣는다던지 하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서요.
E바디들은 10만km 내외에 앞쪽 쇽업쇼버를 교환하면 만족도가 매우 높은데...
F바디들은 20만km 되어 교환해도 돈값만큼 체감하냐 그러면 제 입장에선 글쎄요 네요.
아예 터져버리거나 30만km 근처 되면 할만하다봅니다만, 보통은 그 마일리지에 그 돈 투자를 잘 안하니깐요.
보통 쇽업쇼버던 마운트던 서스펜션 부품의 설계 수명은 10만km/10년 내외입니다. 단지 '10만km가 되면 못 탄다' 가 아닌 '신품 때의 성능에서 50%정도의 성능밖에 안 나온다' 라고 보시면 되구요.
정비하다가 쇼바가 터졌다고 했을때 바꿨습니다. 스프링은 한번도 안바꿨어요.
오히려 하체부품들, 로어암이나 활대링크 같은 부분 교체가 체감이 잘 되었습니다.
교체도 댐퍼만 하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합니다. 스프링은 부러지지않는 한 더 오래 사용 가능했던 기억이...
소리도 안나는데 걍 타지.. 이럴 마인드였는데 아내가 야간에 방지턱을 못보고 부웅 날아가서 스프링 파단을 시켜놔가지고- -;;;
하튼 댐퍼 수명이 10-12만이라하니 바꾸건, 재생(충전)을 하건 하시면 좋아집니다. 스프링은 굳이 바꾸지말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