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에 제주도가는데 제목의 두개의 차량을 예약해뒀습니다. 아직 무료 취소가 가능한 기간이라 주말 내로 결정해야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저는 현재 아이오닉5 타고있습니다. 테슬라는 시승이나 운전해본적이 아예 없고요.
금액은 둘 다 비슷하고 제가 생각한 렌트카 특성을 포함한 차종별 특성은 아래 정도로 생각 됩니다.
EV6 : 사용성 측면에서 익숙함, 순정 내비 길 안내 편함, 급속충전 속도 조금 더 빠를듯(?), 완속충전 가능, 롱레인지라 주행가능 거리 더 김. 듀얼모터
모델3 RWD : 테슬라 운전 경험 없어서 호기심&궁금증 충족, 익숙하지 않은데서 오는 약간의 리스크, 렌트카라 슈차 불가&완속충전도 불가(완속 충전용 J모 어댑터를 안주고 급속충전 용 어댑터만 준다는데 블로그 후기들을 보니 급속 충전하면 속도가 그닥 빠르진 않은거 같습니다.), 후륜, EV6 롱레 대비 주행가능거리 짧음
이정도인데 테슬라를 타보고 싶기도 하다가 내비(폰 거치대가 없어서..5일을 위해 구매하기도 그렇고요..)나 완속 충전 안되는 정도가 걸리긴 하네요.
그래서 기존 테슬라 오너분들의 장점들(키 안갖고 다녀도되고 앱으로 원격 제어 등)말고 렌트카로의 모델3 사용 경험에 대해서 경험담을 나눠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V6과 아5는 사실상 같은 모델이니 이참에 테슬라도 경험해 보시지요?
3년전쯤 모델3 렌트했는데
렌트차량은 슈퍼차저 이용할 수 없어
충전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숙소에 있는 충전기로는 충전이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주도에서 장거리운전할일도 없고 그냥 충전편하고 빠른게 장땡입니다
관광지나 밥먹으면서 급속물려주면 2~3일에 한번씩 급속충전하는걸로 충분할거에요.
2년전인가 3년전쯤에 모델Y 2박3일 렌트해봤을때 큰 문제 없었습니다.
저도 내륙에서는 자차로 모델3 타고있고 4월말에 제주도 가는데 렌트는 아이오닉6 해놨습니다 ㅋㅋ
1시간 시승한거 말고 길게 타본적은 없어서요.
차량 컨디션 차이가 많더라구요
제주도 세컨하우스 갈때마다 렌트로 이런 저런 전기차 타고있습니다.
(테슬라로 건너오고 제주렌트를 내연차를 한적이 한번도 없네요..)
일단 현기 전기차들은 오닉5, 6, GV60, EV3, EV6, EV9을 타봤습니다.
일단 현기 전기차들은 이것 저것 신경 안써도 되는 익숙함이 있으셔서 편하실거 같네요..
내비도 그렇고 카플레이, 안드오토도 되니까요..
대신 테슬라는 불편하신점이 꽤 있으실껍니다.
일단 업체마다 다를수 있지만 제가 이용하는 업체(SK)는 카드키만 제공합니다.
이미 테슬라를 타고 있는 입장에서는 이 카드키가 세상 불편합니다..
그래서 제경우는 따로 가지고있는 키팝(물리 스마트키)을 따로 챙겨갑니다.
그리고 원패달도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으실수 있고..
순정내비도 불편함이 있으실껍니다. (과속카메라 안내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카플레이, 안드오토도 안되구요..
저는 그런 불편함에 이미 익숙해져있는 상황이라..
충전은 어짜피 DC콤보가 제공되니 그걸로 급속만 하셔도 문제 없으실껍니다.
일정이 몇일 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경우 2박 3일 정도 일정이면 충전없이 타고 다녀도 괜찮았습니다.
(충전속도는 EV6나 모델3나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대충 50~60kW/h)
특별한 신경쓰이는거 없이 여행에 집중하신다면 현기의 전기차를..
안타본 차량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신다면 모델3를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짐이 좀 있으시다면 EV6보다는 오닉5를 추천드립니다.
트렁크쪽 형태때문에 캐리어가 몇개 있으면 EV6가 좀 작더군요..
제경우는 제주도 갈때 별다른게 없으면 오닉5 종류나 모델3중에 저렴한걸로 예약하긴 합니다.
아니라면 EV6를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카메라 단속이 많고 같은도로에서
단속 속도가 자주 변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