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덴자가 슈팅브레이크 차량인 Z9GT 신형 모델을 발표하였습니다.
포르쉐 파나메라보다 큰 사이즈의 전기차인데 싱글모터 370kW, 트라이모터 850kW의 출력을 가지고 있으며 122.5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CLTC 기준 싱글모터 1036km, 트라이모터 820km의 주행거리를 가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부분은 36.98만 위안(한화 약 8,000만원)짜리 트라이모터 모델인데 여기에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에 6P 캘리퍼가 기본으로 달린다고 합니다.
출시 행사에서도 대놓고 포르쉐와 비교하며 포르쉐에서 14만 위안(한화 약 3,000만원)짜리 옵션이 자기들의 8천짜리 차에 기본으로 달려있다고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브레이크 제조사가 어딘지 찾아봤는데 안 나오는걸 보면 BYD 자체 제작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금 중국 자동차 시장을 보면 작년에는 1억 이상 고급차의 전유물이었던 에어서스를 3~4천 만원대까지 끌어내리고 이제는 수억원대 고급 스포츠카에나 달리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작년에 샤오미가 1억 초반의 가격에 내놓더니 올해는 BYD가 1억 미만의 차량에 적용하고 있어 이런 가격파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큽니다.
현기야 힘내!!
보조금 없어진지가 언젠데요
국내같은 직접 보조는 22년말 이미 폐지됐고
지금은 전기차 우선 출고.. 구매세 면제도 없어졌어요
중국 시장 내에도 보조금 없어지고
옥석가리기로 더 경쟁 치열해져
적자생존 엎어지는 업체들 속출 중이죠
경쟁이 더 치열해지니 저렇게 상품성도 높아지는 중이죠
옥석 가리기를 떠나서 중국 정부에서 15년간 320조 이상 자금을 뿌렸고 지금은 그 열매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BYD가 지금까지 받은 직접 지원금은 52조가 넘을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추정이여서요
중국이 전기차 보급에 사활을 건거는 맞지만
다른 나라들도 여러 제도로 자국 전기차를 밀어줬죠
우리나라도 그렇고요
중국 전기차의 급속 발전은 무한 경쟁과 국가 정책 지원
둘다의 결과에요
테슬라처럼 녹을 잘 안나게 하는 재질로 가면 성능이 떨어지구요.
세라믹으로 가면 녹도 안나고 성능도 좋은데 가격이 너무..
해서 텅스텐 코팅한 중간 정도가 괜찮을 것 같은데, 다른데도 잘 안쓰고.. 이거 잘 쓰던 포르쉐도 신형차들에서 빼는거 보면 뭔가 품질 이슈가 있나봐요.
가성비는 중국 전기차가 어마무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