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변북로에서 차선 변경 중 사고가 났습니다.
막히던 길 차선 변경 80%정도 완료했을 때 뒤에서 오던 차가 받았고, 결과적으로 뒷범퍼, 테일램프, 휀다가 나갔습니다.
상대 차주는 스마트크루즈 걸고 전방주시태만인 상태에서 감속하지 않고 그대로 받은 거구요.
보험사에서는 7:3으로 제 과실을 더 크게 주는데, 솔직히 좀 억울합니다.
아무리 차선 변경하던 차량이 과실이 더 큰 게 맞긴 하다지만, 그건 상대방이 대처 가능하도록 준비된 상태에서인 경우라고 봐서요..
과실이 6:4 정도로 조금이라도 더 낮아질 수 있는 경우는 없는 걸까요?
비율 줄여봤자 상대방도 이의 제기를 할테니 차라리 서로 대인등을 빼는걸 협상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속도에 따라 다르죠. 시속 60km 기준이면 10m 전진 고작 0.6초입니다. 시속 30km라 해도 1.2초구요.
상대가 음주 상태였습니다. (면허 취소 수치.....)
오래된 일이라 과실비율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가해자, 상대가 피해자가 되더군요. 흑.
그래서 음주운전 차한테 부딪히게 될 경우 억울할 일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네, 그 당시에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운이 나쁜 거라고 하시더군요.
100% 장담은 당연히 못하고, 97% 정도 확률로 상대가 음주가 아니었으면 사고나지 않을 상황이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 때 상황도 그렇고, 제가 98년부터 운전하면서 추돌 당한 게 딱 저 한번이거든요.
+
저 사고났던 곳이 톨게이트 앞이었습니다.
차선 늘어나고 하이패스/현금 갈라지고 게이트 막아둔 곳 있고 해서,
속도 줄이고 차선 변경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었고,
당시 차량 통행 적은 심야라서 과속으로 달리던 뒷차가 속도 못?안? 줄이고 뒤에서 받아버린 사고였습니다.
음주운전이면 사리분별이 안되니까 냅다 밟아서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거죠 도로교통상황이 워낙 변수가 많고 운전자마다 스타일이 다 달라서 음주가 아니었다면 사고가 나지 않는다에 대해 완벽한 입증은 불가능하겠다만 원댓글님 말씀따라 술을 안마셨다면 높은 확률로 브레이크를 밟았거나 피하면서 나지 않았을 사고이나, 음주로 인해서 그 확률이 낮아질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진로변경 차량이 대부분 가해자가 현실입니다.
핸드폰 보면서 전방주시 안하는 차들 너무 많아요.
얼마전에 합류구간 원바이원 끼어들기 하는데 앞도 안보고 운전하는 차량과 사고 날 뻔 했어요.
저는 핸드폰 보고 운전하는 차들 블박에 나오면 계속 신고중입니다.
고속도로에서 버스 1차로 주행하는 차들도 마찬가지고요.
나는 충분했다 생각 해도 상대방이 무슨 소리 하면 끝입니다.
정상적인 차선변경은 하더라도 안전거리가있기때문에 문제되지않습니다. 부딪혔다는건 본인이 안전거리를 잘라먹었단 이야기죠. 그래서 변경이 다되었더라도 과실을 메기는거구요
저는 끼어들기 하면 무조건 가속합니다. 가속할 공간이 있어야 들어가고요.
그런다고 사고가 안 났을거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만…
동부간선도로에서 강변북로 램프구간 지나서 왼쪽 차선으로 진입하는데..
진입했는데 뒤에서 가볍게 갑자기 벤츠 차량이 박더라구요....
근데 이런상황에서 제가 100% 이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차선변경한 사람이 잘못이고
차선 변경후 2-3초인가 지나면 인정되는거라고 하는거 같아요.
기본 7:3 인가 8:2 정도로 시작하는거 같더라구요...
적당히 사진만 찍고 회사로 가는데 상대방 차주님이.. 전화주셔서 자신이 과일먹다가 앞을 못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살짝 박은 편이라. 양쪽 차량 거의... 흔적같은게 없어서.. 없던일로 하고 잘 끝났습니다.
③ 모든 차의 운전자는 차의 진로를 변경하려는 경우에 그 변경하려는 방향으로 오고 있는 다른 차의 정상적인 통행에 장애를 줄 우려가 있을 때에는 진로를 변경하여서는 아니 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브레이크를 밟도록 강제하는 차선변경을 한 것 자체가 중대한 과실이라고 봐야 합니다. 전방주시태만은 그 다음 문제고요. 그리고 그 전방주시의무를 감안했을 때 기본 사고비율은 7:3에서 출발하는 거고, 추가적인 위법행위가 있다면 비율이 더 조정될 여지는 있습니다.
https://accident.knia.or.kr/myaccident-content?chartNo=차43-2&chartType=1&arrayI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