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estomod] 클래식 알파 로메오의 전동화 혁명: 토템 ‘GT 일렉트릭 지젤 01’

이탈리아의 레스토모드 전문 브랜드 토템 오토모빌리(Totem Automobili)가 알파 로메오를 기반으로 한 최신 걸작, **‘GT 일렉트릭 지젤 01(Zeal 01)’**을 공개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한 수집가의 의뢰로 제작된 이 차량은 기존의 내연기관 대신 강력한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외관은 클래식 알파 로메오의 황금기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터치를 가미하여, 마치 과거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완벽한 조형미를 뽐냅니다.
외장 컬러는 '아쿠로 페르빈카(Accurro Pervinca)'라는 특별한 블루 톤으로 마감되었으며, 삼각형의 스쿠데토 그릴과 헤드램프 주변, 사이드미러, 심지어 와이퍼까지 무광 골드 액센트를 적용해 극도의 화려함을 선사합니다. 실내는 더욱 경이롭습니다. 블루와 크림색 나파 가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수제작된 계기판과 카본 파이버 소재의 스티어링 컬럼, 사벨트 시트 등이 어우러져 하이엔드 가구와 같은 고급감을 구현했습니다. 단순한 자동차 실내를 넘어 예술 작품에 가까운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성능 지표 또한 압도적입니다. 후륜에 장착된 590마력급 전기 모터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96km(60마일)까지 단 2.9초 만에 도달하는 가공할 가속력을 제공합니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약 482km(300마일)에 달하며,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과 전자제어식 서스펜션을 탑재해 고전적인 외관 속에 현대적인 주행 역동성을 완벽하게 숨겨두었습니다. 엔진의 포효는 사라졌지만, 소리 없이 도로를 지배하는 이 전기 알파 로메오는 레스토모드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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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0마력 전기 모터를 탑재해 제로백 2.9초와 주행거리 482km라는 강력한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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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광 골드 액센트와 나파 가죽, 정교한 카본 위빙이 돋보이는 실내외 디자인으로 예술성을 극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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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알파 로메오의 헤리티지를 전동화 기술과 결합한 전 세계 단 한 대뿐인 맞춤형 레스토모드입니다.
출처: This Classic Alfa Hits 60 In 2.9 Seconds Without Making A Sound (Carscoops, 2026.03.17)
2. [Auction] 정체를 숨긴 콜벳: 이탈리아의 감성을 입은 ‘N2A 안테로스’ 경매

겉모습만 봐서는 잊혀진 이탈리아의 이국적인 슈퍼카 같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미국의 자존심인 6세대(C6) 콜벳이 숨어 있는 독특한 차량, **‘N2A 안테로스(Anteros)’**가 경매 시장에 등장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코치빌더 N2A 모터스가 2005년형 쉐보레 콜벳을 기반으로 제작한 이 모델은, 투박한 미국식 디자인을 지우고 유럽풍의 우아함을 입히기 위해 모든 바디 패널을 커스텀 카본 파이버로 교체했습니다. 'Dark Ming Blue Metallic' 컬러로 도색된 이 차량은 흔히 볼 수 없는 코치빌트 모델만의 독보적인 희소성을 자랑합니다.
디자인은 이탈리아 정통 GT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길게 뻗은 클램쉘 보닛과 원형 테일램프, 와이어 메쉬 그릴, 그리고 조각 같은 펜더 라인은 이 차가 콜벳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잊게 만듭니다. 하지만 N2A는 콜벳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탈착식 타르가 톱은 그대로 유지하여, 필요할 때 언제든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차량의 이름인 '안테로스'는 그리스 신화 속 '응답하는 사랑'의 신에서 따왔으며, 논리보다는 제작자의 순수한 열정으로 탄생한 모델임을 상징합니다.
성능은 콜벳의 검증된 하드웨어를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6.0리터 LS2 V8 엔진은 400마력의 출력과 542Nm의 토크를 발휘하며, 6단 수동 변속기와 결합되어 아날로그적인 운전의 재미를 제공합니다. 최근 진행된 경매에서 이 차량은 **66,500달러(한화 약 8,900만 원)**에 낙찰되었는데, 이는 최신형 C8 콜벳의 시작가에 육박하는 금액입니다. 비록 주행거리 기록에 대한 의문(Odometer rollback)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세상에 단 한 대뿐인 디자인과 콜벳의 신뢰성 있는 파워트레인을 동시에 소유하고 싶어 하는 수집가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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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6 콜벳의 섀시와 LS2 V8 심장을 기반으로 이탈리아 스타일의 풀 카본 바디를 얹은 코치빌트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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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르가 톱과 6단 수동 변속기를 유지해 콜벳 특유의 운전 재미와 개방감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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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단 한 대뿐인 희소성을 인정받아 최근 경매에서 약 9천만 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낙찰되었습니다.
출처: A Corvette That Forgot It Was A Corvette Just Sold... (Carscoops, 2026.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