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아 셀토스가 신형으로 출시되어 마침 가까운곳에 시승차가 있어 예약후 잠시 시승해보았습니다.
기아 셀토스 SP3 1.6T AWD X-Line 트림으로 썬루프는 적용되지 않은 차량이었습니다.
제 자가용(현대 코나 SX2 1.6T AWD 23년식)과 같은 플랫폼에 같은 파워트레인이라 더 비교가 되었던거 같네요.
차체는 SP2일때도 코나보다 컸으며, SP3는 기존보다 좀 더 커져 실제로 실내도 좀 더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열 시트를 제 기준에 맞춘뒤에 2열에 앉아보았는데 확실히 제 코나보다 넓은거 같습니다.
1열 시트 포지션은 생각보다 높은편이었는데 그 때문인지 2열 앉았을때 밑으로 발 넣을수 있네요.
같은 1.6T 감마엔진인데 코나는 198마력 27토크, 셀토스는 5마력 줄은 193마력 27토크입니다.
대신에 코나 1.6T 엔진은 저공해 3종이 미적용된 반면, 셀토스는 5마력 줄은것이 조건에 충족되었는지 저공해 3종이 적용되었습니다. (이건 좀 부럽네요)
다만 차체도 좀 커지고 마력이 줄은 탓인지 약간 굼뜨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AWD 차량이라 더 가속이 느리다고 느껴질수도요.
무엇보다 최신 연식인만큼 코나와 비교했을때 옵션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는거 같습니다.
윈드실드형 HUD(코나는 EV한정), LFA2, 스티어링 그립감지(코나는 EV한정), HDA2(이 역시 EV한정, 내연기관은 HDA1), 에어백 9개(코나는 6개), 터레인모드(코나는 AWD한정) 등 각종 안전옵션이 보강되어 있습니다.
ccNC 내비게이션(테마 등 다양한 기능 지원, 반면 코나는 미지원), 빌트인캠2+(코나는 빌트인캠2)가 적용되었으며, B&O 옵션으로 1열에 바이브로 시트 옵션이 있는데 이건 무지 마음에 듭니다.
일반적인 사제 시트우퍼처럼 바닥 내장재에 붙어있는게 아닌 시트 가죽 내부에 붙어있어 진동이 바로 느껴지도록 되어있습니다.
추가로 마음에 안드는게 있다면 내비게이션이 미묘하게 오른쪽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시보드 소재도 좀 싸구려틱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건 코나도 별차이는 없지 싶네요.
방향지시등 소리도 기존 현기차와 다른 소리가 나는데 처음에 소리가 안나는줄 알았어요.
셀토스는 친환경 때문인지 코나와 다르게 천연가죽 시트가 없고 인조가죽 시트만 옵션으로 있습니다.
그 영향인지 헤드레스트가 EV3와 비슷한 직물형 헤드레스트인데 꽤 편안하네요.
몇몇 분들이 EV3 순정 헤드레스트 주문해서 교체하기도 하는데 저도 교체해볼까 생각듭니다.
마지막으로 코나 SX2는 페이스리프트 안되나 해서 찾아보니 SP3로 조기 풀체인지된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순식간에 구형…)
20년전에 타던 초기형 산타페랑 거의 같네요
여기도 dct올라가는지
전 구형 셀토스 그 터보엔진이랑 궁합안맞아서 울컥거리는 dct 느낌이 별로던데..
요즘 현기차들 대부분 8단 적용하더라구요.
X라인을가도 컴포트 옵션을 넣어야 2열에어벤트..ㄷㄷㄷ
X라인트림 옵션을 안넣어도 두체급위 쏘렌토 프레스티지 구입도 가능한 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