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 중국의 전기차 업체 샤오펑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인 VLA 2.0을 발표하면서 자율주행 기술의 결정적인 순간이 왔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 샤오펑 CEO는 기존 인공지능 모델을 완전히 재구성하여 인공지능 성능이 L2의 한계를 돌파하였기에 L4 자율주행으로 직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샤오펑의 자율주행은 큰 도로 뿐만 아니라 공원 내 작은 도로, 비포장 도로, 막다른 길 등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며 FSD와 똑같이 내비게이션 없이도 스스로 운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기능은 중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나 똑같이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샤오펑은 현재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7년 전 세계 동시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샤오펑의 VLA 2.0은 네이티브 멀티모달 피지컬AI 월드모델을 적용하여 테슬라의 FSD와 유사한 성능을 낸다고 하며 이를 토대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샤오펑 VLA 2.0의 최초 외부 고객사로 폭스바겐이 선정되면서 폭스바겐은 샤오펑의 전기차 플랫폼인 CEA 플랫폼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도 샤오펑 VLA 2.0을 도입하면서 긴밀한 협력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유튜브에 올라온 각종 시나리오별 주행 영상입니다.
시나리오1. 중앙선 없는 이면도로에서 후방에서 접근하는 구급차를 양보하는 상황
시나리오2. 야간 음주단속 현장을 통과하는 상황
시나리오3. 매우 혼잡한 시장을 통과하는 상황
그 외 주행영상 모음
샤오펑이 한국에도 진출한다던데 2027년 자율주행 기술의 글로벌 런칭 후에 들어오면 매우 경쟁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자율주행 기술을 필두로 중국 전기차들의 공습이 더더욱 거세질 것 같습니다.
여태 L3같이 제한된 자율주행 해봐야 제조사 책임이 커지니 L2++++++ 로 운전자 책임으로 쭉쭉 하다가
기술 축적되니 L4하겠다는건
거이 모든 기업의 선택같습니다.
기업들 좋네요
이미 L2+가 감독형인것만 제외하고는 L4, 혹은 L5 수준으로 이미 동작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
대부분의 제조사가 L3는 그냥 사장하고 바로 L4로 갈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