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과실로 사고가 났는데 상대 차주가 젊은 사람이기도 하고 제가 차가 한대가 더 있기도 해서 그냥 렌트를 안하고 그차를 쓰고 교통비를 받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전기차 아니면 불편하다고 해서 굳이 사고대차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말 대차를 쓰고 낼부터는 어차피 집앞 유치원 하원만 해도 되기에 굳이 렌트가 필요 없어서 교통비를 받으려고 어제 조기반납 하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일요일 쉬는날이라고 당직이 오후 세시까지만 근무라고 그때까지만 반납 받는다고해서 부득이하게 오늘 반납하려고 한시반쯤 담당자에게 오늘 조기반납 하러 간다고 하고 차 두대를 끌고 서울까지 나갔습니다. 차 반납하고 차 한대로 돌아올려구요.
그래서 두시반에 렌트카 업체 도착해서 반납하려고 전화하니까 담당자가 오늘 자기 근무 아니라고 다른 사람 알려줘서 다른 사람한테 전화하니까 이미 퇴근 했다면서 제가 어제 반납에 대해서 물어만 보고 오늘 반납한다고 확실히 말하지 않아서 그냥 안올줄알고 퇴근했답니다.
정 반납하고 싶으면 주차장에 차 두고 가면 낼 아침 반납처리 해주겠다고 해서 그럼 렌트 일수가 하루 더 늘어나는거 아니냐니까 그렇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차장에 차 세워놨다가 무슨 일 생기면 제 책임이라고 하네요.
그럴꺼면 내일 반납처리 해봐야 교통비도 하루치밖에 못받고 차 수리 완료되면 또 제 차 픽업까지 가야해서 그럴꺼면 그냥 수리 완료 될때까지 차 렌트한다고 하고 그냥 헛걸음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만 6박 7일 렌트하면서 고작 차 하루 나들이 쓰고 집앞 5분거리 하원 한번 한다고 30만원 교통비 포기하는건 너무 아깝네요. 그 기간동안 여분차가 하나 더 있었는데 더욱요. 택시를 타도 그것보다는 덜들거 같은데… 글타고 렌트한 차가 기존 차랑 완전히 똑같은 차(다르면 아내가 불편할거 같다고 해서)라 운전하는 재미라도 느낄수 있는것도 아니고…
렌트카 회사도 엄청 불친절하고 전화해도 떽떽거리고 어차피 보험사에게 청구하니까 완전 알아서 해라 마인드인것도 짜증나고 렌트 억울해죽겠는데 뭔가 렌트카로 돈값 받을 방법 없을까요?
풀악셀이라도 쳐볼려고 했더니 비가 오네요…
근데 사고대차로 뭔가 이득을 보려는게 아니라면 기존차랑 같은게 정상이 아닐런지요
계약 기간을 명시한게 아니라면 반납 의사에 대해 처리해줄 의무가 렌트사에 있을듯 합니다.
연계를 보험사 통해서 받으셨으면 불만접수를 보험사로 한번 해보시죠. 어차피 지역 연계 렌트사일거라 가능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반납일 15시까지 운영한다고 알림받은 통화녹취나 문자가 없으실까요? 증빙으로 보험사에 전달해서 지급불가 요구하셔 보시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뭐가더 궁금하다고?
애초에 사고렌트는 정확히 며칠부터 며칠까지 렌트가 아니라 사고 수리 완료 시점 까지 렌트라고 해서 조기반납하면 렌터카 회사에겐 손해이겠지만 제가 말도 못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집앞까지 탁송해주고
알아서 가져가는데 하는데
번거로운 곳이군요.
배가 불렀군요..
전 지금도 혼자서 일하고 있어서
손님 한분한분 다 감사할 따름인데 ㅜㅜ
웃으면서 헤어져야 다시 또 만날 수 있는데
그리고 짜증나더라도 고객한테 티를내면안되죠
보험사에 민원 넣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저런업체는 다시 만날일도 없고
한번 찍혀야 정신차립니다
근무시간이 있다니.. ㅋㅋㅋㅋ
손님이 반납한다 하시면
빨리 정리해서 다시 출격대기 시켜야지
지들 하고싶은 데로만 하는군요
안그래도 사고나서 짜증나있는데
남의차 억지로 타는것도 마음이 불편한데
렌트업체까지 기분 또 잡치고
이럴땐 지급주체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ㅜ
사고대차 렌트카는 보험이 풀커버가 아입니다;;; 찜찜해서 돈줄테니 풀커버해달라고 해도 그런거 안된다고 하더라구여..
사고대차 렌트카 타는중에 사고 내면.. 렌트카 휴차료등 돈 마니 나가여~ 급한거 아니면 교통비 받고 택시타는게 나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