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트럭 보시면 너무 커서 주행이나 주차에 우려를 표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좁은길 주행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카니발 가는길 이면 다 갑니다.
주차는 단독 이나 신축 아파트는 문제 없지만 구축 주차공간 부족한 단지는 스트레스가 발생할거 같군요.
특히 오래된 지하주차장 이나 좁디 좁은 오피스텔 혹은 원룸 주차건물 같은것은 그냥 포기하심이 좋으실거 같고요. ㅎㅎ;;
하지만 의외로 여기저기 잘 들어갑니다.
이러한 우려에 대한 단순변론 이외에 얻어진 큰 편안함은 바로 러기드하게 막 탈수 있다는 점입니다.
문콕걱정? 없습니다.
스크레치걱정? 없습니다.
세차걱정? 없습니다.
인도 연석 걱정? 없습니다.
휠기스 걱정? 없습니다.
비포장 이나 안좋은 노면에 대한 걱정? 없습니다.
의외로 마음을 아주 편안 하게 만들어주는 차라것을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
(하도 댓글 여론이 안좋아서 한번 적어봅니다. )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 초기라 알려지지 않아서 염화칼슘자국 세척방법을 몰라 폴리싱하고 자국이 남는등 우려하는 영상들이 있는데,
한국보다 눈이 많이오고 염화칼슘도 더 많이 뿌리는 주의 미국 오너들사이에서는 특정 스텐레스 가전 세정제로 염화칼슘자국을 지우는 것이 널리 알려져있는 편입니다.
한국 사트 오너 커뮤니티에서는 그외에도 국산 그릴 세정제 등 더 저렴하고 잘 닦인다는 경험 정보도 공유되고 있어 이제 어느정도 노하우들이 축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너분들 중에 세차장 주인분과 이것저것 함께 테스트해보시는 분들이 계시니 그런 부분의 노하우도 쌓이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특유의 얼룩도 산화 틴탄늄이 주성분으로 구성된 저렴한 금속 광택제같은 캐미컬이 오랜 세월에 걸쳐 잘 발달되어 매우 쉽게 폴리싱이 되기에 딱히 신경 쓸 것도 없는듯 합니다.
미국에도 눈이나 염화칼슘 많이 뿌리는 지역이 있긴 하니ㅎㅎ
한국오너분들 사용기도 올라오긴 하네요.
"Bar keepers friend" 제품을 쓴다고 하네요.tkc 타이드님 글 참고 했습니다.
카니발 갈 수 있으면 다 갈 수 있다니
갑자기 혹하네요 ㅋ
타본 분들 사용기보니까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던데...
어릴적 머스탱이나 카마로보면서 두근두근하던걸 트럭에서 다시 느낄줄은 몰랐네요
감가때문에 맘편히 탈 차는 아니지 말입니다.
명칭은 모르겠는데 트렁크에 버튼 누르니 촤르륵~~ 하면서 덮게(?) 내려오는데 진짜 뽀대 나더군요 ㅎㅎ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요.....
아마 일정급이상의 차타시면 좁은길이나 주차장은 미리확인하는 습관이 생기더라구요
랩핑이 오히려 속편할거 같기도 하고요.
문콕 문제는 사트가 아니고 남의 차 문콕할까봐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미니밴 타지만, 내릴때 항상 공간이 좁더라고요.
주방 기구같은 극악의 환경에서 고작 그정도 수준의 변색정도면 끝나니 오히려 스테인레스 스틸의 우수성이 입증되는 분야같습니다.
그러니 온갖 주방 도구는 물론 대규모 식품 생산 설비까지 스테인레스 스틸로 도배가 된 결정적인 이유같습니다.
저는 작년에 600여대쯤 팔린 컨버터블을 운용하고 있는데, 가격은 비싸고, 편의성도 좋지 않고,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투털투털하면서도 재밌게 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의 부정적인 시선이 그리 많지 않은 것은 컨버터블이라는 카테고리를 시장이 납득하고 그 가치를 인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현 시점에서 보았을 때도 "대중적인" 카테고리는 어려울 것 같으니, 긱한 카테고리 하나 만들고 그쪽에 집중하면 뭔가 더 댓글 여론이 좋아질 수 있지 않을까요? (음... 비아냥이 더 많을지도요....)
당연 대중적인 차량이 아니다보니 불편함이 있을 수 밖에 없죠
과연 사트만 그럴까요 ㅎㅎ
차에 가해지는 여러 데미지에 자유로운건 정말 부러워요
예민한데 대충 탈 수 있는 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