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습니다.
두달전 긴급출동으로 지렁이 박은 자리가 자꾸 조금씩 새서...
직접 재시공했습니다.
기존 지렁이 살살 끄집어내고...
(쉽게 끊어지면 그냥 그자리에 대충 쑤셔 박으려했는데
지렁이가 은근 질겨서 잘 뽑혀나오네요)
지렁이를 라이터로 아주 살짝 데워주고 쑤셔 박아줬습니다
제 경우가 특이한 경우인지 모르겠지만
경험상 지렁이 박으면 다섯번중 한번쯤은 꼭 그자리에서 다시 새더라구요.
문득 생각해보니 그런 경험이 항상 겨울이었다는 것.
그래서 날 좀 따셔지고 지렁이를 살짝 데워주고
성심성의껏 박아주니 지금 사흘째인데 괜찮네요 ㅎ
지렁이 뿐아니라 패치도 접착제의 힘으로 잡고있는거다보니 추운 날에는 접착제가 제 성능이 안나왔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