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MW M의 미래: 30종의 신차 공세와 수동 변속기의 황혼

BMW M의 수장 프랭크 반 밀(Frank van Meel)이 수동 변속기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반 밀은 최근 인터뷰에서 수동 변속기가 공학적인 관점에서는 더 이상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엔진의 강력한 토크를 감당하거나 연료 효율을 최적화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비록 2025년 기준 M 고객의 약 40%가 여전히 수동 미션을 선택하고 있지만, 부품 공급업체들이 소수 고객만을 위한 새로운 변속기 개발에 소극적인 상황이라 수동 변속기의 수명은 길어야 향후 몇 년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BMW는 M2, M3, M4 그리고 Z4의 '핸드시프터' 패키지를 통해 수동 미션의 명맥을 잇고 있으나, 이 중 Z4는 2026년 말 단종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차세대 3시리즈와 M3가 전동화 흐름에 몸을 싣고 있는 상황에서, 수동 변속기가 다음 세대까지 살아남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반 밀은 "수동 M 모델을 소유하고 싶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하며, 향후 10년 이내에 수동 미션이 M 라인업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 있음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변속기의 퇴장과 별개로 BMW M의 제품 공세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할 예정입니다. BMW M은 2029년까지 향후 2년 반 동안 무려 30종의 신규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정통 M 모델뿐만 아니라 M 퍼포먼스 라인업이 대거 포함되며, 특히 탄소세 부과가 엄격한 유럽 시장 등을 겨냥해 고성능 전기차 비중을 획기적으로 늘릴 방침입니다. 이미 i4 M60과 같은 모델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M의 전동화 전환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정점은 4개의 전기 모터를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쿼드 모터' 시스템을 탑재한 차세대 i3 M이 될 것입니다. 반 밀은 이 모델이 "고성능 전기차를 기다려온 이들이 원하는 바로 그 기술"을 담고 있다고 자신하며, 전통적인 6기통이나 8기통 엔진을 선호하는 기존 마니아들까지 매료시킬 수 있는 압도적인 주행 역동성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습니다. 내연기관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전동화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겠다는 BMW M의 야심이 담긴 30종의 신차 라인업은 향후 고성능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됩니다.

🕹️ 공학적 효율 저하와 부품 수급 문제로 BMW M 수동 변속기는 수년 내 단종 가능성 높음
🚀 2029년까지 M 및 M 퍼포먼스 모델 30종을 쏟아내는 역대급 제품 출시 공세 계획
⚡ 4개 모터를 탑재한 i3 M 등 차세대 고성능 전기차 기술을 통해 전동화 시대 선도 예고
English Title: BMW M Boss: 'The Manual Doesn’t Really Make Sense' / BMW M Plans 30 New Models
Link: https://www.motor1.com/news/787612/bmw-m-boss-manual-transmission-future/
https://www.carscoops.com/2026/02/bmw-m-plans-30-new-models-but-bad-news-looms-for-manuals/
2. 스바루 SUV에 수동 미션이 돌아올까? 아웃백 윌더니스를 향한 수요 조사



스바루가 최근 미국 고객들을 대상으로 SUV 라인업에 수동 변속기를 재도입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마니아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프로드 전용 트림인 '아웃백 윌더니스' 오너들에게 수동 미션 장착 시 구매 의사를 구체적으로 묻고 있어, 수동 SUV의 부활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수동 옵션을 제공하는 SUV는 포드 브롱코와 지프 랭글러뿐인 상황에서, 스바루가 이 틈새시장에 다시 뛰어들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스바루는 한때 포레스터(2018년 단종), 아웃백(2014년 단종) 등 주요 SUV 모델에 수동 미션을 꾸준히 제공해왔으나, 현재는 BRZ와 WRX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동(CVT)으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비록 제조사가 보내는 설문조사가 반드시 양산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운전의 재미와 기계적 연결감을 중시하는 스바루 팬층의 강력한 수요가 확인될 경우 '아웃백 윌더니스 수동 에디션'과 같은 깜짝 모델의 탄생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스바루, 아웃백 윌더니스 등 주력 SUV에 수동 변속기 재도입 희망 여부 고객 조사 실시
🏁 브롱코·랭글러가 독점 중인 수동 SUV 시장에 스바루 특유의 주행 감성 복귀 기대감 증폭
🛠️ 2023년 크로스텍 수동 단종 이후 전 라인업 자동화 흐름 속에서 이례적인 수요 파악 행보
English Title: Subaru Is Asking Customers If They Want A Manual SUV /
Subaru Asks Drivers If They Still Crave A Stick-Shift SUV
Link: https://www.motor1.com/news/787201/subaru-manual-suv-survey/
https://www.carscoops.com/2026/02/subaru-asks-drivers-if-they-still-crave-a-stick-shift-suv/
[굴당에서는.. 자동운전이냐, 수동운전 (미션 말고.. Auto.. FSD)를 논하는데 확실히 미국답네요..]
3. 스바루 소형 픽업트럭 만든다?면? 전설의 '바하' 부활 프로젝트


스바루가 과거의 전설적인 모델 '브랫(Brat)'과 '바하(Baja)'의 정신을 계승하는 새로운 소형 픽업트럭 개발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스바루 호주 법인의 총괄 매니저 스콧 로렌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모노코크 구조의 픽업(Ute)에 대한 논의가 내부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이것이 단순한 추측을 넘어선 실제 검토 단계임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최근 북미 시장에서 포드 매버릭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스바루 고유의 사륜구동(AWD) 시스템과 모노코크 섀시의 장점인 승용차 같은 안락함을 결합한 새로운 픽업트럭의 시장성은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도요타 소형 BEV 픽업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젝트가 토요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바루 글로벌 플랫폼(SGP)을 활용하거나 토요타의 차세대 소형 픽업 플랫폼을 공유함으로써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양산이 결정된다면,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적재함을 갖춘 스바루표 소형 픽업트럭은 현대 싼타크루즈보다 훨씬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북미와 호주 시장을 흔들어 놓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만든다면 스바루 아웃백 플랫폼을 개조하는 소형픽업일수도..
🛻 포드 매버릭을 정조준한 모노코크 기반 소형 픽업트럭(바하 후속) 개발 내부 논의 중
🤝 토요타와의 협업 및 SGP 플랫폼 활용으로 가솔린·하이브리드 등 다각도 검토 가능성
🌊 과거의 상징적인 '브랫'과 '바하' 이름의 부활을 바라는 팬들의 열렬한 지지 예상
English Title: Subaru Admits It Wants A Small Pickup, But No One’s Signed Off Yet
Link: https://www.carscoops.com/2026/02/subaru-admits-it-wants-a-small-pickup-but-no-ones-signed-off-yet/
[근디.. 싼타크루즈도 망했는데.. 메버릭도 가격 1만불이상 올라가버렷고.. 아마 안될것같은데..
도요타가 자사의 타코마로 소형 픽업 옵션넣으면 도달할 모델이있으니.. 아마 어려운 시장진입이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LINK
아우디에서 맛 봤던 그 맛일지, 혹은 BMW M만의 신세계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