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그 베일이 드디어 실내 디자인부터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소식은 자동차 마니아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깜짝 놀랄 만한 요소들이 가득하네요.
🏎️ 조니 아이브의 손길로 빚어낸 페라리 첫 전기차 '루체(Luce)'

페라리의 첫 순수 전기차 이름이 드디어 '루체(Luce)'로 확정되었습니다. 이탈리아어로 '빛'을 뜻하는 루체는 단순히 전기로 움직이는 차를 넘어, 페라리만의 뜨거운 열정을 전동화 시대에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모델은 전설적인 애플의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설립한 '러브프롬(LoveFrom)'과 협업하여 실내를 완성했는데, "바퀴 달린 아이패드"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비웃듯 아날로그적 감성이 가득한 예술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이번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바로 '촉각'에 대한 집착입니다. 조니 아이브는 디지털 화면에만 의존하는 최신 트렌드를 거부하고, 소총의 노리쇠 뭉치가 맞물리는 듯한 정교한 클릭감을 구현한 물리 버튼과 토글 스위치를 대거 배치했습니다. 특히 런칭 컨트롤 스위치는 전투기 조종석처럼 천장에 배치하여, 조작할 때마다 마치 비행기를 이륙시키는 듯한 짜릿한 손맛과 소리를 제공합니다. 페라리는 이 스위치 하나하나의 소리와 느낌을 완성하기 위해 20회 이상의 테스트를 거쳤다고 하네요.


스티어링 휠은 1960년대 클래식 페라리를 떠올리게 하는 가늘고 우아한 3스포크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19개의 정밀 가공 부품으로 제작되어 기존보다 더 가볍지만, 모든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알루미늄 노브와 스위치들이 가득합니다. 계기판 역시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한 최첨단 OLED 패널을 사용하면서도, 디지털 그래픽 위에 실제 물리적인 바늘이 움직이는 레이어드 방식을 적용해 클래식 베글리아(Veglia) 계기판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시동을 거는 과정조차 하나의 신성한 의식(Ritual)으로 만들었습니다. 묵직한 유리 소재의 키를 콘솔에 꽂으면 색상이 변하며 차가 깨어나고, 투명한 코닝 글라스 소재의 기어 셀렉터가 화려한 조명과 함께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는 엔진음이 사라진 전기차에서도 페라리 특유의 '시동을 거는 설렘'을 유지하려는 디자이너들의 깊은 고민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루체는 강력한 880V 시스템과 122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약 530km(330마일)의 주행 거리를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게 배분까지 47:53으로 완벽하게 맞춘 이 괴물 같은 전기차의 외관은 오는 5월 이탈리아에서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가솔린의 굉음은 사라졌지만, 조니 아이브의 철학과 페라리의 영혼이 만나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하이엔드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전 애플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설계한 페라리 첫 EV '루체(Luce)'의 실내가 공개되었으며, 화면보다는 정교한 물리 버튼의 손맛을 극대화했습니다.
🕹️ 소총 노리쇠 클릭감을 구현한 스위치, 천장의 전투기식 버튼, 클래식과 미래가 공존하는 OLED 계기판 등 아날로그 감성을 세련되게 담아냈습니다.
⚡ 880V 시스템과 122kWh 배터리를 탑재한 이 고성능 전기차는 오는 5월 이탈리아에서 외관을 포함한 전체 사양을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목: Ferrari’s Luce EV Has A Glass Key And Buttons That Click Like A Rifle Bolt
제목: Ferrari Presents the Cockpit and Human Machine Interface of Luce, Its All-Electric Model
아래는 사진모음입니다.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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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홀더도 있고 2열 벤트도있네요? ㅋㅋ

[왜케 페라리답다라기보다.. 애플워치 큰거 달아논것같다 생각이들죠..?]












키 놓는장소가 페라리답죠..ㅋ 눌러서 끼우나보네요..?







[뭐 랄까.. 페라리답지않고 게임 조이스틱같다라는생각이 많이드네요..]
5월달 공개라고하니..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네요.. 진짜 해치백으로 나올라나요? ㅋㅋ
그냥 봐도 별로인데... 페라리니까 더 별로네요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그래도 조금 괜찮아져요.
이게 페라리라니..
페라리로 나와서 한 1900만원에 팔건가요?
애플 디자이너들은 둥근 모서리에 정말 환장 하는가보군요..
외관도 실내 디자인과 잘 어울리게 나오겠죠? 일단 외장 디자인까지는 기대해봅니다..
모니터들 처리는 영 와닿지가 않네요...
bmw의 뉴트리아나 벤츠의 삼각별 도배급 디자인이네요.
일명 이래도살테냐? 디자인이요...
투자자는 원하고 실무자는 만들기 싫고...
딱 그런 차 같은데.. 나와보면 확실하겠죠.
페라리 안같네유 ㄷㄷ
근데 버튼 조작감 살려준건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10만원짜리 포스피드백 없는 트러스트마스터 휠에서 착안했나보네요
어차피 다른애들도 다 디지털 클러스터에요ㅋㅋ 생각없이 만들어 놓은 애들이 태반인데 저정도면 엄청난겁니다.
페라리는 클래식한 맛으로 타는건데 별로네요.
AI 로 디자인해서 적당히 손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icar가 나왔으면 이렇게 나왔을까 라는 디자인이군요...
페라리랑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혁신적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볼수없는 페라리 답지 않은 (요즘 페라리 실내디자인 너무 구렸음;;) 아주 스마트하고 세련되 보이는데..
무엇보다 저걸 보니 실외 겉모습 디자인이 더더욱 기대가 커졌습니다.
과연 어떤 디자인일지 겁나 기대가 크네요!
특히 키가 굉장히 스마트한데... 옛 애스턴마틴 키 센쓰 처럼 꼽아야 시동이 걸리는 방식이라니 👍🏻 최고닷
근데 하필 페라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