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에나 받을 캐스퍼EV를 기다리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번 시승할때 보니 조금 시끄럽던데... (아무래도 전에 타던 차와 비교하다보니 ...)
인터넷에 방음 검색하면 나오는 그 요란한 시공들로 해결이 될까?
다만 막상 검색해보면 데시벨 메터 등으로 객관화 된 전/후 비교 데이터는 없이
문짝과 바닥을 분해해서 인슐레이터(?)라 부르는 뭔가를 마구 넣는 사진들만 있고,
시공 후 조용해졌습니다! 라는 업자의 말만 있어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방음시공 해보신 분 계신가요? 효과는 어떻나요?
가격도 명기된 게시물은 못봤지만 인건비 자재비만 해도 백만원은 넘게 들어가는 시공 같아 보이던데요..
저는 차 받으면 항상 DIY로 조금 하는데요 확실히 효과는 있습니다.
기준레벨잡고. 무음무향실에서 데시벨 측정하는게 사실 여간 어려운게 아니긴해요.ㅎ
개인적으론 돈을 많이 주고. 한다?는 약간 생각해볼것같긴해요.
한국에서 유일하다시피 한 제대로 된 방음업체 였는데 업체 소장님께서 갑작스럽게 작년에 타계하셔서 더 맡길 곳이 없네요... 해당 업체는 현재 운영 중단입니다...
소음이 조금 줄고 날카로운 소음이 저음으로 변한 느낌
그리고 덤으로 한겨울에 전기차 발시린 것이 사라졌습니다.
가성비로 접근시 하체소음+발시림 개선 면에서 확실히 체감 됩니다.
그 이상 투자는 가격대가 확 올라가 차급이 오르지 않는 이상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상급차종에 쓰이는 기술들입니다
폴리머뿌려주고 각종 공기통하는 통로에 흡차음제로 막아주는거
테로손이나 시카같은 완성차에서 쓰이는 자제로 시공하는곳 찾으시면됩니다 대부분차들이 바퀴4개로 굴러가고
문짝 좌우측에달리고 트렁크있고
이런것들이 변화가없기때문에
어디가 취약해서 보강해야하는지 데이터로 다 있어요
그래서 심지어는 타이어안에도 흡음제가 들어가는시대죠
70으로 만드는게 소음방지 시공이라
시공만 제대로했다면 효과는 무조건 있긴합니다
그래서 실제 주행소음은 타이어 소음이 가장 큰 듯 합니다.
저번주 금요일 저녁때 대전 --> 서울을 갔었는데, 운전이 편한 중부고속도로를 탔습니다.
아스팔트를 새롭게 깔아둔지 얼마 안되었는데 매우 조용하더군요.
그래서 중간 중간 다리같은 길을 지날때 참으로 시끄럽다는 생각이 들어 타이어가 소음의 주범같습니다.
그외 실내 인테리어 잡소리를 정교하게 억제를 해놔야 고속주행시 차분한 주행감을 만드는데 매우 큰 일조를 하는것 같습니다.
허나 가죽같은 부드러운 인테리어 재질이 대량 투입되고, 플라스틱 부품이라도 내부 안쪽에 잡소리 방지를 위한 신슐레이드 패드가 일일이 꼼꼼히 부착된 부품이 아니라면 온갖 잡소리가 차량 움직일때마다 발생되기에 어느정도 주행 소음을 허용하는것이 더 좋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차체 방음은 신호대기시 바로옆에 있는 25톤 트럭의 시끄러운 디젤 엔진 소리조차 지각하기 어려울정도로 조용해도 주행시 타이어 소음이 크면 답이 없는듯 합니다.
제가 시끄럽다고 매우 유명한 미쉐라 CC+를 4년간 쓰다가 지금은 CC2를 쓰고 있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