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히스토리
- 처음엔 안전만 찾다가... 제조국을 찾다가.. 하차감을 찾다가 갈팡질팡..
- 르노 꼴레오스 맘에들어서 계약 후 중국산 비율이 너무 높다고 취소, 도요다 하이랜더 계약 직전에 너무크다고 변심, 도요다 라브4 PHEV 계약 후 차가 너무 작다고 취소, 포드 익스플로러 신형 계약금 넣었다가 취소....
한 3달 갈팡질팡 본인도 본인마음을 모르다가 저도 도와주고 아내도 경험이 쌓이고 하니 의사결정이 뼈대도 잡히고 합리적으로 변합니다.
아내의 기본기준 수립
- 3열이 있고 튼튼할 것: IIHS 점수는 기본으로 깔고,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밀고들어와도 2열이 어느정도 버틸 것.뒤에서 쎄리박는건 안전평가를 찾기 힘드니 트레일러 견인능력을 대체지수로 본다. 트레일러 견인능력이 뛰어나면 그만큼 엉덩이뼈가 단단하다는 거니까...
- 아이들 2열에서 멀미가 없을 것
- 고장이 없을 것: 돈도 돈인데 고장나서 차를 못쓰면 너무 불편하니...전기도 싫고 국산 하브도 싫고 그냥 오직 가솔린만 본다.
- 그 외 연비는 안보고 주행질감은 그냥 기준점만 통과하면 됨
- 가격은 저렴할수록 물론 좋지만 절대적 조건은 아님, 지금 자율주행이 터지려는 시점에 내연차에 큰돈 쓰기는 싫음
GV80
어지간하면 국산차 사서 신경안쓰고 사려고 제가 정말 끈질기게 권했는데요. 첫 20년식 3.0 디젤 중고 시승 했는데 2열 멀미가 너무 심해서 포기했다가 25년식 전자제어서스펜션+20인치는 훨씬 나아졌다는 정보를 받고 해당 시승차를 찾는데 도저히 안나와서 성수센터에서 22인치+전자제어 3.5T 시승차로 재시승했는데도 울렁울렁.. 결국 찾다찾다 대구 갔을 때 쏘카 GV80중에 24년식 20인치 휠 차량이 있어서 그것을 타봤는데도 별 개선이 없어서 할 수 없이 포기.. 아내는 어지간하면 국산을 사려고 GV80을 3번이나 타봤는데도 2열 좌우 꿀렁임은 극복이 안되네요. 심지어 맨처음 탄 GV80은 가속하면 차가 우측으로 흘러서- -. 첫인상이 제대로 안좋게 박혀서 고생했네요.
아우디 Q7
아내 왈, 너무나 완벽한 차다. 아이들을 태울 차가 도달해야할 지향이다...x5가 불만이던 부분을 q7이 모두 해결했다. 근데 이거 사면 우리 재정이 너무 쫄릴 것 같고 본인도 맞벌이의 압박을 받을 수 있어서 못고르겠다.(지금은 본인 하고싶을때만 해서 용돈벌이하는데 강제로 일해야하는 상황에 대한 걱정)
마지막으로 추린게 포드 익스플로러 신형, 중고 각1, 쉐비 트래버스 20년식, 혼다 파일럿 16-18년식이었습니다.
첨에는 무게감+안전으로 쉐비 트래버스로 마악 쏠리다가 시승을 해보니 3차선 유턴이 안됨(되는데도 있을것같은데 수원의 딱 그 지점은 안되더라고요), 차가 생각보다 많이 꿀렁이고, 지금 월주차로 쓰는 기계식주차장에 못들어감 때문에 탈락했고요.
그다음에 포드 익스 신형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약을 하려고보니 색 남은 것이 회색과 남색인데 둘다 본인 마음에 안들고 2열 벤치시트를 사고싶은데 계약가능 재고가 2열 분리형 캡틴시트만 남아있어서 취소
결국 남은게 포드 익스 중고 중에 2열 벤치시트 있는거(2.3리미티드)와 혼다 파일럿 중고였습니다.
아내의 고민은..포드 익스 중고는 고장빈도가 높고 특히 벤치시트가 있는 2.3엔진이 매우 의심스럽다. 4기통에 300마력을 낸다는게 이게 지금은 가능한지 몰라도 차가 10만이 넘고 20만이 되도 정상적으로 작동할까? 폭바 아틀라스엔진도 4기통인데 그건 힘이 모질랐는데 같은 4기통이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잘 나간다는게 오히려 내구성이 걱정된다. 그렇다고 3.0을 사자니 2열이 분리형 캡틴시트라..
반면에 혼다 파일럿은 3.5 자흡 + 아이신6단으로 엔진미션에서 고장날 일 자체가 없고 2열이 벤치시트고 IIHS 점수도 좋고(단 초등도 2열 카시트 필수), 트레일러 견인력도 5000lbs로 트래버스랑 동급으로 높아서 엉덩이뼈도 단단할테고...사이즈도 아슬아슬 지금 기계주차장에 들어가고...가격이 1300도 안하는데? 헐..
일본만 참으면되는데! 일본만!
그래 참고 사자.
이번엔 진짜로 사왔습니다. 돌아보는건 저도 같이 봤는데 구입은 아내가 중고차 단지 가서 사왔습니다.

예산을 한참 밑돌게 구매해서 흠..남은돈은 걍 주식에 묻어둘까? 했는데 포드 익스 살돈에서 차액은 본인이 금+주식으로 굴려보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이체해줬네요.(사실 이래서 순순히 싼 차 산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ㅎㅎ)
기존 스포티지R 디젤은 수출로 넘겼습니다.
앞으로 아내가 우려하는 뒷빵 사고 안나고 잘 운영하다가 역시 수출로 넘길 수 있으면 좋겠고,
이번을 계기로 아내도 뭔가 결정을 해보는 연습을 잘 했으니 앞으로도 잘 하면 더 좋겠습니다.
트레일러 견인 능력 관련해서는 바디의 튼튼함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엔진, 디퍼렌셜, 트랜스미션, 드라이브 샤프트와 같은 구동계의 허용하중으로 결정됩니다.
그래서 똑같은 차임에도 구동계 라인업에 따라서 트레일러 견인능력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물런 파일럿도 좋은 편이지만..진짜로 안죽는 차가 뭔지 대놓고 적혀있거든요.
최신자 자료가 있으면 좋겠는데 18-20 이후에 업뎃이 안되서 좀 아쉽더라고요
쌍용 렉스턴 토레스 하브
팰리세이드 싼타페
쏘렌토 스포티지
트레일블레이저
혼다 파일럿 CR V
이렇게 11월에 시승했었는데 그때는 이게 좋은 줄 모르고 그냥 묵혀두다가
스콥이 명확해지니 어? 생각나서 후보에 다시 넣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정작 일본 사람들은 꽤 높은 비율로 혼다를 싫어하더군요 ㅎㅎ
편의성 측면에서 3.5세대가 더 좋아보이지만. 어쨋든 축하드립니다
저는 편의기능 보다는 3.5세대 9단 ZF가 탐이 많이 났는데 아직 매물이 많이 없고 (차주들이 그만큼 만족한다는거겠죠?), 미국포럼가보니 이 ZF 9단에 대한 고장이나 악평이 좀 있어서 그냥 절대고장안난다는 아이싱 6단 있는거중 괜찮은걸로 골랐습니다.
트래버스가 안되는 유턴은 익스로도 안됩니다
고장이 적다는건 그만큼 오래썻다는 뜻이라..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감성적으로 새차인데도 엉덩이와 악셀페달을 타고 올라오는 진동이 이돈주고 느낄만한건 아니라는 점도 작용했습니다. 저는 거꾸로 그점이 좋았는데... 이번 결정은 아내에게 맡겨놓기로 했으니 수가 없었네요
저희 장인도 국산 대형차 타시다가 일본가서 혼다 렌트카 타보시고 갑자기 뽐뿌와서 뜬금 어코드로 바꿨는데 잘 타심
혼다 차가 4륜 각각 힘을 배분하는 토크벡터링에 아우디만큼이나 노하우가 있는지 선회시에 느낌이 타 브랜드와 아주 다르더라고요. 그부분에 매력을 느끼는 분들이 혼다를 고르는게 아닌가 합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사고 안나고 안전운전하면 좋겠습니다.
위에 예상하신 내용 굉장히 정확하게 맞습니다.
익스는 1.5만 민트급을 당근에서 사서 우선 외부 차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후륜에 비율 좋고 모든 게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연비가 너무 안 좋고 잔고장이 너무 많습니다. 결국 저도 러시아로 수출 보냈네요. 딱 2년 탔는데 팔고 나니 맘이 너무 개운합니다.
제가 아버지 모하비를 받아서 군대 전역 후 결혼해서 아들 낳기 전 까지 타다가 와이프가 도저히 이 승차감은 신생아 멀미 하겠다고 해서 차를 찾고 찾다가 당시에 트래버스와 굉장히 고민 많이 하다가 10만 탄 파일럿을 2첫에 1인 신조에 깔끔한 중고차로 바꿨습니다.
가솔린은 신세계 같았습니다. 너무 조용하고 잘 나가고 혼다 파일럿은 북미에서는 굉장히 잘 나가는 차 더군요. 안전하고 주행성능 내부 공간 등 차 외관 디자인이 좀 아쉬운 것과 실내 디자인도 좀 아쉬운 것 빼면 정말 좋은 차 였습니다. 아직도 생각납니다.
공감이 엄청 크게 되는 게
저희 부부도 차는 소몽품이니까 지출 최대한 아껴서
에스엔피500인가 그거랑 금,은 투자를 했는데
수익금이 진짜 억소리나게 나오고 있네요.
어차피 와이프가 최소 5년은 뺄 생각 없다지만
금은이 이렇게까지 폭등 할줄 몰랐네요.
지금도 저는 믿기지않네요.
저는 기존에 타던 스포R의 느낌이 참 맘에 들어서 비슷한 익스쪽으로 더 기울었었거든요. 스R이 차체 대비 강력한 엔진이 들어가서 운전이 굉장히 붕붕거리고 씐나는데 포드2.3이 그걸 좀 닮았더라고요. 근데 아내가 2.3에 이런 차체를 끄는데 그렇게 강력하고 거침없으면 엔진이 분명 무리가 온다.. 그리고 미국포럼 찾아보니 전장류 잔고장에 수많은 미국시민이 곶통받고 있더라..해서 놔줬는데 이렇게 생생한 체험수기를 보니 오싹합니다.
모하비도 원래 최우선 고려조항이었는데 장인어른 모하비1이 포터 더블캡 수준으로 텅텅거려서 아이건쫌 하고 모하비 더 마스터를 타봤더니 이거도 좀 나아졌다뿐이니 프레임바디의 본질에선 벗어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아내가 프레임바디 마니아라서 최초 시승이 렉스턴 서밋이었는데요. 이거 타자마자 아..-_- 하고 접었습니다.
저도 첫 감상이 정말 너무너무 조용하고 미끄러지듯 나가는 것인데요. 이게 4기통 디젤 터보에서 6기통 가솔린 자흡으로 오니..바뀐 부분이 3가지나 되어서 어디가 이런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애매하네요 ㅎㅎㅎ
저도 전장 편의사항 좀 아쉬운것 말곤 단점이 없다고 느낍니다.
남은 예산 반 나눠서 금이랑 삼전하닉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에 나눠서 묻어놨다고하니 그럭저럭 잘 가겠지요.
익스 차는 굉장히 좋습니다. 잘 나가고 잘 멈추고 롤링도 적고 되게 좋아요. 저도 타면서 좀 미국 평가? 같은 것도 보고 했는데 품질 지수가 거의 레인지로버급이에요. 굉장히 낮더라구요. 저는 다신 포드차 생각 안 하기로 ㅜㅜ 아니면 진짜 감가 쎄게 맞은 것 빼곤.
모하비를 제가 30만 가까이 타면서 서스 등 승차감 이것 저것 다 했는데
혼다 파일럿 바꾸고 딱 드는 생각이 도대체 왜 이 차를 이제 탔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파일럿이 실내 공간도 굉장히 잘 빠졌고 연비 효율도 괜찮았어요. 차도 꽤 잘 나가고 불만이 너무 없었어요. 그리고 2천 주고 샀으니까 가성비 너무 좋잖아요!
6기통 자연흡기라니.
대신 파일럿도 열선 고장이랑 연료통 게이지 고장 등 약간 소모품 적인 부분의 고장은 있더라구요.
정말 정말 고장 없는 차는 렉서스 입니다. 파일럿은 이름만 혼다지 미국차죠.
저는 지금은 구형카이엔이랑 구형골프타는데 두 차는 정말 만족도가 높아서 아마 쭉 탈 거 같아요.
돈 생기면 투자에 몰고 돈이 아주 많아질 때 까지는 차는 그냥 구형차 계속 유지할 것 같습니다.
뭔가 성향이 되게 비슷해서 글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갔어요.
제 파일럿 오토바이 싣고 진짜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추억이네요.
파일럿 /렉서스 조합 타다가 구형 카이엔 익스 넘어갔다가 익스 진짜 잔고장이랑 감가 보고 놀래서 수출 보내고 800짜리 골프 타는데 차 진짜 꽁짜 느낌납니다.ㅋㅋ
모하비는 뭐 가로서스니 보조서스니 이런걸 달아서 최대한 승차감을 평탄화하는 서드파티들이 많던데 프레임바디 자체가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저는 이번 파일럿을 1300언더로 샀기때매 뭐 고장 좀 나도 그냥 감안하려고 합니다. 산 날 바로 수원 드림모터스 가서 국물류 정비 싹 돌렸는데도 35만원나와서 머 이정도면 국산이랑 같네. 싶네요. 다음 정비시기에 겉벨트랑 써모스타트 같은거 미리 예방정비할까 합니다. 그리고 친구 거 2018 파일럿 대비 롤 복원력이 한참 떨어져서 서스도 다음정비 때 갈까 싶고요.
사진보니 정말 재밌게타신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아이들 다 크면 트블같은 작고 단단한 차로 바꾸려고요.
파일럿이 운전재미는 없네요- -
팔럿이 미션오일도 관리 잘 해주면 좋더라구요.
저는 지방 어디 내려가서 미션 쿨러도 달았던 기억이 있네요.
나름 견인 한다고 그랬는데 진짜 돈 아깝네요 이제 생각 해보면 ㅜㅜ
제가 마티즈 같은 거 살라다가 골프를 사서 타고 있는데 진짜 너무 편해서 맨날 골프만 탑니다.
ㅋㅋ주차도 편하고 골목 길 주행도 그렇고 독일차가 단단한지 140씩 밟아도 불안한 느낌이 없더군요.
하하^^
저는 이제 또 육아를 하러 가야겠네요.
오늘 조리원에서 딸과 와이프가 돌아왔어요.
집안에 웃음 꽃이 피었습니다 ㅋ
아이 축하드립니다. ㅎㅎ
파일럿이 의외의 가성비차량이었군요ㅋㅋ
시승하러다니는건 꼭 시승만이 아니고 동선을 아이들 놀이동산이나 다른 여가활동이랑 묶어서 크게 불편은 없었고 아이들도 새로운 차 타보는게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나름 검증(?)된 차로 느껴져 무난하게 쏘렌토 가려다, 차기 패밀리카로 관심이 가네요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 와이프가 앞 조수석보다 뒷자리를 더 편해해서 장거리 여행 시에는 제가 뒷자리 타는 사모님의 운전 기사가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때로는 장점일 수도 있겠네요)
블로그에 기록한 VCM 기능을 잘 활용하시면 연비는 정말 좋습니다. 다만 일반 휘발유 종류에 민감한 편이라 가급적 S-OIL 믿음가득 주유소 또는 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 휘발유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엔진오일은 지금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가성비로는 혼다 LEO 0W-20이 몰리브덴 성분이 많아 1만 km / 1년 교환 기준으로는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혼다 울트라 엔진오일은 2만 km 이상 장거리 주행이 많은 미국 환경에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미션 내구성은 6단 미션 기준으로 큰 고장 없이 좋은 편이지만, 반드시 4만 km마다 혼다 순정 오일로 교환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합성유 이라서 고열에 의한 물성 변화가 합성 미션 오일 대비 크며, 미국에서는 발보린 호환 오일도 좋다는 평가가 있지만, 한국처럼 시내 정체가 심한 주행 환경에서는 혼다 순정 오일이 밋션과 변속시 매칭이 잘되어 순정으로 교환 주기를 짧게 가져가는 것이 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36psi를 권장드리며, 봄·여름·가을·겨울 계절 변화에 따라 온도에 민감하게 변하므로 에텐울프 S3 같은 5만 원대 공기압 주입기를 사용해 한 달에 한두 번씩 관리해 주시면 편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편리합니다.
미션오일은 이번에 사자마자 한번 교환했는데 아이신6단이라 10만마다 갈아도 되긌지 햇는데 4만마다 갈아야하는군요. 아무래도 엔진배기량+차량 무게 때문에 부하가 많이 걸려서 그런가봅니다. 이부분은 명심하겠습니다.
타이어는 저도 승차감을 위해서 딱 정규압력을 유지하려고 공기주입기도 가지고 다니면서 관리하는 편입니다.
장문의 조언감사드립니다.
파일럿과 익스플로러 저울질 하던 중, 파일럿은 시숭해보니 주행감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는 못해봄 ㅠ)
파일럿을 주행해보니 .. 'SUV가 이렇게 부드럽게 잘나간다고?'란 생각을 했었네요.
그 전 차량이 i30 1세대라 ㅎㅎ
결국 좁은 주차장 탓에 슬라이딩 도어 차량으로 급선회했지만 도로에서 파일럿 보일때면 늘 눈길이 갑니다.
옆애서 아무리 뭐라해도...
고생하셨습니다. 가정에 펑화가 제일 중요합니다.
근데 일본차 괜찮으실지 후기 기대하겠어요
글 보고나니 풀사이즈 SUV가 1600만원? 거기다 2열 승차감도 괜찮다고? 필요도 없는 차가 괜히 끌려서 중고차 검색해보다 왔습니다.
순정 반자율이 좀 아쉬운데 찾아보니 오픈파일럿 붙이면 이 단점도 없어지네요.
덕분에 관심차종에 넣어두려고 합니다.
다만 역시 연식이 있다보니 차간거리 유지의 경우 앞차가 추월로 드나들 경우 어색한 붕끽이 좀 있었고요. 차선중앙유지는 조금만 흐리거나 도로색이 밝을 경우 놔버리네요. 그래도 머 쓸만은 합니다.
오픈 파일럿은 찾아보니 이런게 있네 싶을정도로 신기한데 지금까진 굳이. 싶네요.
그리고 도요다는 일본차인게 너무 티나는데 혼다는 브랜드도 마이너인데다가 H라 현대랑도 헷갈리고 앞모양은 구형 현대차, 뒷모양은 렉스턴 닮아서 사람들이 잘 모를 것 같다네요 . ㅎㅎ
결론은 <딸 이기는 아빠는 없다>로 종결되었네요. ^^
고생하셨고 사고나지 않고 오랫동안 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