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 수입차 구입이 처음이라 얼마전 글도 올렸는데요. 이거야 원 딜러사가 겁나 많다보니 정말 힘드네요...ㅎ
테슬라 주니퍼 RWD 계약했다가 취소하고, 내연기관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딜러사도 여럿이고 그 딜러사 안에서 딜러들도 여럿이다보니 경우의 수가 너무 많습니다.
물론, 할인을 최대한 받고자 하는 짓이지만, 아직까진 딜러없이 즉시결제하는 테슬라같은 시스템 저에겐 더 편할 지경이네요ㅎ
BMW 기준 코오롱, 한독, 도이치. 이렇게 3군데 딜러 위주로 알아봤고, 여러 비교견적 플랫폼도 함께 알아봤습니다. 조만간 각 딜러사, 플랫폼 별로 후기 남기겠습니다...ㅎ (아직 차량 구입전)
덧으로, 주로 카톡으로 소통했는데 딜러분들 중 99%가 아기 사진이나 가족사진을 프로필로 쓰시던데... ㅎ 향후 각 딜러사 별 후기에 자세히 적겠습니다.ㅎ
다른 브랜드도 따라 가격 내리는걸
가격 경쟁이라고 하더라고요
퇴근시간이 임박해서... 꼭 후기 남기겠습니다:)
시기에 따라 가격은 변하지만. 동시간에 계약한 사람 차별은 안하니까요.
만나는 딜러마다 다 다르게 말하고. 몇천만원짜리 사면서 용산 온건가 싶었습니다.(모브랜드는 고자세 딜러도있고), 대놓고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냐 하는 딜러도 있었구요. 마지막엔 최악이였던게 출고하고나서 생활보호 ppf 어쩌고 금액이 더 들어갔다 찡찡 대서 줘버리고 차단 박아버렸습니다.
저도 “얼마까지 알아보셨냐?”는 질문 듣고서 순간 이렇게까지해서 사야하나.. 현타가 오더라구요...ㅎ
그또한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알아보는 과정에서 그 갭차이가 생각보다 꽤 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가장 멘붕이 왔던건, 얼마를 제시받던지 출고/배정 날짜 기준으로 변동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재고나 바로 배정받으실 수 있는 상황이셨나보네요. 전 다나와 포함 기타 플랫폼에서 제시된 금액으로 상담시 그 금액 똑같이 상담해주신 분은 딱 2분 뿐이었습니다...
프로모션가격을 듣고서 이정도면 이 브랜드도 노려볼만 하겠다~싶어서 시작한거라.. 차라리 정가였으면 애당초 꿈도 못꿨을 것 같긴 합니다.
바바리안은 집근처 아예 매장이 없어서 고려하지 않았는데... 바바리안까지 고려했다면 아예 이 브랜드는 쳐다도 안봤을거 같습니다.
신차를 사서 러시아 수출하기 때문에 근저당 걸어버린다고 하더군요.
꼭 최저가를 고집한 건 아닌데, 많게는 50%까지 차이가 나더라구요.. 결국 적당선에서 대기를 걸긴 했다만 배정날짜 기준 말이 어떻게 바뀔지는 또 모르겠죠...
딜러들 있는 방식은 사기 안당하기 위해서 내 에너지를 엄청 써야 하죠.
딜러 서비스인 틴팅도 브랜드 뿐만 아니라 필름 등급까지 알아보고, 블랙박스도 정확하게 어떤 모델인지도 협상해야하고, 현금 서비스면 얼마 해주는지도 협의 필요하고.. 이 모든것들을 법적 증거자료(문자 등) 남겨야 하고...
그렇게 하고서도 사기 안치는지 검수해야하고...
누군가는 테슬라는 딜러서비스 없어서 불편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딜러들에게 사기당할 우려하고 액션취하고 사람과 소통하고 협상하는 이 모든 과정이 더 싫더군요.
차라리 그만큼 싸게 사고 직접 다른 틴팅업체에 맡기는게 훨씬 편했습니다.
(틴팅업체들은 정찰제 개념이라서 2~3군데만 알아보거나 아니면 사람들이 많이하는 유명한 업체에 그냥 맡겨도 편합니다.)
블랙박스도 내가 원하는 모델로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업체에 공임주고 같이 맡겨도 되구요.
테슬라 알아보다 선회한거라, 틴팅+블박+하이패스 등 애당초 서비스라 생각하지도 못했고, 지금도 유효하긴 합니다. 사실 이 부분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할거 같은데 딜러서비스까지 확인하기엔 여력이 안되네욬ㅋㅋㅋㅋ 진짜 꼭 차를 바꾸고싶다는 욕망 하나로 버티는거 같습니다.
한독에서는 얼마 도이치는 얼마 이런식으로 해준다고 정보주면 알아서 맞춰줍니다
실계약은 편하신 오프라인 딜러(사)에 컨택해서
어플 최저가를 가지고 딜(네고) 하시면 됩니다.
제가 두번째 차 살때 그방식으로 엄청 효과봤고
아마 그당시 굴당 글에도 남겼을거에요
헤이딜러였나 그 어플로 잘 써먹었고
그 일 이후로는 5년동안 쓸일이 없었지만요
가격과 빠른 배정 이 둘 사이에서 절충점을 잘 찾아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테슬라가 정가 개념으로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