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바로 접니다. 모델3 퍼포먼스 모델이고 서울에서 15km를 50분간 주행하는 사람입니다.
차량은 지하주차장 따듯한 곳에 시작해서 출발함에도 이런 무지막지한 전비를 보여줍니다.
심지어 저 전비가 12월 1월 2월 3월까지 계속 유지된답니다. 겨울철에 전비가 잘 나오는 건 주행거리가 길고 평균속도가 꽤 될 때의 이야기지 가다서다 반복하는 시내주행에서는 전기차도 답 없습니다.(참고로 현대 전기차도 있는데 걔가 전비 더 잘 나와요. 똑같은 길로 주행해보면 현대 전기차는 한4.5 정도 나옵니다.)
테슬라 라고 무조건 전비가 좋은 건 아니에요.
퍼포먼스 부럽습니다~
BMW 에어컨을 켜자마자 찬 바람이 즉시 강력하게 나와서 한 여름에도 26도 1단으로 다녔습니다. 추워서 끄면 덥고, 켜면 춥고... 28도로 온도를 올려도 추울 때가 있고. 에어컨 고장났나??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이전에 타던 bmw(g30 530i)는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폴스타2랑 같이 타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낌 또는 5시리즈 대비 실내가 작아 그렇게 느낌. 인 것 같은데..
아무튼 bmw 에어컨 성능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추워서 배터리 효율 저하 + 히터 소모가 더블로 먹다보니 냉각된 상태에서 단거리 다닐때 극악의 효율이 나오지만, 일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프컨 잘해두면 꽤 멀리 갈수 있는거긴 하죠.
주행 시간 1시간, 평속 34 km/h 일때
전비 197 Wh/km 나왔습니다.
(모델3 롱레인지, 영하 8도, 공조기 21도 자동)
오르막, 내리막 길이 있는데 회생제동 제한이 걸리니 전비 엄청 날라가네요 ㅠㅠ
반대로 내리막이 있으면 전비가 좋아지는 점도 있죠.
비용 측면에선 도루묵이 맞죠.
단지 충전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고, 비싼 외식 대신 비교적 싼 집 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