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미친 가격 인하로 인해서
굴당도 그렇고 각종 자동차 커뮤도 그렇고 신규로 전기차 계약했다는
글이 흥하더라구요.
다들 알아서 하시겠습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우선 집밥 없이도 회사밥이나 외식(?)으로도 잘 운용하고 계신분들도 있습니다만
쾌적한 집밥이 있으면 그게 사실 최고라서
아파트, 집밥 기준입니다
1. 단순히 우리는 몇세대 아파트이고 거기에 충전기 몇기가 있다...
이정도로 끝나지 마시고 설치된 충전기 숫자와 아파트에 등록된 전기차 숫자 정도는 파악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건 대부분의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시면 알려줍니다)
2. 제가 아파트 동대표로 있고 전기차가 있다는 이유로 충전기 관련 이것저것 민원이나 보고사항을 입대위 회의때 듣는데요
대부분의 아파트가 전기차 숫자는 파악을 해도 등록된 PHEV 숫자는 파악하고 있는 아파트는 거의 없습니다
실제 아파트에서 충전중인 PHEV 숫자는 몇대나 있는지 꼭 파악해보시고
3. 전기차라도 다 같은 전기차가 아닙니다. 물론 매일매일 충전기를 물려놓고 조금씩 충전하는 전기차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출퇴근용 전기차가 1주일에 한번 정도 충전 한다면
영업용 전기차(택시. 전기 트럭, 전기 승합차..)는 거의 매일 충전기를 물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 숫자도 어느정도 파악 하시는게 좋습니다
4. (추가했습니다)
아...그리고 충전하지 않고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전기차나 PHEV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건 그 아파트의 주차환경과 관련이 있습니다만
이부분도 꼭 살펴보셔야 됩니다
그냥 숫자만 파악하시는 것 보다 실제 충전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가 중요한데요
PHEV야 당연히 충전기를 자주 물고 있을 수 밖에 없고
영업용 전기차도 다음날 운행 나가기 전에 100%에서 출발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동대표로 전기차와 충전기 관련 민원을 자주 듣다보니
우리 아파트 뿐 아니라 다른 아파트 얘기도 많이 듣게 되는데요
그냥 관리사무소에 문의해서 설치된 충전기 숫자 정도만 듣고 전기차 구입했다가
막상 충전하려고 보니 완전 딴판이더라!! 하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번거롭더라도
꼭 한 1주일 정도는 밤에 운동삼아 주차장에 내려가셔서 충전현황을 좀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차량의 특성과 용도에 따라서 매일 충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차량이 많으면
생각보다 충전이 굉장히 빡쎄지고.. 그러면 충전이 하나의 '일'이 됩니다.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차이가 많습니다.
거기에 충전하지 않고도 주차하는 전기차들도 생각보다 많기도 하구요
문제는 충전하지 않고 주차하고 있는 차들은 카운트가 안되더라구요.
계약하시고 차 인도하기 까지 시간이 있으니 여유있게 둘러보시는게 좋겠습니다
4번은 감지(?) 가 안되겠지만 중요한 1,2,3 번은 앱 설치해서 해결할수 있습니다
처음엔 지하가 아닌점에 우려했는데, 크게 불편함 없고 오히려, 개방된 곳이라 일반주차하기 눈치 보이는지 잘 없더군요,
그래도 일반차 주차한다면 처음 몇주동안 신고 열심히(?) 하면 자연스레 없어지더군요 그런차는 오늘도 보이고 내일도 보이느는 딱 정해져서요...ㅎ
그 다음에 충전기 개수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좀 들어갔는데 과거 전기차 불편하다고 하신 분들 대부분이 위 조건이 안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전 주1회 완충하면 되는 운행환경이라 속편하게 주말에 100KW 급속 충전기소 있는 곳에 가서 완충하고 옵니다.
요즘 슈퍼차저보다 비싼 완속 많습니다.
보통 완속은 10-15프로 충전손실나는데
슈퍼차저는 손실은 안치고 충전된 양으로 계산해주죠.
보통 완속 300원 넘으면 슈차가 더 싸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충전하면서 참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을 많이 봐서 질립니다;
이 부분 공감이 많이 됩니다.
남의 차에 꼽힌 충전기에 손을 댄다던지
충전선을 아무렇게나 쓴다던지
차 빼라고 전화가 온다던지 기타 등등요
회삿밥도 나쁘진않은데 출근안하는날 충전해놓기 귀찮아질테구요…
집앞에 고속충전기있어도 충전하는거 귀찮습니다..
집에 완속충전기 많은게 제일중요합니다…
거의 항상 주차(퇴근 시간에 95% 확률로 주차)하는 phev 3대가 있어
전체 7자리 중 2자리 정도만 여유가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도 자리만 보이면 충전을 합니다.
충전구역 넉넉한 아파트 제외하고 전기차 충전은 은근 스트레스 같습니다.
아니면 정말 곤란해지는 상황이 생길겁니다.
야외주차시 겨울철 성에가 문제인데 공조기 예약해주면 성에는 물론. 심지어 눈도 얼추 녹이거든요.
저도 전기차 한대 구입할까 하는데 전쟁통일까 살짝 걱정됩니다.
완충 후 몇분뒤 10분 단위로 주차비 계산되면 아주 열심히 시간되면 차량 이동 할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전용주차장 충전도 안하는데 14시간 주차해도 문제없게 법을 만든 겁니다.
올해부터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내 완속충전구역은 PHEV차량의 주차 시간인 7시간 초과시 과태료 대상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현실적인 대안은 이것밖에 없지 않나 합니다.
과태료는 근본적인 대책은 안되는것 같아요.
이미 테슬라에서 하고도 있고, 충전업자들도 법적으로 강제만 된다면 쌍수들고 환영할 정책인것 같은데요.
주차장 부족해서 충전기 자리에 주차해 충전을 못하는건대요
세대당 2대 이하면 충전이 항상 가능하지 않다는거
1.4면 일찍 퇴근해야 충전 가능
이하는 충전은 밖에서
제 경우는 아파트에 급속 하나 있고 말도 안되게 비쌈. 급할때만 몇번 사용. 회사밥도 없음. 그래도 별 문제 없네요. 운동 열심히 강제로 하면서. ㅎㅎ
우리에겐 안전신문고가 있습니다.
지아무리 배째라도 상품권 10만원짜리 몇장이면 칼각일테니까요..
신고하면 상품권이 빨리 배달되야
인지가 빠를텐데 생각보다 배송이 느려서
서로 인내의시간도 필요합니다.
제발 모두 지킬건 지키고 서로 배려하는 살기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매일 민원 처리하면 피곤할 것 같아서 순수히 그냥 궁금했습니다
다만 대단지면 인적네트워크가 좀 넓어지는 재미가 있어요
따로 신청해서 전기차 충전기를 개인용으로 달았죠.
퇴근하자마자 꼽고 10시부터 5시까지 충전예약을 해놨더니
너무 쾌적합니다.
덕분에 주차자리도 고정으로 확보 되었죠.
수정 - 추가분
참고로 개인 빌라는 세대주 동의서가 있어야합니다.
동의 후엔 한전 설치비 100만원이내
기계 150만원이내 비용이 듭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은 9-6 근무이니깐, 점심시간 포함 9시간이죠. 거기에 출/퇴근 1시간 치면 (출근 30분 + 퇴근 30분) 14시간이 나옵니다.
나머지 시간을 자택 주차장에 주차한다고 치면 14시간이란 계산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