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GV80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질문글에 앞서 아이오닉5에서 GV80(디젤, AWD)로 넘어온 소감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아이오닉이 여러면에서 선녀였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3천cc 6기통 디젤엔진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 디젤은 어쩔 수 없이 디젤이구나.. 라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네요.(소음, 진동 관련) 혹시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각설하고 중고라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서 확인차 여쭤볼려고 합니다.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차량 사양은 20년식 3.0 디젤 AWD, 22인치)
중속에서 고속 구간(~100km/h)에서 한쪽 바퀴만 요철을 밟으면 차가 굉장히 허둥댑니다. 느낌상 뒷바퀴가 요철을 밟으면 차가 휘청~ 하는데 에코모드에서는 굉장히 불안할 정도로 휘청이고, 스포츠모드에서는 그나마 좀 낫습니다. 이게 트랙션을 잃는 것인지, 아니면 댐퍼가 맛이 가서 이런건지 모르겠네요. 혹시 동일하거나 유사한 증상 느껴보신 분이 계실까요?
중고차 보증으로 수리를 할 예정이긴 한데 어느정도는 원인에 대해서 파악하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글 올립니다. 다들 월요일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문제 해결되어 추가로 글 남깁니다.
휘청이는 부분 댐퍼가 터진 것으로 확인되어 교체하였고, 현재는 문제가 사라졌습니다.
차령 7년차쯤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3라는 UHP 타이어로 바뀌었는데, 저속에서는 괜찮은데 고속주행중 차선 변경하면 바로 휘청거리며 매우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정비센터에 가서 전륜 쇼바를 모두 신품으로 바꾸었는데, 하늘과 땅차이로 매우 안정적으로 바뀌고 UHP 타이어 특유의 날카로운 핸들링을 즐겁게 즐겼습니다.
거동 자체가 급격히 무너지지는 않았습니다.
딱딱해서 승차감이 않좋은 편이긴 해도요.
sm3 1.6, 크루즈디젤2.0, 벨로스터n, gr86, dn8 1.6t, ig 3.0 lpi
드리프트 정도는 해야 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