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전에 나온 이야기이긴 합니다.
원가가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유통이 가격을 결정하는 겁니다.
제조하는 측에서 원가가 얼마니까 우리가 얼마를 받아야겠다는 것은 고전적인 개념이고
유통하는 과정에서 이게 얼마가 되어도 판매가 되겠다
혹은 유통사가 제조사에게 가격을 강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기가 한국에서 100원에 팔아도
동남아에서는 110원에 판매가 가능하고,
미국에서는 90원에 팔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현기가 한국에서 100원에 팔고있지만
테슬라는 90원, 아니 원가 이하인 80원에도 팔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10원에 팔수도 있지만 80원에 파는건 다 이유가 있다는거죠...
그러니 다들 너무 원가에 집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ㄷㄷㄷ
현기 전기차는 가격 인하 안하잖아요
가격은 원가 보다는 시장 경쟁에 의해 결정되죠
입도적인 판매량으로 국내 대표 전기차가 된
경쟁 차종이 시장 가격을 주도하는데
못따라가니 경쟁 차종 대비 몇분의 1밖에 못팔고 있는 거죠
딱히 현기가 불의한건 아니에요
우리나라 시장도 큰 시장에 속하지만 내수가 37%라면 현기차가 글로벌 3위 할수없죠 ㅎㅎ
글로벌 브랜드 치고는, 내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더라고요.
스텔란티스가 내수비중 70% 정도 됩니다
BYD, 지리가 내수 비중 90% 이상입니다
글로벌 브랜드 중에서 현대는 내수비중이 매우 미미해요. 내수시장이란게 결국 한국이라서 시장 자체가 콩알만하거든요.
현기차 사고 싶고 테슬라는 사기 싫은데 현대차가 비싸 보여서 짜증난게 아닐까요?
지금 보조금을 없애던가, 보조금 정책을 꼼수없이 준다면, 전기차 시장에서는 제조니, 유통이니 이런 설명할 필요도 없이 자연스레 가격 내릴수 밖에 없을겁니다.
물론 내연기관 대비 전기차 판매량이 적어서 전체적인 매출에는 그렇게 영향이 덜하겠지만서도요
테슬라가 원가가 제일 싸서 높은 이익을 내고 있는대
현대를 물고 늘어지더라구여
혼자서 차값을 비싸게 팔든 싸게 팔든 상관 없습니다. 친환경차 보급하려고 보조금 투입하는 것인데, 친환경차 보급엔 관심도 없고 딱 보조금만큼 비싸게 팔거든요. 마치 십시일반 국민들 돈 모아서 현기에 갖다 바치는 꼴이니 욕하는거죠.
그렇다면, 국민 혈세를 꼼수로 현대기아 전기차에 몰아주는것도 이제 중단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현대 기아 직원들 연봉 올리고, 성과급 잔치에 목돈 찔러주는거 싫습니다.
국민들은 먹고 살돈도 없는 사람도 만만치 않게 많은데, 왜 연봉도 높은 현대기아 직원들 월급 올려주고 성과급 올려줘야 하나요?
국가 핵심산업이라서요? 그 말 한마디면 그냥 모든게 무사통과인가요?
전기차 없어요. 아직 구매의사도 그다지..
하지만 전기차 회사, 오너에게 혜택이 가는 것에 대해서 뭐라 하지 않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정부의 정책에 따른 시장 상황이 될것이고
전기차 가격은 국내 자동차 시장의 경쟁에 좌우되겠죠.
이 관점외에도, 수입차들도 보조금 충분히 주고, 소비자가 현대기아 외에도 다른 차종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일부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혹은 국가간 자국 기업 밀어주는 건 트랜드이니 받아들이겠지만, 자동차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으니 국가 보조금 (세금) 에 빨대꽂고 있는 상황이 불만족스러운 것일수도 있고요
누구나 자기가 당사자 (개인 이익과 연관이 되면) 가 되면 긍정적 이게 되더군요.😅
저는 식품쪽에 일을 해서 현기랑은 별 상관이 없네요.
기껏해야 친동생이 자동차 밧데리 회사 외노자라는거? 정도입니다.
르쌍쉐에 있는건지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오히려 00년대~10년대에 비하면 오히려 현기 옹호파가 늘은것 같아요.
근데 저도 요즘은 쉐보레 등 기타 브랜드만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근 5년~10년전 정도에는 가격이 납득이 됐는데 지속적 상승으로 상품성 향상에 비해 이제 납득이 안 되기 시작했습니다.
가격 자체를 인하해버리는 사례를 들었던 것 같아요
내릴만한 여지는 충붕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소비자에게는 부담을 덜어주어 시장점유율을 늘이려는 정책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성능이나 생산, 가격이 안정화 된다면 그때는 사라질거라고 봅니다.
네 보조금의 목적이야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국내전기차 시장에서의 보조금 용도가
사실상 가격 인하를 오히려 막고 있는것 같아서요
지금 시점에서는 대폭 줄여보는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이제 테슬라 가격인하, byd랑 지커의 진출 등등 시장의 변화가 생겼으니 현기도 반응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