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기차 본격 개화시기 코나 니로 볼트를 거쳐 19년 테슬라 이후 아이오닉 타이칸...
쭉오다가 케즘이니 뭐니 하브가 역시 대안이다. 전기차는 약간 시장의 주류에서 멀어지나 하던 와중에..
테슬라가 가격으로 시장 교란을 시작하는 분위기네요.
26년 시장 일단판을 깔고, 27년 본격 자율주행 시작하면서 분위기봐서
28년부터 가격 한번더 후려치며 시장 지배사업자로 나설전략인가 봅니다.
테슬라 기가프레스가 안정괘도에 올랐고 중국 테슬라 공장의 수율이 압도적으로 증가중이다.
연간 300만대까지 가는거 아닌가가 나오는 와중에, 테슬라봇이 27년 투입되며 생산단가 떨어지면
재미있는 전쟁이 시작될듯합니다.
단순히 차량 등급비교, 자잘한 스펙 옵션비교를 무색하게 하는 풀옵션 단순화모델로 압축
여기에 자율주행 옵션을 기본으로 세분화하여 자동차 경쟁기준의 프레임 자체를
바꾸려는 신호 같네요.
자율주행기능도 구독형으로 돌리며 기능업그래이드를 수시로 진행하는거를 기존 메이커들이
대응하기 쉽지 않겠지요
원래 시장을 한번 휘저으려면 시장의 프레임을 바꿔줘야합니다. 정석대로 가는것 같네요
현대가 차를 잘만들잖아요.
그런데 최근에 전기차를 보면 현대가 경쟁력이 크게 떨어졌어요. 3-4년전 스펙 그대로고요.
해외 브랜드 차들보면, 페리 한번이면 환골탈태 하는데, 현대는... 아 뭐 바뀐게 진짜 하나 없더라고요.
R&D안한다는 이야기고, 캐즘이니 뭐니 언플이나 하고요 -_-
이럴때가 절호의 기회 아닐까요. 치고 올라오는 잘나가는 회사 사다리 걷어차기 딱 좋은 기회잖아요.
물론 걍 제 100% 뇌피셜입니다.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유지하는 나라라 성장가능성이 크죠
미국 빼고 다른 시장에는 최대한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건 이미 경이로운 영업이익률을 자랑하던 테슬라였는데 그걸 수년동안 보면서도
대응하지 못한 업체들이 안타까울 뿐이죠
곁가지로 현기 전기차도 함께 공략을 하고요.
테슬라의 영업이익률이 막대한 투자비용이나 차량에 탑재된 HW4 패키지 가격을 반영하고도 그 정도였으니, 자율주행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가격을 인하할 여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 내수시장을 지키려면 중국산 테슬라에 FSD가 열리지 않게 최대한 막는 수 밖에 없겠네요.
FSD 선택률이 20% 수준밖에 안 될 것 같은데도 정말 끈질기게 레벨2 운전보조 FSD가 뭔가 대단한 경쟁력 인 것 처럼 써놨군요.
테슬라 차종이 10개만 되어도 지금 영업이익율 절반 나오기도 힘들겁니다.
다른 회사들은 차종이 수십개가 되니 단순 비교는 좀 어렵죠.
그게 핵심 전략이였고 통했죠.
수많은 사람들이 다른 차 더 만들어야 한다고 했지만 안하고 결국 해낸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품종 생산하는 현대차를 포함한 다른 회사들도 얼마나 대단한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대한민국 서민들 보답 차원에서 가격도 다운시켜 판매 하고 벤츠도 합류 하고 좋지요
이번 테슬라 구입 하신 분들 다운된 금액 만큼 주식사면(1000원이면 16주) 좀 더 남을 겁니다
테슬라주식이 오를까요?
현재로서는 이렇게까지 폭탄을 떨어뜨린 이유를 아무도 확정못짓는거 같습니다.
갠적인 추측으로는 한국시장은 매우작고 피드백이 빠르며 현기가 독점하고 있다보니, 가격인하로 인한 시장 장악이 가능한지 일종의 실험같아 보입니다.
대폭 깎은게 언제 즈음일까요? 10월 11월 하락 폭이 워낙 커서 4분기 -60% 이상일줄 알았는데 12월엔 오닉5는 하락폭이 좀 줄어든 것 같네요.
클량에도 관련 내용이 올라왔었죠. 내수시장 역차별한다고 불만을 토로하는..(테슬라도 내수-미국-시장 역차별 중이긴 한데..ㅎㅎ;;) 물론 아직 할인한 미국 가격이 국내 가격보다 비싸거나 비슷한 수준이긴 합니다.
https://m.g-enews.com/article/Global-Biz/2026/01/2026011110020827110c8c1c064d_1#_PA
이번 1월부터는 리스 프로모션도 하나봅니다.
이거땜일지도...?
사실 테슬라의 이번 대응도 현기차 등 국내업체를 의식한게 아니라.. 올해 본격적으로 나올 중국자동차들을 견제하기 위함이라 봅니다
미국 유럽에서 밀리고 중국에서 밀리고 여기저기 치이니까 가격 내려서 점유율 확보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