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세그먼트가 '중형 SUV'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전기차 시장에서는 제대로 된 중형 SUV가 없는 상황이죠.
그나마 테슬라 모델 Y가 버티고 있지만, 기존 내연기관 중형 SUV(싼타페, 쏘렌토 등)와 비교하면 체감상
'준중형~중형 사이' 어디쯤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특히 전고가 낮고 쿠페형 라인이다 보니 "패밀리카로 쓰기에 조금 작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늘 1% 정도 있었죠.
그런데 만약 루머대로 모델 Y L이 출시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공간의 아쉬움이 해소되는 순간, 싼타페와 쏘렌토를 고민하던 대기 수요를 확실하게 흡수할 수 있을 테니까요.
사실 현대기아가 중형 SUV 전기차 출시에 소극적인 이유는 뻔하다고 봅니다.
지금 없어서 못 파는 쏘렌토, 싼타페 하이브리드로 꿀을 최대한 빨아야 하기 때문이겠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요.
하지만 모델 Y L이 나와서 시장 판도를 흔들어 놓으면 현대기아도 발등에 불이 떨어질 겁니다.
그제야 부랴부랴 중형급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려 들겠죠.
게다가 요즘 테슬라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보면 현대기아 경영진들 머리가 꽤나 아플 겁니다.
그동안 내연기관/하이브리드 가격을 야금야금 미친 듯이 올려놨는데, 전기차 가격을 낮게 내놓자니
내연기관 팀킬이 될 테고, 그렇다고 비싸게 내놓자니 테슬라에게 점유율을 뺏길 테니까요. 말 그대로 진퇴양난인 셈입니다.
뭐, 어찌 됐든 경쟁을 지켜보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웃음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델 Y L이 국내에 빠르게 출시되어서 유의미한 판매량으로 시장에 메기 역할을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쏘렌토는 모델y 기존 모델과도 크기 차이가 크게 없어요
모델yL은 4976 입니다(휠베이스 3040)
느낌은 그런데 실제 수치가 안그렇더라고요
전폭과 휠베이스는 더 크고요
적재공간도 꽤 크네요
맞아요 덩어리 넣기에는 쏘렌토가 좋겠죠
여튼 25년 모델y 기본 모델도 워낙 많이 팔려서
주니퍼 출시 이후
이미 월단위 쏘렌토와 경쟁하는 수준 판매량이더라고요
8월인가.. 9월에는 쏘렌토 보다 더 많이 팔았어요
모델y 가 가장 인기있는 중형suv 세그먼트 여서 인듯 해요
공간을 생각하시 다면 더욱 비교가 안됩니다. 3열 풋공간 없고 발이 꺽깁니다. 2열 헤드 공간도 유리로 되어있어서 그렇지 가림막 설치하면 싼타페 쏘렌토 만큼 안나옵니다.
별 신경 안쓰고 하브모델이나 잘 팔 것같습니다
달에 한 2만대쯤 인도해야 눈치좀 볼텐데....
EV6까지 준중형 급 이에요
현기도 준중형급 이라고 했고요
EV5는 더 작고요
전기차 시대에 휠베이스가지고 차량 크기를 논해야할 이유도 없어지긴 했다고 봅니다.
물론 작은차 큰차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순 있지만
저는 '무척 큰 차'는 아니라고 봅니다.
휠베이스는 그냥 축간거리일 뿐 큰 차의 기준이라고 보긴 어렵죠.
테슬라는 장단점이 명확하죠?
기존 Y가 있더라도 투싼 스포티지가 큰 타격 없듯이 출시랑 무관할 거 같습니다.
이미 싼타페만큼 팔리는차가 모델Y인데요..?
네 2025년 기준으로 대략 쏘렌토 10만대 싼타페 5.7만대 모델Y 4.8만대 팔렸습니다.
모델 Y가 싼타페 만큼 팔렸으니 베스트셀러라는 말씀이신지요?
주니퍼 출시 이후 25년 5월부터는 순위가 이렇습니다
25년 모델y는 주니퍼 출시 이전 개점 휴업이였거든요
사실 보조금 없는 11월, 12월도 개점 휴업이져
네.
앉으면 시트포지션이 딱 SUV잖아요.
세단보다는 확실히 뭔가 다르긴 하죠.
저도 운전해보면 SUV 보단 5GT 나 볼보 CC 느낌의 세단과 SUV 사이 느낌입니다.
그럼 bmw x4도 cuv로 봐야합니다.
X4랑 모델y랑 제원이 거의 일치하거든요 ㅎㅎ
모델y는 본넷이 세단 처럼 낮고 루프 라인이 아치형 이라서요
그래서 x4도 보면 쿠페형 suv라고 suv의 그것과 다른 느낌인데 모델y는 완전 다르죠
사실 쏘렌토 가격 뽑아보면 적당히 했을때 5천이 안나오죠.
천 차이면 충분히 수요는 갈릴수 있는..
쏘싼하 4-5천에 사는데요
이렇게 예상합니다.
길에서 보면요.
저에게는 나름 아이오닉9이 조금 더 고급화된 모델로 느껴집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뭐...그냥 생각의 차이겠지요 ^^
사고 싶어도 인프라 때문에 못사는 사람
이 두가지 경우에 해당되는 사람이 은근 많더라구요.
영향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전기차만 두대 굴리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