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질문글 하나 올리기도 했었는데 저는 25년식 Gv70을 타고 있습니다.
운전 20년 했습니다만 이런차는 처음이었는데 출고부터 차선 안넘으면서 운전하는게 안될 정도로 직진이 잘 안됐고 직진이 잘 안되다보니 자율보조기능을 켰을때 S자 주행을 합니다.
주말 장거리용으로 쓰는 차라서 고속도로에서 자율보조 기능을 켠 상태로 속도 130정도가 되면 좌우 휘청대는게 너무 심해서 이속도 이상은 컨트롤 할 자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6번째 차량이자 가장 고가의 차량이고 이전까지 타던 차량중 직진이 이상하다, 불안하다, 운전이 불편하다 느꼈던 차량은 없었습니다
1.블루핸즈(얼라이포기)
2.하이테크 (얼라이교정)
3.하이테크 (얼라이교정)
정비를 총3회 받았는데 얼라이볼때마다 직진시 보정해야하는 보타각만 조금씩은 나아졌고, 여전히 운전이 불편한 상황에서 차량을 올분해 조립하지 않는이상 현대에서 해결할수 없는(해결해주지 않는) 문제라고 판단.
계열사직원이라 차량의무보유기간이 있는데 의무보유기간 이후 팔기로 결정하고 개인 정비 맛집을 찾기전에 개인이 할수 있는 뭐라도 해보자 싶어 가장 기본인 공기압 이리저리변경(효과없음), 타이어 앞뒤 11자 교체를 해봤는데 타이어 앞뒤로 교체후 차가 오른쪽으로 쏠렸습니다.
너무화가났고 그순간 런치컨트롤 기능과 차체제어기능을 켜고 끌수 있다는게 생각이 나서 차한테 분풀이라도 안하면 스트레스 받아 미칠것 같어서 한적한곳 가서 운행하며 차체제어기능 온,오프 수차례,
그리고 런치컨트롤 기능 몇번을 써봤는데 이러고나서 직진이 됩니다....
런치컨트롤로 쌔려 밟고 다시 일반운행하는데 차가 바로 똑바로 뻗어나가는데 너무 놀랬습니다.
똑바로는 간다지만 이제껏 불편하단 느낌조차 못느껴봤던 지난 차들보다 똑바로는 못갑니다만 이정도면 이전과 비교했을때 거의 정상수준 이라 느낄정도입니다
자율보조기능에서도 핸들이 운전내내 와리가리를 하지 않고 필요한 순간에만 탁탁 보타를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크게 느껴졌던건 코너돌때인데 완만한커브도 그렇지만 특히 고속도로 ic쪽 급커브를 돌때 똑바로 쭉 말려돌아가진다 라는게 느껴집니다
조립의 문제든 세팅의 문제든 뭐가 안맞았던게 런치컨트롤로 고토크 들어가면서 아구가 들어맞은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이거 대체 무슨일일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해결이 되서 너무 좋고 우선 더 타겠지만 앞으로 현대차는 구매안할것 같습니다. 국산차 잘됐으면 좋겠습니다만 8천짜리 차가 직진이 안되는걸 경험하다 보니 현대에서 뭔가 나올때마다 저건 직진이 될까 라는 생각뿐이네요
현대자동차그룹 내 소속이면 연차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할인율이 꽤 높아서 제네시스 풀옵으로 뽑아도 깡통 가격으로 살 수 있어서 많이 삽니다
고쳐졌다니 다행입니다.
고속도로 주행시 사이드미러를 봤을때 제 차선안에서 차가 좌우 차선에 가까워질때마다 특히나 옆차선에 대형차량이 같이 가고 있을때 바로 때려박을것 같은 그 불안함.. 출퇴근 용으로 가지고 있는 아반떼가 훨씬 안정적입니다ㅠㅠ
작년 4월에 차 출고 받았으니 사실은 작년 4월부터 애먹었습니다..
LX2 팰리 탈때는 못느꼈던 이상한 불안감 LX3에는 있습니다;;
제 증상으로 검색하다가 산타페, 펠리신형등 뭔가 개선사항이 있었던걸로 본 기억이 있는데 한번 검색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
뭔가 옛날에 티비 안나오면 때리던 느낌 같군요
직진을 못하고 슬슬 쏠리는 느낌이 한번 느끼기 시작하면 그 차가 참 불편하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고쳐 쳤다니 다행이네요
예전이는 저도 그 느낌을 못느꼇는데(왜냐면 현대차만 몰아봐서) 직진 잘하는차 몰고 나니 미니의 직진성도 살짝 불만족 스럽습니다 전륜이라 그런건지... 일렉버전이라 그런건지... (더욱이 핸들이 무거워거 더 안좋게 느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운전할때 쓸대 없이 힘이 들어가거든요)
전 타봤던 차들중 가장 기억에 남는게 09년도에 구매했던 라세티프리미어 입니다.
차량지식은 없지만 라프는 유압식이었는데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고속도로 나갔을때의 그 안정감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블핸이나 하이테크에서 맞춰놓은 공기압 계속 유지중이었고, 중간에 제가 차량메뉴얼대로 앞33 뒤 38, 이나 앞뒤 모두 30중반 정도, 혹은 40정도 다 해봤어도 동일했엇거든요
LSD 채터링 검색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냥 지금껏 제가 뽑기운이 좋았었던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현기 직진문제로 까일때부터 제가 그런적이 없어서 왜저러나 했었거든요.
정비문제는 현대에선 제가 조립이 잘못됐거나 부품이 잘못들어간거 아닌가? 하체 점검좀 잘 봐달라 한참 말해봤지만 그랬으면 얼라이수치가 무조건 틀어지는데 얼라이 조정후 정상이니 해줄거 없는데 핸들영점, 센서초기화라도 해주겠다 정도였습니다.
이차 구매당시 독3사 와 엄청 고민하다 독3사를 구매했을경우 (보증기간내) 엔진오일 하나 교체하려고 타지방을 가야한다는게 심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현차 할인부분도 있었고 해서 gv70갔는데 서울하이테크 가려고 새벽5시에 집을 나섰고, 그날 특별한 조치 못받고 오는길에 다음차는 후회해도 타보고 후회하자라는 마음으로 독3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이문제가 나타났을 경우 제생각엔 거의 못고친다 라고 생각됩니다
출고 타이어인 브릿지 스톤 97as-2와 미쉐린 CC+때는 공기압 40씩 넣고 다녀도 멀쩡했습니다.
근데 작년 초에 바꾼 미쉐린 CC2는 공기압 40씩 넣고 다니면 조향성이 부담스럽게 민감해지고, 접지력도 구려지는 듯한 느낌의 불안감이 들어 냉간시 공기압 34~36으로 맞추니 기존의 타이어와 비슷한 느낌으로 바뀌어 공기압도 영향이 크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평소 공기압 30초중반으로 다니다가 공기압 40가까이 채웠더니 조향이 좀 불안해지더라구요.
지금껏 타던차들 공기압 크게 신경안써도 불편하지 않았는데 이번일 계기로 조향감에 아주 민감해져버렸습니다.
차체제어 온오프/런치컨트롤 몇번으로 소프트웨어 글리치가 해결되었다는 가정을 배제하고,
순수 하드웨어 쪽에만 포커싱을 두자면...
런치컨트롤로 조질 때는 일상주행과는 다른 거동/충격으로 인한 큰 부하를 받게 됩니다.
공장에서 신차가 조립될 때 서스펜션 암의 경우에 편의상 지평면에 평행한 각도로 조립(가장 좋은건 타이어가 바닥에 닿아있는 공차체결 상태로 조이는 것입니다만, 설계결함이 아니라면 대부분 무시해도 될 수준의 차이입니다.)되고,
서브프레임(멤버) 또한 한쪽으로 작용하는 힘이나 비틀림 없는 상태로 조립되어야 합니다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차들이 조금 존재합니다.
그 경우 일반적이지 않은 과격한 주행 시 큰 힘을 받으면서 정상상태의 위치까지 자리잡는 것도 가능한 이야기구요.
종종 특정 차종/특정 기간에 생산된 차들은 해당 조립이 불량인 차들이 있었습니다.
BMW에도 관련 문서가 있구요.
고객이 '차가 직진성이 떨어진다거나 승차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 라고 컴플레인을 하면,
서브프레임 볼트 + 공차체결이 필요한 부싱 볼트들을 싹다 풀어서 표준적재상태에서 재조립을 하고 얼라인먼트 후 출고하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러고도 안되면 그 다음 조치가 조향장치를 교환해주게 되어있구요.
과거 토스카 신차의 일부기간 생산물량이 공차체결이 안 되어있어 직진성/승차감 저하를 겪었는데,
차주들이 직접 또는 정비소에서 공차체결을 다시 하고 나면 훨씬 좋아졌다는 사례도 많았었죠.
이게 런치컨트롤이 영향을 준게 맞는거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bmw 메뉴얼은 저렇게 되어있군요
하이테크 두번을 가면서 하체 조립문제나 부품문제도 의심되니 잘 봐달라 했을때 그런경우 얼라이가 무조건 틀어진다며 제차는 그경우 아니다라고 딱 짤라 말하더니.. 역시 우리나라에선 내가 임마!!!이거라도 했어야 하나 싶네요 지금이라도 클레임 걸고 싶네요
전문가이신듯 하여 질문 하나만 더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런치컨트롤 사용하기전에 얼라이먼트 상태는 정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차는 여전히 좌우 와리가리 및 핸들보타가 필요했었는데, 현재 런치컨트롤 이후 그나마 똑바로 나아가고 있는데 이 상태에서 얼라이를 다시 보면, 만약 차를 떠봤는데 여전히 얼라이가 정상이라 나오더라도 더 오차범위를 줄인다면 직진이 더 나아질까요??
제가 런치컨트롤 사용하기전에 얼라이먼트 상태는 정상이었습니다.
>> 공차체결 안되있거나, 서브프레임이 한쪽으로 뒤틀릴때는 정적인 얼라인먼트 수치는 정상이라도 어떤 외력이 작용했을 때 변하는 액티브 얼라인먼트 값은 다를 수 있습니다. 힘을 받고 있는 상태니깐요.
그러나 차는 여전히 좌우 와리가리 및 핸들보타가 필요했었는데, 현재 런치컨트롤 이후 그나마 똑바로 나아가고 있는데 이 상태에서 얼라이를 다시 보면, 만약 차를 떠봤는데 여전히 얼라이가 정상이라 나오더라도 더 오차범위를 줄인다면 직진이 더 나아질까요??
>> 해당 부싱/비틀린 서브프레임으로 인한 얼라인먼트 값 차이는 이론적으론 미미할거 같습니다. 차고 차이가 좀 나는 차를 본적이 종종 있습니다만.
저라면 차 팔꺼 아니면 다 풀어서 제대로 체결 한번 해볼거 같네요. 애시당초 얼라인먼트를 제대로 보는 곳이라면 신차인데다 수치가 정상인데도 쏠리거나 한다면 타이어/휠 확인해보고 그것들도 정상이라면 조립불량을 의심하는게 맞거든요. 얼라인먼트 전문점 중에서는 새로 다 풀어서 체결한다는 곳도 종종 들었구요.
뭐 전체 분해조립 같은 거창한 것은 아니구요. BMW/벤츠 기준으론 앞쪽은 어퍼암 포기하면 부싱쪽 4개, 서브프레임은 6~8개 들어갑니다. 뒤쪽은 부싱쪽은 10개 내외, 서브프레임 4개구요.
휠타이어가 정상적으로 닿아있는 4주식 리프트에서 볼트가 힘 안받을정도만 풀었다가 살짝 위아래로 흔든 후 쪼아주면 끝입니다. 아주 공간이 안나오는 차 아니라면 보통 앞뒤 다 하면 1시간 공임 받았습니다.
적어주신 이 댓글은 굉장히 가치있는 정보인것 같습니다!!!
역시 글 올려보길 잘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현직에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맞으시다면 추후에 방문하고 싶습니다ㅜㅜ
정비소 하고 있는건 맞습니다만,
수도권도 아니고, BMW/벤츠만 하다보니 국산차는 부품라인도 없고, 잘 몰라서 안 받습니다.
하이테크에서 증상 재현은 되신건가요
첫번째 하이테크에선 증상발현 보고도 잘 모르겠다 하더니 얼라이 수치보고 많이 틀어졌다고 조정받았고, 이후 잠깐은 증상 덜하다가 다시 증상이 커져서 두번째 하이테크 방문했는데 얼라이수치 정상인거 보더니 미세조정 및 영점조절, 센서 초기화 후 더해줄거 없다 시전.
뭐 보증수리외의 증상으로 갈만한 곳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작성자 분이 한도에 가깝게 동작을 시켰고
이게 트리거가 되서 길이 들었다?고 볼수 있을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이네요. 이제 사업소 들어가서 따져야죠~!
내연기관 마지막차량이라 생각하고 보증연장까지 풀로 끊어놨는데 짜증납니다ㅎㅎ
베링블루 컬러가 참 괜찮더라구요...
생각이 한번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
전에도 지인분 그랜저가 직진이 안되더라는 이런류의 글이 있었죠...
전 세빌실버인데 구매당시 베링블루 있었으면 고민 했을것 같습니다.
전 글에 그랜져댓글 있었던것 같습니다. 쌔려 조지라고 댓글 달아드려야겠습니다ㅎㅎ
좋은차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x3고성능 있는건 압니다만.. 말그대로 고성능은 부담이라ㅜㅜ
x3하브가 은근 가성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