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단만 10년 끌어서 suv에 대한 환상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차 렉스턴(타이어? 훨? 둘다? 좀 큰걸로 껴져 있어요)
몰아봤는데 한, 5~60km 정도로 우회전을 하는 상황/또는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오는 빙글빙글 도로 에서
왼편으로 전복될것 같은 쏠림과 불안한 움직임이 느껴지더라구요.
이 느낌을 보통 롤링이라고 하나요?
여튼 그런 전복될것 같은 불안 느낌은 suv는 다 있는건지, 아님 회사차 특성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세단 타시가가 suv로 기변하신 분들 깨서 좀 빠른 속도로 우회전 좌회전 하면 위와 같은 느낌이 드시나요?
경험상 카이엔도 있어요
사실 suv나 세단의 차이가 거의 안납니다.
걍 타이어 좋은 놈이 더 빨라요.
그냥 그 회사차가 문제인 것 같은데요.
아.. 좌우로 연속으로 회전해야하는 슬라럼은 세단이 10프로정도 더 빠릅니다.
한계는 비슷해도 하중이동 되는 속도 차이가 있어서 이건 확실히 세단이 유리한 것 같습니다.
무게중심이 높아지니 당연히 그렇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돈을 투자해서 브랜드를 바꾸거나 체급을 올리거나 해야죠.. 근데 승차감이 중요하다 하면 가격 올린 차의 동급 세단을 타는게…
요즘 SUV는 예전보다 훨씬 덜하더군요.
장점은 넓어서 주거성, 짐 싣기 좋고 높아서 운전 시야가 좋은데 요즘 SUV로 장거리 다닐일이 많다보니 승차감, 연비가 아쉬워요.
회사차가 좀더 심할지언정 suv는 모두 있는 특성이군요.
기변을 심히 고려해보겠습니다.
아 세단은 곡선이 좀 큰 구간에서는 50km까진 무섭진 않고 신체는 반대방향으로 쏠리긴 하는데 전복될거 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국산 suv가 롤링이 수입브랜드에 비해 좀 더 심하구요 렉스턴은 프레임바디 특성상 주행감이 더 떨어집니다.
요즘에야 자세 제어장치 다 들어가 있겠지만
그래도 무게중심 높으면 어쩔 수 없는 면이 있겠지요
그런 특성 느껴본게 모하비 프레임 바디였습니다
뒤뚱뒤뚱
모하비는 더 심할거에요
어쨋든 다른suv 타보세요 렉스턴의 특성일겁니다
그것도 좀 지나면 익숙해 집니다 ㅎ
저도 롤이 심한 차는 못 타는데 카이엔, 6세대 익스 같은 것들은
그나마 suv 중 롤이 적었어요ㅋ
세단 같이 타는데 크게 불편함 없을정도.
도요타 rav4는 차선 추월할때는 잘못느끼는데 특히 고속도로 진입할때 헤어핀 코스 들어갈때 차 뒤집어 질꺼같은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모든 suv가 그런건 아니에요.. bmw x3, x1 같은애들은 세단이랑 비슷한 느낌이고... 국산 일반 suv 도 세팅이나 차종에 따라 차이가 좀 나는거 같아요.
휠이 커서 그런지 저런 상황에서 320i 대비 한 20% 정도 불안감이 생긴거 같아서
20% 정도 감속하게 됐지만
그래도 다시는 세단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