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1] 지커의 새로운 플래그십, PHEV SUV '지커 8X' 2026년 상반기 출격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차세대 플래그십 SUV인 **'지커 8X'**의 공식 명칭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2026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지커 8X는 고성능 플래그십 SUV를 지향하며, 시작 가격은 약 43만 위안(한화 약 6,15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상위모델 지커 9X
상위 모델인 지커 9X보다 살짝 작은 약 5.1m의 전장을 갖췄지만, 900V 고전압 아키텍처와 하오한(Haohan) AI 디지털 섀시 등 최첨단 기술은 아낌없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 차량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주행 안정성입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젖은 노면에서 시속 120km로 주행 중 한쪽 타이어 두 개가 동시에 터지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또한, 3개의 전기 모터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며, 딥 스노우, 진흙, 모래 등 7가지 지형을 스스로 인식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매칭하는 지능형 오프로드 기능도 제공합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토르(Thor) 칩을 활용한 레벨 3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까지 탑재되어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출처: [Zeekr, Autohome]
지커 8X 티저 이미지 공개, 상반기 출시 확정
https://autospy.net/spyshot/64520
지커가 8X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출시 일정도 함께 밝혔습니다.
고성능 플래그십 SUV 포지션이고 2026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43만 위안부터 시작할 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참고로 형님뻘인 9X가 46.5만~60만 위안이니까 확실히 아래 라인업으로 들어가는 거죠.
플랫폼은 SEA-S 쓰고 900V 고전압 아키텍처에 트리플 모터, 6C 급속충전 배터리 들어갑니다. 9X랑 비슷한 PHEV 파워트레인 구성이에요.
재밌는 건 하오한 AI 섀시인데, 공식 발표로는 120km/h 주행 중에 젖은 노면에서 한쪽 바퀴 두 개가 동시에 터져도 안정적으로 제동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프로드에서는 눈길, 진흙, 모래, 암석 등 7가지 지형 자동 인식해서 주행모드 알아서 맞춰준다고 하고요.
위장막 씌운 사진 보면 외관은 9X랑 거의 비슷한데, 사이즈가 좀 작습니다. 9X가 전장 5239mm에 휠베이스 3169mm인데, 8X는 전장 5.1m, 휠베이스 3.1m 정도 될 거라고 해요. 시트 구성은 5/6/7인승 다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루프에 라이다 달려있고, 자율주행은 지리의 G-Pilot H7이랑 H9 중에 트림별로 선택 가능할 듯합니다. H7이 엔비디아 Thor-U 칩 단일 구성(700 TOPS)이고, H9은 듀얼 칩이에요.
중국 SUV 시장 진짜 치열하네요.
오토스파이넷은.. 이전에 지커 9S 크로스오버 이미지를 가지고오셧네요.. 이게 그건가봐요.






![]()
![]()
![]()
[REPORT 2] 진공청소기 만들던 '드리미', 1,876마력 하이퍼카로 CES 2026 습격

샤오미 생태계의 가전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진 **드리미(Dreame)**가 CES 2026에서 무려 1,876마력을 뿜어내는 전기 하이퍼카 컨셉트 '네뷸라(Nebula)'를 공개하며 자동차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드리미는 지난해 8월 자동차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부가티와 롤스로이스를 닮은 티저를 공개해 논란과 기대를 동시에 모았는데요. 베일을 벗은 실차는 카본 파이버 소재를 대거 사용한 그린 컬러의 차체에 L자형 헤드라이트와 거대한 리어 윙을 장착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습니다.

성능 수치는 더욱 놀랍습니다. 4개의 전기 모터가 조합되어 합산 출력 1,399kW(1,876hp)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1.8초에 불과합니다. 이는 샤오미의 SU7 울트라(1.97초)보다도 빠른 수치입니다. 드리미는 독일 베를린에 프랑스 BNP 파리바 은행과 공동으로 생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밝히며, 중국 내수만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가전 기술의 정밀함을 자동차에 이식하겠다는 드리미의 첫 번째 양산차는 2027년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처: [Dreame Auto, CES 2026]
초반에는 시론으로 어그로 끌더니.. 마지막은.. 488 일까요..?



롤스로이스 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짭이라도 사고 싶은 심정이랄까요?
/Vollago
이제 전기차 분야에서는 나름 글로벌하게 사업하다는 회사들이 대놓고 저러는거 보면 참 중국은 중국이다 싶네요.
절대적 성능이든 가성비든 제 아무리 경쟁력 있다고 해도 저런 짭(?)을 타고 다니기엔 너무 창피할 것 같아요.
아마... 내년엔 로보락 전기차가 나올겁니다.
7x 디자인언어 그대로 가져가면 안됐나...
저러니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거죠. 사실 좀 무섭습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