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기습 가격할인을 하길래
일본에서도 가격할인하나 보니 모델3, y에 한해서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고 있네요.
보통 2.4%금리인데 0%면
6000만원짜리 그냥 100%할부로 산다면
6750만원 정도이니까 사실상 750만원 할인이라고 봐야할까 모르겠네요. 모델에 따라 비싼 모델일수록 금융비용할인폭의 등락이 있겠지만요.
참고로 보조금은 127만엔이군요.
일본도 상하이의 모델3,y 를 파는데 역시 판매량 저하로 재고 쌓인거 털려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아 지금 w205도 별 문제 없이 만족하며 타고 있는데 고민되네요 ㅠㅠ
차가격도 더 싸고 일본 도로환경에 더 잘맞습니다.(차량폭, 회전반경, 승차감) 배터리 보증도 더 길구요.
게다가 보험금과 수리비에서 큰차이가 나니 경쟁하기 힘들죠.
깡통같은건 보조금 받으면 360만엔이네요 ㄷㄷ
심지어 저신용자에게도 2.99%라는 기록적인 저이자 프로그램으로 6년 해주네요.
테슬라 금융은 저 신용자에게 최소 10.54%이상의 금리인데 이걸 무려 72개월 2.99% 저 신용자들에겐 지금껏 듣도보도 못한 엄청난 혁명적인 대 할인입니다.
미국 자동차 융자에선 존재하지도 앞으로도 없을 아니 상상할수도 없는 엄청난 금융할인 정책이네요.
비씬 금융비용으로 차를 구매 못하는 저 신용자 그룹의 구매 수요를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의도로 보이네요.
차를 못 팔아도 저 신용자 그룹에게는 저금리 융자를 안해주는 도요다,현대등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행보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테슬라는 가격인하를 하는거고, 미국은 중국전기차를 안 받아들이고, 유럽은 관세로 어느정도 막다가, 지들이 먼저 착한척 부르짖었던 친환경정책을 수정하고... 코메디네요.
미쯔비시,니산,크라이슬러등이 이런 저 신용자 그룹에게 융자를 내주고 차를 판매를 많이 하고 있느데 이들 조차도
이렇게 낮은 수준의 초 저금리라고 볼수있는 2.99%에 저 신용자 융자는 해주지 않습니다.
저는 자동차 판매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고 엄청난 할인이라고 봅니다.
결국 이같은 할인은 우량 고객위주로 차량을 판매하는 기존회사 차량을 구입할수 없어서 울며겨자 먹기로 차를 구매하던 저신용자 들에겐 정말 단비같은거고 테슬라에겐 아주 큰 구매층을 확보하는거죠. 손실은 미래에 맡기고
오늘의 목표를 위해 달려간다고 보입니다.
누구도 테슬라가 광고하는 이율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사실상 250불 계약금 내고 할부 신청을 넣기 전까지 구매자가 어느 이율을 적용받게 될지 알수가 없습니다.
테슬라는 직접 융자를 해주는게 아니라, 계약된 할부금융사들에 할부 신청자 정보를 뿌려서 오퍼를 받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계약금을 냈는데, 금융사에서 평가해서 저금리 오퍼를 주지 않는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고금리 할부를 하거나, 구매를 취소하고 계약금을 날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오퍼가 맘에 들지 않으면 맘에 드는 오퍼가 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이게 오퍼마다 크레딧 하드 인쿼리가 되기 때문에, 크레딧 점수가 박살납니다.
제가 지난번 모델y 구매할때, 크레딧 하드 인쿼리가 무려 11번이 잡혔습니다. 물론 크레딧 점수도 박살이 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