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관련 이야기인데 굴당에 써도 될거같아 남겨봅니다.
올해 입주한 인천 외각에 있는 아파트 인데요
기존에 완속 200원이라 나름 잘 사용 중이였는데,
이번에 플러그링크 라는 업체로 위탁 관리 되는지, 6개월정도 할인요금 사용하고 그이후 한 340원정도로 요금이 올려버리는거 같아서요
보통 다른 아파트, 공동주택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200에서 340이라니 50%도 더오르게되는데 이게 자연스러운건지, 입대위가저렇게하는게 맞는건지 좀 이해가 어려워서 한번 굴당에 남겨봅니다.
입대위와 관리소는 그냥 업체 선정해서 보조금받고 설치하는게 다인거지 이후의 유지보수 및 요금체계는 전적으로 업체쪽 소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려고 위탁하는거기도 하고요)
저희 아파트의 경우는 관리비에 포함되는 아파트 기본충전기가 있음에도 관리불편을 이유로 다 철거하고 업체 위탁으로 모두 바꾸었습니다.
그결과 충전요금은 120원 수준에서 195원으로 올랐구요 (프로모션가) 프로모션기간 6개월 끝나면 295원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마 여기도 담합 비스무리한거 했을테니 340원 수준으로 올리겠죠.
그냥 아파트 충전기 냅두고 썼으면 업체들 요금말고 한전공급가로 계속 쓸수있을텐데 시설 관리는 공짜로 해주냐는 이유로 전기차주들은 고스란히 이 인상되는 요금을 그냥 떠안는 구조입니다.
저는 이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럼 뭐하러 아파트 지을때 굳이 돈들여서 충전시설을 만들라고 법제화를 해놨는지?
확실히 전기차 관련 규정이나 법은 전기차 타보지도 않은사람들이 만들었구나 싶더군요.
그런거에 대한 관여는 입대위나 관리소에서 신경쓰냐안쓰냐 차이가 분명있는거같아서요
자체로하면 아파트 전부가 시설비와 관리비를 부담하고 전기차 차주는 충전료만 감당하면 되니 싸구요.
자체가 싼데 이 경우 전기차 안타는 거주민도 부담하는 구조라서 정답은 또 아닌 것 같습니다.
언제 까지 일부 이용하는 전기차 충전료 때문에 장비 관리비용을 전체 입주자에게 부담 시키는 것이라서 말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고장수리, 작동오류, 요금 부과 에 대한 관리실 부담이 생기니 업체 무료설치해서 위탁이 당연 수월 할 수 밖에 없겠더군요
그거 도입비용도 사실상 제로이고, 관리랑 유지보수를 아파트에서 직접 했을테니 싼거죠.
또는 그것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다같이 헤쳐모여 할 것 같은데요??
환경부 로밍요금을 낮춰달라고 민원 넣어야겠어요 ㅠㅠ
그나마 캐쉬충전해서 쓰면 10퍼센트 보너스..
1. 설치 충전기된 충전기들의 보증기간이 지난 경우 유지보수 비용이 충전료에 녹여서 책정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곳이 많고 감사에서 지적 받습니다. 단순 전기요금 기본료, 사용요금만 계산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기본료도 부가가치세 및 기타등등 부가 요금이 추가되는 것도 포함)
2. 건설당시 설치된 관리비에 충전료 부가시스템(전산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이 아주 최저 가격이 맞는 시스템이라 느리고 오동작등 유지보수가 들어가야 하는데 이 비용도 빠져있지요.)
3. 충전료 부가시스템의 오류등 문제가 많이 발생하여 (시스템 멈춤등 포함.) 관리소의 골치아픈 상황이라 충전사업자들이 자신들이 알아서 다 처리해준다는 유혹을 관리소나 입대위가 뿌리칠 수 없지요.
4. 결국 건설당시 설치된 충전기 모두 걷둬내고 충전사업체의 충전기로 갈아타기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5. 이로인해 충전료가 올라가죠.
6. 이것이 불만이면 충전시스템 전면개편, 시스템, 소프트웨어, 충전기 유지보수비용 충전료에 녹여야 합니다.
그런데 차이점은 설비는 전 주민이 적용을 받는 부분이고 충전기는 전기차 소유자만 적용을 받는 부분이라는 차이점인것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하려면 윗분께서도 말씀주셨지만, 별도의 인력 배정이 필수적이라 결국 인건비에서 전 아파트 주민이 나눠내야 하는 상황으로 가버려서 외주 주는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190원이 안됩니다.
지금 신규설치하는 아파트는 업체마다 다른데 불가능 할 수도 있어요.
예전엔 가능했었습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입대의의 비리를 의심해볼만한 상황이네요. 충전기 유지보수보증기간이 3년인데 아직 유지보수보증기간이 끝나지 않은 충전기를 위탁관리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전기차충전기는 장기수선대상 항목이라 유지보수비용을 충전료에 녹일 이유가 없습니다. 한전에서 부과하는 실제 사용료만 사용자가 부담하면 됩니다.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비용을 어린이가 있는 세대만 부담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입대의가 위탁관리사업자 선정과정을 제대로 거쳤는지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주민공동시설 위탁운영은 입주자 과반수 동의절차가 필요합니다.
기존거철거하고 다시하는거같던데 한번더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