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택 기자님께서 몸을 사리느라 자세히 설명해 주시지는 않지만
요점만 풀자면 엔비디아와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자율주행과 관련된) 협의가 많이 이루어졌다.
정도 같습니다.
포티투닷, 모셔널, 엔비디아 또는 그 셋의 기술력을 모아서 빨리 결과를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에서도 FSD의 자율주행 수준이 제일 높지만 조금씩 느껴지는 아쉬움들은 현지화 부족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저도 그래서 수준 차이가 크지 않다면 웬만하면 현기 자율주행을 쓰고 싶네요
전자라면 성공가능성이 있겠지만, 후자라면 기약없는 이야기 아닌가요?
현대는 오히려 엄청나게 늦은 셈이죠.
그리고 가상 시뮬레이션 학습기술이 수준급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주방기구만 주고 식자재(데이타)나 레시피(정책)는 셀프 수급인걸로 압니다.
현대차가 어떻게든 플릿 확보 전략은 준비해야죠. 포티투닷 하던대로 하든 엔비디아 협업하든..
소규모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옴니버스에서 시나리오 생성과 시뮬레이션 환경 생성 후 코스모스에서 실제처럼 데이터 생성하고 텍스트로 다양한 환경이나 상황을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실 주행 데이터중 중요한 알짜베기? 상황이나 사고 케이스 같은 데이터를 뽑아 빠르게 다양한 변수 적용해서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식이라 보시면됩니다.
시뮬레이션은 실제케이스 대비 학습이 굉장히 빨라서, 앞으로 자율주행AI학습 속도가 아주 빨라질거라고 합니다. 후발주자들이 격차를 빨리 따라잡을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있는거죠.
그래서 테슬라 역시 시뮬레이션 학습 비중을 더 늘린다고 합니다.
물론 실제 데이터가 많을수록 엣지 케이스에서 강점이 있을테니 많을수록 좋긴 하겠죠.
기본적인 종횡방향 자동화 능력이 떨어지는 시스템이 카메라 앞에서 속도 줄여준다고 장땡이 아니듯..
차를 한 번 사면 5년에서 10년은 탈텐데 그동안 자율주행은 무조건 완성된다고 봅니다.
설마 ccnc처럼 자율주행도 갑자기 없데이트 되는건 아니겠죠 ㅎㅎ
해당 분야에 리더도 없고 불협화음도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일례로 개인 정보보호법 때문에 자율주행 학습 영상에 사람 얼굴 나오면 불법이라
아까운 인력들이 포토샵으로 일일히 지우느라
시간 다 보내고 있다는데 기가 찰 노릇이죠
일단 베타버젼이라도 내놔야할듯 한데.. 레거시 제조사 특성상 그런식으로 배포를 할지는 의문이 듭니다
뭐라도 내놓고(물론 쓸만은 해야겠죠..) 발전을 시킨다라는 프로세스가 기존 업체들에게는 좀 받아들이기 힘든 방식이겠죠
그런데 완성된 무엇을 바라고 달성 될때까지 출시를 계속 미루다보면.. 엔드리스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같은 zonal(중앙집중식이라고 흔히 말하는) 전장을 적용한 아이오닉 5와 6 개조차량들이 수동운전으로 돌아다니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