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적으로 어떤 결정 과정이 복잡해야 결과도 더 나을것이라고 여기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명확한 의사결정은 정확한 입력에 의해 이뤄지고 정확함은 잡음이 없는 소수일수록 높아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겠죠.
이곳은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지만, 평범한 대다수 사람들에게 차는 그저 이동을 위한 노동에 불과하죠.
어서 빨리 이 노동에서 해방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유토피아적 세상이 올지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루미나 파산
같은 시점에 벌어진 두 사건으로 이미 승자는 정해졌다고 봅니다.
명확한 입력이 필요한 의사결정은 알고리즘, 논리적 사고인데, 이는 사람의 운전 방식과 다릅니다. 사람은 흐릿한 정보를 가지고도 "조심히" 운전을 하거든요. 명확한 정보가 없으면 운전을 못 하는 것은 프로그램이고, 흐릿한 정보에서 사람처럼 "조심히" 운전하는 것이 진정한 인공지능입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복잡한 상황에서만 VLA처럼 논리적 흐름을 따지고, 일상적인 운전은 논리 회로를 끄고 추론 운전을 하고 있죠.
추론 운전에 라이다를 넣는 것보다, 일반적인 주행은 카메라 정보를 통한 추론으로 하되, 복잡한 상황에 VLA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구조로 가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 생각 합니다.
저도 자율주행의 시대가 얼른 열리고 자리 잡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이 이를 해석해 운전하듯, 차량도 우리가 인식하는 물리 세계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을..
결국 테슬라가 현실로 만들고 있네요..
자율주행 완성이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줄건데
워낙 큰 영향이라 어떻게 갈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