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출고받았던 포르쉐 파나메라인데요. 현재 솔라가드 LX로 전체 틴팅 되어 있습니다.
전면과 선루프 70%, 측후면은 55%로 되어 있구요. 당시 틴팅 포함해서 신차패키지 진행했던 업체에서 50% 이상의 농도로 가능한 건 LX와 프나세밖에 없다고 해서 둘 중 고민하다가 LX로 했었습니다.
근데 지금 전면만 금속성분 없는 세라믹 계열의 틴팅으로 바꿀까 고민중인데요. 같은 업체에서 하게 된다면 선택의 여지는 후퍼옵틱 프나세밖에 없는데 프나세는 일반적인 검정/차콜 계열이 아니라 약간 녹색에서 파란색같은 색상이 살짝 보이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들은 놔두고 전면틴팅만 프나세로 바꾸면 이상해 보일지 어떨지 좀 걱정이 되네요.
전면틴팅을 바꾸고 싶은 건 다음 2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1. LX가 아무래도 금속계열이라 전파방해에 대해서 처음부터 우려했었는데요. 워낙 차종이나 상황에 따라 케바케이고 업체측에서는 파나메라에서는 딱히 문제된 적 없다고 해서 LX로 했는데 역시나 문제가 없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핸드폰 통신이나 카플레이로 네비게이션 쓰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전면유리쪽에 딱 붙인 블랙박스의 내장 GPS는 전혀 수신을 못합니다. 블랙박스는 그래서 그냥 GPS 포기하고 사용하는데 문제는 하이패스도 되다 안되다 하네요.
업체에서는 그나마 전면 유리쪽에 설치하는게 하이패스 수신율이 높다 해서 그렇게 했는데 그래도 10~20% 정도 빈도로 하이패스 인식이 안되요. 이게 대부분 잘 되고 어쩌다 한번씩 안 되는거라 하더라도 매번 하이패스 지날 때마다 신경쓰이고 긴장이 되서 영 불편하네요.
2. 틴팅필름의 문제인지 시공상의 하자인지 틴팅과 관련없는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상하게 전면유리쪽만 뭔가 선명하지 못하고 자글자글하게 보이는 게 있습니다.
그냥 얼핏 봐서는 문제가 안 보이는데 도로상의 차선 라인같이 경계면이 확실한 부분을 자세히 보다보면 라인이 선명하지 못하고 좀 자글자글 해 보이는 게 있어요.
자세히 봐야 보이는 정도라 크게 불편한 건 아닌데 그래도 운전하다가 한번씩 보이면 또 거슬리기는 해서 틴팅을 바꿔볼까 싶어서요. 대충 아래 사진처럼 보입니다. 사진으로 찍기는 어려워서 실제로 보이는 걸 찍은 건 아니고 제가 눈으로 보이는 것과 최대한 비슷하게 효과 줘서 편집을 한 겁니다. 왼쪽 절반이 원래 사진이고 오른쪽 절반이 효과 준거예요.

틴팅 필름이나 시공상의 문제라면 추가로 비용 안 들이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암튼 미관상 어떨지가 우려되는 거라서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다른 부위들은 LX로 남겨둔 상태에서 전면만 프나세로 해도 괜찮을까요? 많이 이상해 보일까요?
역시 그렇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그렇겠죠. 괜한 기우였나봐요.
역시 괜한 걱정이었나봅니다. 상황 봐서 프나세로 바꿔야겠네요.ㅎㅎ
전후면은 밝은 필름 찾아서 비반사,
측면은 뭔가 심심해보여서 반사필름 붙였습니다.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심지어 본인포함..ㅋㅋ
아무래도 그렇죠. 생각해보니 저도 처음에나 이러지 시간 지나면 신경 안 쓸 것 같기는 하네요.
하이패스 센터 콘솔 밑에 있는데 인식 못한적 없고,
틴팅으로 인한 핸드폰 불편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여러가지 필름 많이 써봤는데, LX 시인성 최고 입니다.
사진상 짜글거림은 필름 불량 같습니다.
그렇군요. 제가 틴팅하기 전에도 LX의 전파방해에 대해 여기저기 물어보면 전혀 문제 없다는 분도 계시고 하이패스나 GPS 문제 있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저도 핸드폰은 문제 없는데 전면유리에 부착된 블랙박스 GPS가 수신 안되는 걸 보면 하이패스도 오히려 글로브박스쪽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업체쪽에서는 전면유리가 그나마 낫다고 해서 그렇게 한 건데 한번씩 인식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짜글거리는 문제때문에라도 새로 하긴 해야 할 것 같아서 이왕 새로 하는거 비금속 계열로 하려고 해요. 전면유리 외에 다른 부분은 보이는거나 열차단 성능은 만족스럽기는 합니다.
그럼 전면 유리가 좀 푸르스름해질텐데, 노틴팅해도 하이패스 인식률이 상당히 낮습니다.
네 단열/차음 유리 옵션 선택했는데요. 아 그런가요. 그럼 또 굳이 다른 브랜드로 바꿀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생각 해 봐야겠군요.
네 일단 부위별로 다른 브랜드로 하는건 딱히 부담 안가져도 되겠어요.
네 많은 분들 댓글을 보니 딱히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네요.ㅎㅎ
금속성분 있는 틴팅필름이 그런 문제가 있는 모양이군요. 오늘 업체 방문하면서 물어봤는데 거기서는 필름의 불량이나 시공 문제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하긴 해서 애매하네요.
어두운 필름은 시공후, 이런게 잘 보이는데 밝은 필름은 잘 안보인다고 하네요.
저도 하이패스가 종종 먹통되는데 자동결제 해놔서 그러려니 합니다.
그렇군요. 저는 업체 방문해서 물어봤는데 필름이나 시공상의 불량은 아닌 것 같다고 해서 애매하네요. 포르쉐 차종들 이중접합 차음 유리로 하면 어느정도 그런게 있다고 하면서요. 하이패스는 저도 그냥 자동결제 해 놓고 신경 끌까 싶기도 하네요.
프나세는 비금속 세라믹 계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프나세도 그런 문제가 있나요?
음... 괜히 돈 들이거나 일 만들지 말고 그냥 쓸까 싶기도 하군요.
다만 7년이 넘으니 전면 틴팅이 미세하게 일어 나는 기분도 들고, 장거리 야간 운전 패턴이 생겨 지금은 전면 틴팅을 뜯어내 무틴팅으로 다닙니다.
그래서 측면과 후면 틴팅은 그대로 있지만, 전혀 거슬림 없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렇군요. 딱히 브랜드가 부위별로 다르더라도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