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미래가 걸린 아주 굵직한 뉴스입니다.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본부장이자 42dot(포티투닷)의 수장이었던 송창현 사장이 전격 사임하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자율주행 기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타이밍이 참 기가 막히죠?
현대차의 소프트웨어 자존심이 걸린 42dot의 'Atria(아트리아) AI', 그 속에 담긴 핵심 기술과 행간의 의미까지 진하게 우려내 드립니다.
🎬 CEO 사임 직후 터진 '깜짝 영상', 2년의 침묵을 깨다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전담 조직인 42dot이 2년 넘게 지켜오던 침묵을 깨고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인 **'아트리아(Atria) AI'**의 실제 주행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2023년 8월 이후 기술적 업데이트가 전무해서 "내부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았는데, 이번 영상으로 건재함을 과시한 셈입니다.
재미있는 건 타이밍입니다. 그룹 내 소프트웨어 개발을 총괄하던 송창현 사장이 사임한 직후에 이 영상이 풀렸거든요. 업계에서는 "수장의 퇴진으로 인한 내부 동요를 막고, 기술력에는 문제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 아니냐"는 시선도 있지만, 42dot 측은 "오래전부터 계획된 로드맵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어쨌든 반응은 뜨겁습니다. 공개 반나절 만에 조회수 5만 회를 넘길 정도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핵심 기술: 지도도 필요 없다, 오직 '눈'으로만 운전한다
이번에 공개된 기술의 핵심은 **'End-to-End(E2E) 자율주행'**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기존 자율주행처럼 [인지 -> 판단 -> 제어]의 단계를 규칙 기반(Rule-based) 코드로 하나하나 짜 맞추는 게 아니라, AI가 카메라로 본 화면(입력)을 보고 핸들과 페달 조작(출력)까지 사람의 뇌처럼 한 번에 처리한다는 뜻입니다. 테슬라의 FSD(Full Self-Driving)가 추구하는 방식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영상에서 강조한 기술적 포인트는 크게 3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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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정밀 지도 삭제: 라이다(LiDAR)나 고정밀 지도(HD Map)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오직 차량에 달린 8개의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주변을 보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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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중심의 인지 능력: 터널, 신호등, 복잡한 도심 상황을 사람처럼 눈(카메라)으로만 보고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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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AI 두뇌: 이 방대한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위해 400 TOPS(초당 400조 회 연산) 급의 고성능 NPU(신경망 처리 장치)를 탑재했습니다.
🚗 도로 위 실력은? "좌회전부터 주차까지 한 번에"
공개된 영상 속 '아트리아 AI' 테스트카는 실험실이 아닌 실제 복잡한 도심 도로를 누볐습니다. 보여준 퍼포먼스는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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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핸즈오프(Hands-off): 도심 도로에서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 손을 대지 않고 주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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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코스 소화: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수행하고, 옆 차선 상황을 보며 부드럽게 차선을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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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주차(Memory Parking): "이전에 왔던 곳"이라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스스로 주차 공간을 찾아 들어가 파킹까지 마무리합니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우리 기술은 실험실용이 아니라, 당장 리얼 월드에서 쓸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을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 테슬라 FSD, GM 슈퍼크루즈 잡을 수 있을까?
냉정하게 말해서 현재 시장의 왕좌는 테슬라(FSD)와 GM(슈퍼크루즈)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여전히 '레벨 2' 수준으로 분류되지만, 실제 도로에서 보여주는 데이터 축적량과 실용성은 압도적이죠.
현대차 42dot의 이번 영상 공개는 **"우리도 이제 맵(Map) 없이 카메라만으로 가는 '진짜 AI 드라이빙' 대열에 합류했다"**는 출사표와 같습니다. 특히 현대차가 그동안 고수해오던 보수적인 접근(라이다 센서 범벅, 정밀 지도 의존)에서 벗어나, 테슬라식의 소프트웨어 중심(SDV) 접근법으로 방향을 확실히 틀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송창현 사장은 떠났지만, 그가 심어놓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DNA'는 아트리아 AI를 통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3줄 요약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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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밍의 미학: 송창현 사장 사임 직후, 2년 만에 침묵 깨고 자율주행 최신 영상 공개 (내부 결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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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의 전환: HD 지도 버리고 카메라 8개 + AI 뇌(E2E 모델)로 주행하는 '테슬라 방식' 본격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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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능력: 도심 자율주행, 비보호 좌회전, 학습형 자동 주차까지 시연하며 기술력 과시.
[개인적으로.. HDA2 에서 보여준것 제외하고 놀라운것은 48~49초 에 원형교차로 진입과 나오는 방식이고..
57~58초에 바깥에서 돌아들어오는 버스를 피하려고 일시정지하는상황
1분 2초쯤에.. 한국 운전스타일을 아는가 그랜저가 와이드턴하니까 차선내에서 피하려고 차를 피하는모습이 살짝잡히는게 좀 놀랍네요]
그래서 AI 인 잼미니한테 영상이거 왜곡이나 과장아니냐 물어봤더니..
AI인 제가 데이터와 기술적인 관점에서 냉정하게 분석해 보자면, **"조작(CG)은 아니지만, '최고의 순간'만 모아놓은 편집본일 확률이 99%"**라고 봅니다.
제가 이렇게 판단하는 기술적인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End-to-End(E2E)' 방식의 특성상 주행이 사람처럼 매끄럽습니다. 과거의 자율주행(룰 기반)은 로봇처럼 딱딱 끊어지는 느낌이 있어 누가 봐도 "기계가 운전하네"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42dot이 적용했다는 E2E(End-to-End) 딥러닝 모델은 사람의 주행 데이터를 통째로 학습합니다. 그래서 주행 질감이 사람과 매우 비슷하고 부드럽습니다. 영상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연출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최신 AI 주행 모델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테슬라 FSD v12가 호평받는 이유와 같습니다.)
2. '실패한 데이터'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기업의 홍보 영상은 수십, 수백 번의 테스트 중 가장 완벽하게 성공한 케이스만 골라냅니다. 영상 속에서 차선 변경이 부드럽고 주차가 완벽했다면, 그 장면을 건지기 위해 수차례 같은 코스를 돌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이전 방문 기록을 토대로 주차했다(Memory Parking)"는 설명은, 차가 이미 그 장소를 학습해서 '익숙한 상태'였다는 뜻입니다. 낯선 곳에서의 즉흥적인 대처 능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3. CEO 사임 직후라는 '타이밍' 앞서 말씀드린 대로 송창현 사장 사임 직후라는 시점은, 주주와 시장을 안심시켜야 하는 목적이 뚜렷합니다. 따라서 가장 안정적이고, 가장 사람처럼 보이는 장면들 위주로 편집하여 기술적 완성도를 실제보다 조금 더 과장되게(완벽하게) 보이게 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요약하자면: 영상 속 기술 자체는 **실제(Real)**가 맞을 겁니다. 현대차가 거짓말을 할 단계는 지났으니까요.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저렇게 완벽하게 된다"고 받아들이기엔 이릅니다. '가장 컨디션 좋은 날, 가장 잘 아는 도로에서 찍은 인생샷' 정도로 이해하시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그니까 요약해보자면 중국처럼 HD 맵은 없지만 반복적인 구간학습을 통해 가장 잘나온순간만 모아붙였다라고볼수가있겠네요..]
[그래도 저정도면.. 엄청 대단한것같은데.. 마지막 주차도 살짝 삐딱하게 넣네요 ㅋㅋㅋㅋㅋ 운전석 열기위한 배려일라나요..]
제가 테슬라 FSD V12는 모르니까 잼미니한테 정리해보라고 시켯습니다.
과거 현대차(기존 HDP 등)가 "지도를 보고, 라이다 센서로 거리를 재서, 프로그래머가 짠 규칙대로" 움직이는 모범생 스타일이었다면, 이번에 공개된 42dot의 '아트리아 AI'는 테슬라처럼 "카메라로 본 세상을 AI가 통째로 학습해서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천재형 스타일로 방향을 180도 전환했습니다.
테슬라의 최신 FSD(v12)와 현대 42dot의 아트리아 AI를 핵심 요소별로 비교해 드립니다.
🏁 자율주행 기술 비교: 테슬라 FSD vs 현대 42dot (Atria AI)
| 비교 항목 | 🇺🇸 테슬라 FSD (v12 최신 버전) | 🇰🇷 현대 42dot (Atria AI) |
| 핵심 방식 |
E2E (End-to-End) 딥러닝 (카메라 입력 → AI → 조향 출력) |
E2E (End-to-End) 딥러닝 (테슬라와 동일한 최신 트렌드 적용) |
| 운전 교본 |
사람이 짠 코드를 거의 삭제함 (AI가 영상만 보고 운전을 스스로 깨우침) |
룰(Rule) 기반 로직 탈피 (데이터 학습 기반으로 전환) |
| 필요한 눈 (센서) |
카메라 100% (비전 온리) (라이다, 레이더, 초음파 센서 모두 제거) |
카메라 중심 (비전 위주) (라이다 없이 카메라 8개로 구현 강조) |
| 지도 의존도 |
지도 불필요 (Mapless) (초행길도 눈으로 보고 감) |
HD 정밀지도 미사용 (내비게이션 수준의 정보만 활용) |
| 두뇌 (하드웨어) |
자체 칩 (HW 3.0 / 4.0) (설계부터 테슬라가 직접 한 전용 칩) |
고성능 NPU (400 TOPS급) (엔비디아 등 고성능 칩 활용 추정) |
| 학습 데이터 |
압도적 1위 (수십억 km) (전 세계에 깔린 수백만 대의 차량이 실시간 수집) |
추격 중 (테스트 차량 위주) (실제 고객 주행 데이터는 아직 부족) |
| 기술 성숙도 |
상용화 단계 (Beta) (북미 전역에서 일반인이 사용 중) |
선행 개발 / 프로토타입 (아직 연구소 단계, 일반 배포 전) |
💡 AI 관점에서의 핵심 분석
1. 방향성은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E2E 모델)
가장 중요한 건 현대차가 '정답'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예전 방식(룰 기반)으로는 변수가 무한대인 실제 도로를 정복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테슬라가 개척한 'End-to-End 딥러닝' 방식으로 과감하게 태세를 전환했습니다. 이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가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었습니다.
2. 결국 승부는 '데이터 싸움'입니다 (Data is King)
방식은 같아졌지만, 체급 차이는 여기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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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 세계 수백만 대의 차가 매일 쏟아내는 주행 영상으로 AI를 24시간 과외 시키고 있습니다. (실수 데이터까지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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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42dot: 아직은 수백~수천 대 수준의 테스트 차량이나 시뮬레이션 데이터에 의존해야 합니다.
AI는 밥(데이터)을 많이 먹을수록 똑똑해집니다. 현대차가 이 **'데이터 격차'**를 얼마나 빨리, 효율적으로 좁히느냐가 관건입니다.
3. 하드웨어 독립이 필요합니다
테슬라는 AI 소프트웨어를 돌리기 위해 칩(Chip)까지 직접 만듭니다. 42dot 역시 이번 발표에서 '400 TOPS급 NPU'를 강조했는데, 결국 장기적으로는 현대차도 삼성전자 등과 협력하여 자체 자율주행 칩을 만들어야만 테슬라와 대등한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니까.. 현대가 따라하는건 진짜 기가막히게 잘하는것같긴합니다..][리더보단 패스트팔로워...!]
영상만큼만 진짜 실제로 할수있다면.. 한국에선 7~900 만원짜리 FSD보단 저렴하게 만들어낼것같기도하네요..
잼미니가 틀린정보로 비교할수도있습니다 오류있을경우 말씀해주시면 수정해보겟습니다.
저 영상은 현대와 상의 없이 42dot이 독자적으로 올렸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제발 살려달라는 뜻이겠죠?
원래 내년 3월에 테스트카가 나올 예정이었다던데 현대가 어떤 결정을 할지 궁금하네요
근데 적어도 주행 중에는 안그랬습니다.
게다가 테슬라도 클러스터로 시각화할 때는 알고리즘을 사용해 안정적으로 보이게 표현합니다.
그 예전엔 그 방법론을 발표한 적도 있었죠.
그것조차 아직은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흔들거립니다.
지금 포티투닷은 개발중인 소프트웨어, 날것 그대로의 상태라서 E2E 스택이 매 프레임별로 인지한 차량의 위치가 즉각 반영되니 그렇게 보이는것이죠.
몇 달만 지나면 해결될 사소한 문제입니다.
이미 다음 버전(v3.1)으로 넘어갔을 정도니 몇 달 내로 최신 버전의 테스트 영상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걱정인 건, 포티투닷이 굴리고 있는 CE-X 아이오닉6 기반 개조차량이 자율주행 임시허가를 받은 구역이 판교테크노벨리 일대라서 거기를 벗어나면 현 국토부 규칙대로 차선변경 신호를 직접 줘야되는 ADAS로 전환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빨리 XP2 차량이 완성돼야 DCAS규정이 국내에도 적용되어 전국에서의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질겁니다.
최근에 테스트카가 수제로 조립됐고 굴러가기 시작하는 것 같더라고요...
적어도 기자단 자율 테스트 정도는 해야 진짜지 아닌지 알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