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번의 주행 중에 9.5번을 네비 찍어서 다닙니다. 아는길이라도... 0.5번은 진짜 촌동네 아는길 기준 한 4km 내외에 있을때, 도심은 2km 내외에 있을때만 안쓰는식으로, 사실상 어딜 가도 무조건 찍습니다.
이유는, 아는 길이더라도 분명히 도로, 교통사정이 그때그때 달라지니 그 상황을 보고 움직이기 위해서이지요. 아는 길이지만 그래도 목적지는 늘 찍고 전반적인 루트를 확인하고, 도착시간을 체크하구요. 자주 가지 않는 곳이라면 찍어두고 전체 경로를 한번 체크해봅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면 사전에 네이버 지도 같은 곳에서 로드뷰도 한번 체크해보고 목적지 주변의 도로 구조 같은걸 늘 챙겨보는 수준이구요.
그런점에서 현대 네비 기능 자체는 아주 만족스럽긴 합니다. 5W 인포테인먼트인데, 전체 경로도 잘 보여주고, 경로도 추전, 무료, 빠른 등으로 제 기준에서는 잘 나눠서 보여줘서 상황에 따라 늘 고민해보기도 하구요. ui ux도 사실 개인적으로는 최적화 되어 있다 생각하고요. 전방 교통에 특이점 (사고등)이 발생했을때 정보를 알려주거나 VDS 정보를 가져와서 안내에 활용한다던가, 여튼.. 최적의 기능을 제공해줘서 만족스럽습니다.
그 외에는 사실... 블루링크의 기능을 하나도 이용하지 않습니다. 간간히 쓰는 기능은 도착 예정 알림 문자 발송과 음성인식을 통한 목적지 지정 정도? 원격 제어 같은건 5년 무료기간 동안 써본 적이 어르신들 모실때 미리 데우거나 시원하게 하는 경우 아니면 절대 써본적 없습니다. 문을 안 잠궈서 알림이 와도,,, 알림 소리 자체가 꺼져 있어서 다음날 출근할때 그제서야 알게 되는 경우도 흔할 정도로 블루링크는... ㅎㅎ 보험 할인도 사실 블루링크를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가입 시점에 티맵 사용하는게 조금 더 효율적이여서 그렇게 하고 있구요..
여기까지가 저의 블루링크와 관련된 사용 패턴입니다.
그래서, 곧 있으면 블루링크가 끝납니다. 몇일 안남았네요. 블루링크를 유료 가입하게 되면 1년 약정으로 월 5천5백원인데, 개인적으로 사용 패턴에서 과연 이 블루링크가 필요한가가 가장 큰 고민입니다.
일단, 현대 순정네비의 블루링크 의존도는 상당합니다. 고속도로 VDS나 시내교통정보는 블루링크를 통해 안내해주니, 만약 블루링크가 없으면 해당 정보를 받지 못합니다.
뭐, 그렇다고 교통정보를 아예 안 받는건 아니고, TPEG로 대체 가능하긴 한데, 상대적으로 한정된 정보를 제공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상대적으로 제한된다고 하는데, 애초에 국내 교통정보가 약 5분마다 갱신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하구요... 전방 교통 안내 같은건 뭐 좀 없어질 수 는 있겠지만, 비슷한 기능을 이미 폰 프로젝션으로 그냥 앱 네비 로는 충분히 대응되니 그걸 쓰면 되기도 하구요... 그 외에 기능들에 음성인식은 뭐 키보드도 잘 쓰니 딱히 상관없고, 길 안내 기능 자체가 먹통되는게 아니라서 UI UX는 그대로일테니...
그렇게 5천5백원이 아까워서 그냥 안할까 싶은데... 커넥티비티 카 보험 할인이 3%가 들어가서 결국 보험가입시 그 가격이 애매하게 매꿔질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만약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실까 싶어,, 그냥 이야기 삼아 글 올려봅니다. ㅎㅎ
결국 보험료 할인 폭이랑 계산해서 해보긴 하겠는데, 일단은 금번 보험은 몇일전에 이미 가입해뒀고. 블루링크 가입 없이 한번 사용도 해보고 결정할까 싶어서 한번 고민중입니다.
사실 안드로이드 오토로 앱 네비 중에 기능도 많고 깔끔하고, UI UX 좋은 그런 맵 있으면 그걸 더 적극적으로 쓸 것 같아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교통정보를 다 받는게 아니라 자기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받아 오는거라 실시간 갱신이 늦고, 서버가 아닌 로컬에서 길찾기를 수행하는거라 정확도가 꽤 떨어집니다.
그리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요즘 서버에서는 단순히 교통량 만 아니라 예측까지 해서 좀 복잡하게 로직을 수행하기때문에 차이는 많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현대 네비는 UI가 티맵이나 기타 네비 대비 너무 떨어져서 솔직히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저는 현대 네비는 거의 안쓰지만 원격공조, 문닫기, 그리고 차량위치 찾기 기능 등 부가 요소때문에 유료 가입을 계속 유지중입니다.
이게 한번 해지된 상태에서 재가입을 하려면 이런 저런 서류를 제출해야 해서 절차가 좀 복잡해 져서 하실꺼면 종료전에 미리 갱신을 하시는게 편합니다.
어플로 원격 공조 안쓰시면 굳이 필요 없으실 것 같습니다
블루링크 사용하면서 제일 만족했던 부분은 차량의 상태를 차에 가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거였던 거 같아요.
근데 지금의 저라면 사용 안 할 거 같습니다 저는 한 달에 차량을 20번 이상 운행하는 패턴에서 이제 1~2회 밖에 안타는 패턴으로 바뀌어서요 ㅎㅎ
차량은 투싼 NX4 HEV 런칭년식이라 빌캠도 있지만 원격 감시 같은 고급진 기능은 제 차량에서 지원 안하네요 ㅎㅎ,,,
차량 운행은 늘 하고, 주말에는 장거리도 많이 뛰지만 블루링크가 나에게 과연 돈 내고 쓸 정도로 필요한 기능일까,, 가 가장 고민이여서 작성해보았습니다 ㅎㅎ
교통정보는 덤이구요.
돈 아까운거 떠나서 내비 UI가 너무구리고 지도는 대안이 있기에 굳이 유료는 필요없을듯하네요
7년전에 쓸때는 무료기간이 3년이라 쓰다 해지했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더 아쉬워서 현대네비 리뷰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써놨긴 했는데 ㅎㅎ,,, ㅜㅜ
네비 쓸거면 속편하게 연장 하셔요. 그리고 돈 쓰는김에 원격공조 같은것도 써보시고요~~ 겨울에 엉따 핸따만 켜줘도 좋아요
지하주차장 위주 주차기도 하고, 정말 살을 찌르는 추위, 더위 아니면 왠만해선 안쓸 생각이기도 하구요,,
로컬 네비라는게 정말 못 쓸 정도인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음성인식도 안쓰신다면 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ㅎ
내년에는 해지할 생각입니다.
저도 아마 보험 가입 시점에 다시 신청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고속도로에서 액셀을 밟았는데 가속이 안 되고 속도를 못 올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갓길에 비상주차를 했는데...
그때 UVO에서 전화가 왔습니다...차에 문제가 있냐고 하면서요...(이때 밤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혹시나 수리할 거면 레카 보내주겠다고까지 하더군요...
이 경우가 있은 이유로...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입한 지 벌써 10년째입니다...^^;;;
그래도 전 차량 본체의 내비를 주로 이용하는데...실시간으로 반영해줘서...그것도 만족스럽고...
시동 걸기(주로 여름에만 이용하긴 합니다 ^^)도 만족스러워요...
저는 그냥 가입합니다.
아들차 아반떼 커넥티드 가입 안했는데 되는게 거의 없더군요
어차피 구형인데도
더더욱 이더군요
그래서 제 EV6는 내년이면 만기 인데 그냥 연장 할 생각 입니다.
길 안내와 원격 시동, 위치 조회, 도착지 전송, 차량 위치 공유 말고도 비상시 기능(사고 안내, 도난 신고 시 가속 제한 및 위치 조회 등)도 나쁘지 않다고 봐서 유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