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에 fsd 알림이 오더군요,
회의 내용도 귀에 안 들어가고 언제 다운로드 다 받나 기다리던 중...
퇴근 시간이 다 되어도 27%에 막혀 “아 오늘 퇴근길도 수동 운전을 해야 하나” 하던 와중, 한 유저분께서 ‘wifi 잡은 상태에서 소프트 리셋’ 글을 올리셔서 겨우 시간에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일단 회사 빌딩 지하주차장 탈출은 잘 못하더군요 방향을 반대로 간다던지, 지하에서 올라올 때도 오른쪽 벽에 붙으려는 경향이 있어 연석에 휠 긁을까 살짝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웬걸... 일단 도로에 접어들자 노회한 운전사처럼 네비에 따라 깜박이 미리넣고 끼어드는 등 안정적이었어요.
다만 사진처럼 명동에서는 워낙 혼잡하여 Mad Max 모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집까지 오는 동안 딱 한 번 개입했는데 8:58분경 갑자기 버스전용차로로 진입하려 하더군요, 즉시 멈추고 녹음으로 사유를 테슬라에 전송하였습니다.
저희 집은 언덕에 있는 단독주택인데, 도로 표시가 제대로 안 된 곳에서도 집까지 안정적으로 올라와 주었어요.
다만 벙커주차장에 도착해서 주차하지 않고, 대문까지 몇 미터 더 가려 하더군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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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더 빨리받나요?
첨 들어봐서요;;;
/Vollago
재수없으면 왔던 업데이트 사라지기도 해요
전에 한번 너무 느려서 소프트리셋 했다가 업데이트 사라졌는데 3주정도 지나서야 다시 왔어요
이게 사용자 피드백인가요? ui ux가 매우 훌륭하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