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70] 세월을 역행하는 우아함, '프레스티지 그래파이트' 에디션

제네시스 G70이 데뷔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브랜드의 가장 사랑받는 세단 중 하나임을 입증하듯 2025 LA 오토쇼에서 'G70 프레스티지 그래파이트(Prestige Graphite)' 트림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북미 시장을 겨냥한 한정판 모델로, "세월의 흐름에 맞서 용감하게 싸우는" G70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모델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외관입니다. 이 트림에만 적용되는 무광의 '세레스 블루(Ceres Blue)' 컬러와 시크한 '바트나 그레이(Vatna Gray)' 중 선택이 가능하며, 다크 크롬 액센트와 블랙 처리된 사이드미러 커버가 무게감을 더합니다. 여기에 전용 19인치 다크 휠과 블랙 브렘보 브레이크 캘리퍼가 조합되어, 꽉 막힌 도로 위에서도 단번에 특별한 모델임을 알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실내 역시 한정판다운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울트라마린 블루' 나파 가죽 시트에 오렌지색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었고, 천장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습니다.
성능 면에서는 3.3리터 트윈 터보 V6 엔진(365마력)을 기반으로 하며, 전자 제어 서스펜션의 차고를 10mm 낮춰 더욱 민첩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자세를 확보했습니다. 가격은 후륜 구동 기준 약 7,966만 원($56,900), 상시 사륜구동(AWD) 모델은 약 8,246만 원($58,900)으로 책정되었습니다.

Source:
2. [GV60 마그마] 650마력의 괴물, 양산형 스펙 공개


제네시스의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Magma)'가 드디어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GV60 마그마'**의 베일을 벗었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공개된 이 모델은 단순한 전기차를 넘어 럭셔리 고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기존 GV60가 부드러운 이미지였다면, 마그마 버전은 근육질의 펜더와 에어로 파츠, 그리고 강렬한 '마그마 오렌지' 컬러로 무장했습니다.
넓어진 차체와 21인치 단조 휠, 그리고 실제 다운포스를 만들어내는 리어 윙은 이 차가 단순히 멋만 부린 것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성능은 현대 아이오닉 5 N의 시스템을 공유하면서도 제네시스만의 색깔을 입혔습니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최고 출력 650마력(478kW)**을 뿜어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62mph)까지 단 3.4초 만에 주파합니다. 이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보다 빠른 기록입니다.



운전의 재미를 위해 가상 변속 시스템(VGS)과 드리프트 모드, 그리고 트랙 주행을 위한 전용 배터리 쿨링 시스템까지 탑재했습니다. 실내는 마그마 전용 버킷 시트와 티타늄 컬러의 마감재로 스포티함을 강조했습니다. 이 모델은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북미와 유럽은 2026년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Source:
3. [마그마 GT] 코르벳을 겨냥한 미드십 슈퍼카의 비전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공개된 **'마그마 GT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앞으로 보여줄 고성능의 정점을 예고합니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이 차를 두고 "단순한 디자인 스터디가 아닌, 제네시스 퍼포먼스의 결정체"라고 자신했습니다.

디자인은 그야말로 파격적입니다. 낮게 깔린 보닛과 버터플라이 도어, 그리고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보트 테일(Boat-tail)' 형태의 캐빈은 마치 르망 24시 레이스카나 코닉세그 같은 하이퍼카를 연상시킵니다. 전면부의 두 줄 램프 끝에는 공기역학을 위한 카나드 윙이 통합되어 있고, 거대한 리어 디퓨저와 중앙 배기구는 이 차의 강력한 성능을 암시합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미드-리어(Mid-rear)' 엔진 레이아웃을 채택했다는 것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V6 또는 V8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네시스가 쉐보레 코르벳이나 포드 GT와 같은 정통 미드십 스포츠카와 경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제네시스는 이 모델이 단순한 쇼카에 그치지 않고, 향후 GT 레이싱(IMSA 등) 출전을 위한 베이스 모델이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속도뿐만 아니라 격조 높은 럭셔리와 모터스포츠의 감성을 결합했다"는 설명처럼, 마그마 GT는 제네시스의 다음 10년을 이끌어갈 상징적인 모델이 될 것입니다.
Source:
아래는 콘셉트 카 디자인



맞설게 아니라 신차를 내놔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