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부터 갑자기 와이프가 기변을 하겠다고 선언을 하더군요.
현재 E350 4matic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놈을 BMW i5 edrive M sport로 기변을 하겠다고
아예 모델까지 콕 찝어서 얘기를 하더군요.
주말에 시승은 해봤습니다.
오늘 저녁에 시간만 맞으면 계약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현재 GV60 AWD, e350 4matic, 718 박스터.. 이런 조합인데요
박스터를 제외하고 두대모두 겨울철에는 윈터타이어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박스터는 겨울에 지하주차장만 두어바퀴 도는 정도라서 타이어 교체를 하지는 않구요.
몇번 통화한 딜러말로는 계약하면 조만간에 차가 나올 것 처럼 얘기하더라구요
BMW는 당연히 써머타이어를 달고 나올텐데..
아무리 전기차가 트랙션이 좋다고 하더라도 340마력이 후륜에 몰빵되어 있는 차를
겨울철에 써머타이어를 꽂고 운전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윈터타이어는 미리 예약을 하고 준비를 안하면 겨울 중간에 구입하는게 만만치 않잖아요??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데 덜컥 사이즈에 맞춰서 윈터타이어를 예약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나름 생각을 해봤는데요
1. 딜러가 대략적인 일정을 알려주면 타이어 가게에 양해를 구하고 최대한 윈터타이어를 구입한다
2. 차가 12월 중순이나 1월 중에 나오게 되면 윈터타이어 구하는게 어려우므로 최대한 노력해보고
안되면 올웨더 타이어로 교체하고 이용한다
참고로 와이프는 90% 서울 시내주행이고, 나머지 10% 정도는 은행 직원을 자기 집이나 사무실로 부르는 큰손(?)들을 만나러
경기도까지는 다닙니다.
후륜자동차를 12월이나 1월 중에 출고하신 회원님들은 보통 어떻게 대응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수도권도 어지간하면 후륜+사계절로 가능하긴한데, 눈 많이 오는 지역들은 힘들어요.
245/45R19 사이즈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 사이즈로 장착했습니다.
시즌이 돌아올때마다 제가 둘다 하느라고 좀 번거로웠는데요
그냥 이번에 와이프차는 올웨더로 할까도 생각중이긴 합니다
근데 이제 겨울이라 썸머타이어를 좋은 가격 받으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