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더뉴카니발(YP) 3.3 가솔린 9인승 모델입니다.
거의 주말용이고, 3열 승차가 꽤 잦은 편입니다.
누적연비 7킬로 초반은 그렇다치고,
디젤보다 분명히 좋은 승차감은 맞는데 그럼에도 3열 승차감이 안좋습니다.
과속방지턱에서 날아가는 것은 물론이고,
4열은 아예 쓸 생각도 못합니다.
이번에 좀 더 큰 차가 필요해서 주말에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 1.6 터보하이브리드를 빌려서
고속도로+시내+약간의 산길까지 주행을 해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승차감 차이가 큽니다.
트렁크를 포기하고 4열까지 꽉 채워서 사용을 했는데
3열은 물론이고, 4열도 탈만한 승차감이 나옵니다. 연비도 내내 12킬로 이상이고
시내에서 배터리로 살살 다닐때는 15킬로 이상도 찍히네요.
산길에서 뒤에 무게가 실려서 앞바퀴가 헛도는 증상이 좀 있긴했는데
그것 빼고는 주행보조장치나 연비나... 주차장에서 문 못여는것 빼고는 차 크기도 나쁘지 않네요.
승차감 차이가 생각보다 큰데,
카니발 4세대 KA4 정도 가면 해결이 되는 문제인지 아니면 스타리아가 잘 나온 것인지
아니면 스타리아가 투어러와 라운지의 하체 차이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장모님도 만족하시고 아이들도 만족하시고 저도 만족했었어요 ㅎㅎ
카니발 3열 생각해서 걱정을 좀 했는데
되려 스타리아 4열이 카니발 3열보다도 나은 듯 합니다..
카니발 같은차는 좀 더 비싸게 팔더라도 하체와 섀시 강화해서 팔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도 카니발 옵션 좀 넣으면 가격이 꽤 높지 않나요
스타리아는 라운지 말고 투어러로 가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은데
투어러하고 라운지하고 하체 세팅이 같다면
카니발보다 스타리아가 훨씬 나은 차 같습니다. 살다살다 스타리아 뽐이 올 줄이야...
지금 카니발 하체람 섀시는 기본모델인 3천600만원차라고 봐야죠 나머지는 다 옵션이구요
뒷좌석에 타보지 못해서 객관적인 비교는 어려운데,
스타리아 뒷좌석 타면 멀미 안하는 분이
카니발 뒷좌석만 타면 멀미하시네요.
그리고 어르신들은 확실히 스타리아가 높아서 타고내리기 편하다고 더 좋아하시구요.
카니발 3열을 자주 쓰다보니, 항상 룸미러로 3열에 탄 가족들 표정 보는게 습관일 정도였는데
스타리아는 4열까지도 탈만하다는 평을 들으니...
어차피 주말용으로만 쓰는거, 스타리아 투어러 9인승 디젤을 중고로 봐야되나 싶을 정돕입니다.
카니발에는 콘티 올시즌컨택트2 19인치
장착한지는 반년 좀 안되었고 규정공기압
렌트한 스타리아는 출고타이어 18인치에
네짝 모두 52 들어있었습니다.
1인치 작은 차이라기엔 훨씬 말랑하더라구요
공간만큼은 훨씬 여유로웠습니다. 차 크기는 스타리아가 좀 더 크겠지만 높이빼고는 엄청나게 크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실내공간은 좀 차이가 나네요
1.6T 하이브리드 전륜 모델이었는데 전반적으로 아주 괜찮았습니다
지금 타고 있는 카니발3세대 가솔린모델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앤 3열까지 밖에 없는데 3열 승차감은 그닥이던데 ;;
제 카니발 9인승보다
스타리아 하브 라운지 9인승이
승차한 전원이 만족감이 높다고 그러네요..
카니발은 여차하면 3열은 점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