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차: 2022 BMW X3 M40i
고민하는차: 2025 Tesla Model Y (RWD)
현재 지금 차에 1%도 불만이 없습니다.
월기준, 왕복 40키로 올림픽대로 출퇴근+분당 본가 방문 위주로 1,200키로씩 고급유 때면서 주말에 새벽에 스플놓고 우르릉 한번 때리면서 스트레스 풉니다.
뭐 다른취미 없으니 유지비해봤자 한달 20-30인데 문제 안되구요. (워런티 연장해서 수리 스트레스도 당분간 없고)
자동차 고치는거, 메인터넌스 하는거 스트레스 1도 안받는 페트롤헤드입니다.
자 그러면 왜 전기차를 고민하느냐.
지금차를 러시아로 수출보내면 차량을 산 가격보다 1,400만원정도 추가금이 생깁니다.
차라는게 원래 감가의 대상이지 수익을 내는건 이러한 특수상황때문에서만 가능한것 같고 이마져도 12월부터는 불가하다 합니다.
1. 감성적인 초이스: X3 유지
- 장점: 승차감과 가속감, 배기음 나무랄게 없음. 4백마력/4.5초 가속. 썬팅/유리막/보증연장으로 2년간은 문제없이 탈수있음.
- 단점: 지금 안팔면 감가 시작, 내년에 타이어값 200만원 주고 미쉐린 프라이머시 가던가 300주고 PS5가야한다는거..
2. 제일 이성적인 초이스: Tesla Model Y RWD
- 장점: 차량가 5,300만원 중 2백만원 테슬라 보조금받고 추가로 총 1,300만원만 내면 나머지 4천만원 60개월 무이자 (세금내고 2.8천만원으로 대학원 학비/집 재계약/투자로 추가수익 가능)
- 단점: 드라이브 세상 재미없음. 승차감. 흔해지고 있음. 이왕 절약하는거 옵션 아무것도 안넣을거임.
2.1 살짝 욕심부리다가 이도저도 아니라 드랍하려는 초이스: Tesla Model Y Long Range
- 장점: 그나마 성능 X3랑 비슷해짐. 주행거리 늘어나서 가끔 여행갈때 편함. 사운드 그나마 RWD 보단 나은듯.
- 단점: 차값이 애매한 6,300에서 기왕 옵션 (색상, 휠) 투자하면 6,700되고 차액 2천2백은 무이자안되고 60개월 3.9% 해야됨.
3. 고민하다가 드랍한 초이스: Audi E-Tron 55 (20-22년식)
- 장점: 그나마 내연기관이랑 비슷한 느낌, Q7/8 플래그쉽 차대에서 오는 차급의 고급스러움
- 단점: 전기차는 전자기기인만큼 전용 플랫폼도 아닌게 5년 더 타면 중고가치 포기해야할듯 (이것도 빠르진 않음), 적절한 중고차도 찾아야 함.
감안할 점은:
- 2015년 모델 S 사려다가 안샀다. (비싸서.. 전기차의 가벼운 주행감이 싫어서)
- 2020년 모델 Y 사려고 3박 4일 렌트해서 부산 다녀오고 이건 차가 아니라 카트라고 결정내리고 드랍
- 위에 장점으로 언급 안했지만, 유지비 측면에서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비교 불가. (세금, 운행비, 정비비..) + 집/회사 충전기 있음.
- 태어나서 첫차 이외 신차 사본적 없고 중고차 거부감 없음. (옛날에 완성차회사 일하면서 중고차 고르는법 배움)
- 나이들어 안하지만 트랙도 탔고, BMW 드라이빙 스쿨도 종종 다녔었음. (운전 좋아함)
- 1년에 2번 부산, 4번 속초 드라이브감. (거의 혼자가면서 고속도로 한번은 15분 쉼)
- 추가로, (1주일에 한번타는) 부모님 타고내리시기 좋으라고 SUV 샀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조금 낭비하더라도 일상과 미래에 큰 문제가 없다면
낭만을 지키는것이 팍팍한 세상 살아갈수있는 윤활유 라고 생각합니다.
N계열 전기차를 추천드릴 생각이였는데.
윗댓보니 이미 결론은 나온것 같아서.
현행 유지하며 조금 낭비를 즐겨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선택 후 존버하시다가 기변을 노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제 X1을 러시아(...)로 보내긴 했는데 감가가 없진 않았고 전기차가 워낙 타고 싶었던 사람이라 사용환경이고 뭐고 그냥 넘어갔거든요 ㅎㅎ
마음의 평화가 오실거같아요.
테슬라는 너무 안타까운 선택이라…
그리고 중고 EV3나 아이오닉5을 삽니다.
3년뒤에 iX3 M60이나 iX3 M으로 기변합니다...
사실 문제가 두가지인것 같아요.
1400이 남는다면 굳이 안팔이유가 없다.. (굉장히 이성적인 초이스)
근데 팔면 그 다음은 뭐냐.. (여기서 이성과 감성이 꼬이는 현상..)
나중에 어떻게 했는지 업데이트 해드릴께요. 관심이 있으실런지는 모르겠으나..
전자레인지 돌린 눅눅한 싸구려 패티를 비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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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탑니다. ㅠㅜ
스트레스? 가끔 렌트 하셔요. ㅠㅜ
저도 세컨으로 B58 Z4 M40i 탔었고 데일리는 7년째 전기차 타고 있어요 지금은 ix3 탑니다. 세컨은 8기통 타구요.
B58이 두루두루 쓰이기도 하고 잔고장, 내구성도 좋고 그르릉 대는 맛은 전기차에서는 N모델 가도 못 느낄거에요.
ix3도 그 무게로 잡아돌리고 몰아붙이면 재밌는데 b58이면 재밌을 것 같아요.
양도차익으로 느끼셨던 재미나 감성을 누를 수 있다하면 저라면 그나마 ix3, 근데 그냥 유지할 것 같아요. 세컨 따로 운용하실 것 아니라면요.
/Vollago
전 F33 428i 컨버터블을 타고 있는데 작년에 전기차 기변 뽐이 잠시 찾아와 퍼포먼스형 몇대 시승해봤습니다.
i4 M50 이 마음속의 1순위라 먼저 타보고 그 다음에 아이오닉5N을 타봤습니다.
SUV/CUV, 해치백 스타일을 싫어하는데도 i4 M50 보다 아5N에 놀랐습니다. 솔직히 충격이었어요.
제가 만일 현 시점에서 퍼포먼스형 전기차를 산다면 망설임 없이 아이오닉5 N 입니다. 6 N은 넘 못생겨서 패스 ㅎㅎ
실제로 제가 지금 타는 큐팔도 러시아 특수로 3년된거 팔고 같은차로 다시 신차로 많이들 사시던데요
그리고 체감 속도는 제원상 0.1초보다 훨씬 빠를겁니다.
테슬라는 다른 갬성이 있긴 합니다 ㅎㅎㅎㅎ
타운카 가능하시면 며칠 롱텀으로 대여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주니퍼 타고 있는데 bmw 나 벤츠와 다른 (어찌보면 좀 낮은?) 재미와 감성이 있긴 합니다 ㅎㅎㅎㅎ
여차하면 다시 신차나
감가된 동급 중고차를 사서 꽁돈 버시는것도 좋아 보이네요.
M4하고 번갈아 타봐도 모델y 의외로 나쁘지 않습니다.
무게도 그급에서 꽤 가볍고요.
지금은 3세대 미니S 3도어, 구형 모델Y롱, 구형 M4컨버로 변경되었습니다!
저도 만 3년 되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특수가 끝난다는 소문에 좀 슬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