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쏘울입니다.
최근에 차량구매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원래는 코나 ev(이것도 작은 차긴 하죠..)에 미니 JCW 컨버 2대로 운용을 했습니다.
이제는 한대만 운용할 계획입니다.
차는 거의 혼자 타고 가끔 여자친구가 같이 타는 정도입니다.
주 용도는 출퇴근(왕복 50km), 가끔 데이트 정도(한두달에 한번씩 중장거리 가기도 합니다)
아주 가끔 사진장비들을 싣어야 할 일이 있지만, 그건 조금 뺵빽함과 여유로움의 차이는 있지만 미니에도 실을수 있을 정도이긴 합니다
주말까지는 결정을 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1. ev6(중고 4wd gt-line, 모든옵션 포함 취등록세 제외 3700), 중고 매물 사면 사진의 색깔 구입예정입니다
제 기준 장점 : 모든면이 무난무난하다. 10점 만점중 뚜렷하게 10점에 가까운면은 없지만 모든면이 8.5점은 되는듯
제 기준 단점 : 진짜 그냥 30대 후반 아저씨가 탈거같은 차 느낌, 시승해보면 와 차가 커서 움직임이 둔하다 라는 느낌이 듬 (이 둔하다는 느낌은 가속력과는 상관없습니다)
2. 미니 j01 신차 (페이버드 등급, 모든 비용 포함 4300만원), 이것도 사게된다면 사진의 색깔 + 흰색 시트를 사게될거 같네요

제 기준 장점 :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 이쁨
제 기준 단점 : 작은데 너무 작은거 같기도 함.. 데일리로 타고다니긴 조금 피곤할듯한 승차감
출력은 미니도 저한텐 부족하진 않은데.. 괜히 수입 전기차 사서 고생하는거 아닌지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머리는 ev6, 가슴은 미니네요 ㅎㅎ
어케 해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그냥 좋아하는 브랜드의 이쁜 차를 사는 것이죠
물론 염려하고 계신 건 감수 해야지요.
미니가 더 재밌고 추천드리고 싶긴 합니다.
신형 일렉은 주행거리도 350쯤까지 나와요.
그 정도면 충분. ^^
물론 저같으면 ev6 원툴이긴 합니다 ㅎㅎ
반대로 말하면 미니가 선택지에 있는데 고르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생각날겁니다.
그렇지 않을 사람이면 처음부터 프리미엄 경차급 소형차, 비싼 가격주고 살 생각을 안할거에요.
본인 용도에 맞다면 미니 사세요.
조금만 더 큰차면 좋겠다 싶으면 미니 에이스맨 일렉트릭 사시구요.
참고로 저도 미니 일렉트릭 3도어 출퇴근용으로 구입 예정입니다.
저는 애초에 신차 선호하기도 하고요…
결국 ev3로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가솔린에서 전기차로 와서 더 드라마틱하게 만족감이 컸던거 같습니다.
미니쿠퍼 전기차는 미니쿠퍼의 단점(?)들을 꽤나 보완한건 사실이지만..
현세대의 전기차들과 비교해본다면...역시나 많은 부분에서 부족합니다.
전기차를 산다는 생각보다는
미니쿠퍼를 꼭 타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다면 꼭 미니여야 한다면...미니ev가 좋긴 할듯 하네요
그게 아니라면...여러가지로 ev6가 좋은 선택이실껍니다
체감상 운전피로도는 2배;;;입니다
합치면 미니 컨트리맨 ev!? 도 고민해보세요
작아서 어디 다닐 때도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전기 신형은 승차감도 꽤 부드러워지고 방음도 더 좋아져서 장거리시 기존 내연기관보다 피로도가 훨씬 줄었습니다. 아 근데 페이버드에 반자율이 들어갔나요? (꼭 들어간걸로 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