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세 번째 전기차 EV3를 출고한지 벌써 1년이 넘어서 간단한 후기를 적어봅니다.
1. 스탠다드도 괜찮은가요?
제 생각에는 괜찮습니다.
물론 롱레인지가 더 좋긴 하겠습니다만, 가격을 생각하면 자주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요즘 기준으로 완전히 충전하면 450km 정도, 겨울철 기준으로는 350km정도 갑니다.
어차피 제가 쉬어야 하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계기판 기준 누적 연비는 6.5 ~ 7km/kWh정도 찍혀있네요.
2. 소형차도 괜찮은가요?
트렁크 공간이 아쉬울 때는 여행용 캐리어 실을때같은 경우에 가끔 있습니다만,
1~3인정도 주로 타고 다니기에는 충분합니다.
소음과 승차감도 이전 차량이 코나라서 그런지 만족스럽습니다.
3. 유지보수는 뭐 하셨나요?
전기차라 오일류 신경 안 씁니다.
그동안 갈았던건 타이어(TA51 -> CC2), 와이퍼, 에어컨 필터 뿐입니다.
4. 다음 차도 이걸로 사실건가요?
여건만 된다면 PV5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이건 EV3 얘기는 아니고 전기차 전반에 대한 얘기입니다만,
전에는 급속충전할 때 각 충전사업자별 카드를 주로 사용했다면
이제는 환경부 카드를 주로 사용하게 되네요.
사업자 요금은 계속 오르는데 환경부 요금은 동결(347.2원/kWh, 100kW 이상 충전기 기준)이라서 그렇습니다.
저도 ev3 세컨으로 몹니다
어떤 의사결정권자가 저거에 꽂혔나봐요
ev3 ev4 에 하고 욕먹으니 ev5엔 뺐어요
저도 도마땜에 에어하려다가 걍 어스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