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네 .. 저는 골수 까지는 아니지만 세차 환자입니다.
5년이 넘어간 현재 운행 차량은 겨울철 추울때 한 두번의 노터치 세차 외에는 전부 셀프 세차를 해왔습니다.
온갖 블로그/ 유튜브 정독 후 수많은 용품을 구입했고요..
이렇게 차를 아낀다고 셀프 세차를 하면서.....
차량 타월류는 전용세제를 구매해 따로 빨면서, 집에서 사용하는 수건은 세탁기에 섬유유연재 넣어 세탁해 흡수력이 떨어졌고,
프리워시에 폼샴푸 뿌리고 물 잔뜩 부려대며 표면 스크래치 안내려고 노력하는데
매일 쓰고 다니는 안경은 그냥 입으로 김 몇번 불고 안경세정천으로 문질러서 비싼 변색렌즈가 스크레치 투성이네요.
다들 이러시나요... ㅎㅎ
으뜸안경이나 다비치 안경같은데 가면 변색렌즈 3-5만원이더라구요 ㅋㅋ
13년동안 자동은 한 번도 안들어가고 셀프만 하고있는데
그래서 자동 들어가면 파킹 넣는지 중립 넣는지도 몰라요
안경은 전 입김도 안불고 그냥 안경천으로만 해요ㅎㅎ
요즘은 차도 커지도 나이도 먹고해서 스월은 살짝 타협해서 그냥 깨끗하게만 유지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스월은 주기적으로 한 번씩 폴리싱 하구요
나머지는 타월 작업은 모두 코스트코 타월을 사서 사용하고 버립니다.
저도 드라잉타월 제외하고 모든 타월은 코코 막타월 하나로 다 사용하는데
세차 끝나면 드라잉타월만 빨면 끝이라 편하기도 하고 저 촉감 만지는 구멍으로 하나씩 뽑아쓰기도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세차를 자주하니까 36장도 금방 다 쓰네요
그 외에 막타월은 그냥 인터넷에서 제일 싼 잇츠윈이었나? 거기꺼 극세사가 괜찮아서 사용하고 있고...
저는 정작 셀프세차를 굉장히 대충해서(버킷 정리하는거까지 35~40분 컷), 캐미컬은 지인들한테 받고 해서 많긴한데 실제로 쓰는거는 휠크리너, 카샴푸, 유리세정제가 끝이네요.
apc는 진짜진짜 어쩌다가 한번 쓰고(1년에 2번??)
안경은 그냥 동네에서 제일 저렴한데서 하고, 안경닦는거는 뿌옇게 되는거 싫어해서 그거만 짜이즈꺼 렌즈크리너로 닦아서 사용합니다....
제가 다른건 몰라도 차 전면유리랑 안경은 진짜 열심히 닦거든요....
/Vollago
그렇게 더럽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그냥 집 세탁기로 단독세탁 돌리는데
따로 세탁기 쓰시는분들도 많군요 ㄷㄷㄷㄷ
나머지 타월은 버핑용으로 한번쓰고
세차장에서 빨아서 막타월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