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 동안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오류 논란에 휩싸인 테슬라코리아가 최근 소통 창구를 줄이고 있다. 오래전부터 블로터를 포함한 국내 언론 매체와 소통하던 담당자가 빠진 데 이어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를 적극 관리했던 모습도 이젠 볼 수 없다. 특히 BMS_a079 논란이 발생한 뒤엔 테슬라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댓글창도 막혔다.
블로터의 기사입니다.
자동차 유튜버들도 하나둘씩 테슬라의 배터리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데..
테슬라 코리아의 귀닫기는 실망스럽기 짝이 없군요.
이러다 정말 보조금을 못받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고객에게 옳은 일을 하면 고객도 회사에게 옳은 일을 할 것입니다"
일론이 했던 저 말이 무색해지는 오늘이네요..
고전압배터리 문제인데요. 훨씬 심각한 문제구요.
그렇네요, BMS 자체의 문제가 아닌데..
BMS가 배터리 이상을 감지하고 오류코드로 경고하면서 문제가 드러나다 보니 많이들 “BMS 논란”이라고 칭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용어부터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배터리게이트' 라고 불러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대응이 엉망진창이에요.
머스크는 이상한 주제에만 아가리만 털고.. 이런 이슈에는 침묵이군요
드디어 사과했나? 싶었지만 역시 그런일은 없군요 ㅋㅋ
BMS a079 얘기 올렸더니 ICCU도 이렇게 좀 파보래요. 참나.
이번 건은 테슬라던 테코던 무조건 테슬라의 잘못이고 일론 머스크의 잘못입니다.
머스크까지 들먹이는건 오버라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테슬라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머스크이죠.
실제로 머스크가 없었다면 테슬라도 없었을 테고요.
피해자들이 납득할 만한 적극적이고 충분한 조처를 해야 합니다.
정부기관에서도 보조금철회를 포함한 직접적이고 압력이 될 수 있는 조치들을 해야 하고요.
그리고 가끔씩 ICCU를 언급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정말 큰 물타기죠.
ICCU 이슈가 하자도 맞고 실력 부족이라 볼 수 있지만, 이번 테슬라의 BMS (고전압 배터리) 이슈는 그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중대 하자이자 실력 부족입니다. 테슬라는 본인들이 EV시장에 가지는 상징성을 생각 했을 때,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해요.
근본적으로는 본사 문제죠..
테슬라 코리아 어드바이저분들은 정책 내에서 허용되는 것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게 잘 해주십니다. 그런데 권한 없는건 융통성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본사의 문제가 맞습니다.
일론이 알고도 뭉갠건지, 중간 보고에서 필터링 되어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않은건지 모르겠으나, 혹시 안 들려서 이러나 싶어서 열심히 시끄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명백히 심각성을 인지하고도 무시하는거라면 이제 저도 등 돌려야죠.
직장 생활 하다보면 중간에선 자꾸 덮으려고 하지 위로 잘 안 올라가는거 흔해서.. 아직은 일말의 희망을 갖고 인내하고 있네요.
BMS 이야기에 ICCU나 잘 하라는 식의 댓글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둘 중 뭐가 더 심각하고 어느 쪽 대응이 나쁜가 이런거야 재미로 이야기 할 수는 있지만, BMS 이슈를 입 닫게 하려는 목적으로 ICCU를 꺼내는건 도무지 공감이 안돼요.
테코의 대응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주니퍼 예약 해놨는데 테코 하는거 봐서 취소하던지 해야겠습니다.
결함에 가까운 불량률과 교체된 리만 배터리가 또 불량이 생기는 현재 테슬라는 지금과 다른 대책을 내놓아야죠
현기 얘기하면 테슬라 얘기 끌어들이고
니가 죽냐 내가 죽냐 니 차가 뭣되냐 내 차가 뭣되냐
너는 그말 했냐 나는 이말했다. 너는 괜찮냐. 나는 괜찮다.
너는 테슬람이냐 나는 흉기빠다
뭔 새로운 뉴스가 떴나? 하고 게시글 읽어 보면 대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걸 실감합니다.
다들 한개의 자동차 브랜드 오우너로 끝까지 가시나 보네요;;;
많은 부분 테슬라 만족하며 타고있지만 이따위로 고객응대 하는 회사 제품을 재구매 하고픈 맘은 없습니다.
don't be evil 이 생각 나는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