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올렸던 1편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은 바, 부랴부랴 2편을 들고왔습니다.
이번에도 흥미로운 자료들을 가져와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용 ㅎㅎ

쉐보레 카마로 - 스프레이 체인 분사장치
처음 보고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던 옵션입니다. 1969년식 카마로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초희귀 옵션.

혼다 오딧세이 - 진공 청소기
4세대 오딧세이부터 혼다 VAC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탑재된 순정 진공청소기 옵션. 국내 판매 사양에는 이 옵션이 빠져서 수입되었죠 ㅠ
4.5세대 오딧세이를 타고 있는 차주로써 아쉬운 부분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W126) - 총기 수납함
독일 내수 경찰차 사양 한정으로 적용되었던 순정 옵션입니다. 폭스바겐 파사트와 포르쉐 944에도 경찰 사양 전용으로 동일한 옵션이 있었습니다!

토요타 라이트에이스 - 제빙기

폰티악 GTO - 후드 타코미터

혼다 엘리먼트 - 도그 프렌들리 패키지
은근히 재밌는 걸 많이 시도한 혼다의 또다른 아이디어입니다.
반려견 친화적 패키지 옵션으로 트렁크에는 켄넬, 심지어 슬로프까지 마련해두었습니다!

닷지 챌린저 SRT 데몬 - 조수석 시트 삭제
기본은 1인승이고, 단돈 1달러만 추가하면 조수석 시트를 추가로 달아줍니다 ㅋㅋㅋ

피아트 500L -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 보행자용 경적
추가 옵션은 아니고 기본 제공되는 사양으로, 일반적인 경적과 가벼운 경적 2가지 모드를 제공합니다.

마이바흐 62 제플린 - 방향제 살포 장치
자동으로 작동하는 향수 디퓨저를 차에 달아놓았습니다. 냄새가 너무 짙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도 있죠.
정말 대단합니다.
저 진공청소기는 미니밴에서 꽤나 크게 히트해서 최신 일본 밴에는 들어가는 옵션입니다.
관련된 모터트렌드 잡지의 2021. 1월 기사입니다. https://www.motortrend.com/news/hondavac-dead-2022-honda-odyssey
개인적으로 이 트렁크 도어는 정말 가지고 싶었습니다. 현행 세대 오면서 사라져서 아쉬웠어요.
예전에 아이오닉5 초기에 의류 스타일러 옵션 얘기도 있었던 거 같은데 아이디어만 있고 실제로 나오진 않았나 봅니다.
영업직이거나 정장 자주 입는 분들에게는 진짜 유용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