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자로 모델Y 주니퍼 계약했더랬습니다.
1-2달이면 나오겠거니 싶어 차 후다닥 보내고, 회사차로 연명하고 있었는데...
타이어 공급 문제로 지연...
함흥차사길래 아우디 Q5 계약 넣고 대기 (차선 중앙유지 빠져있어 고민)
타이어 문제 해결됐길래 주니퍼로 결정했더니, 이번엔 배터리 변경으로 지연...
배터리 변경으로 주행거리 늘었으니 괜찮다고 자기만족 시전
근데 신규배터리 인증문제로 또 지연...
이때 '보조금 안받고 출고할래?' 카톡 설문옴. 기왕 기다린거 '꺼져, 기다렸다 보조금 받을래' 설문완료.
그래도 추석전에는 나오겠지 했더니만 보조금 확정문제로 또또 지연... 여기에 플러스 배터리 문제(BMS_a079)으로 언제 보조금 확정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전개... 이때 때마침 모델Y 롱바디 소식에, 기존 모델Y에도 롱바디에 적용된 시트+센터디스플레이 적용 썰 등장. 배터리도 개선품 들어갔는데 시트, 디스플레이도 개선품 적용이면 'OK' 또 자기만족.
이쯤에서 어제 저녁 테코에서 설문이 왔는데,
'국고 보조금 지원해 줄테니(207만원) 출고할래?'를 묻네요. 어짜피 지자체 보조금은 크지 않고, 이미 마감됐을 수도 있어 인도하겠다고 보냈네요.
콧대 높은 놈들이 왠일로 지원을 해주겠다고 하나 싶기도 하고, (이미 평택에 들어와 있는데 인증으로 출고 안되는 롱레인지 제법 되기때문이라는데 1표) 그럼 중간에 보조금 안받고 출고하겠다고 한 분들도 제법되는데, 억울하겠다 싶기도 하고... 계약부터 출고까지 진짜 일 드럽게 하는 부분에서 빡침도 있고...
여기까지가 주문하고 6개월 기다린 상황입니다. 차를 몇번 바꿔봤지만 6개월을 기다린건 처음이네요. ;;
지난주에 올해는 물건너 가겠다 싶어 하남 스타필드에서 폴스타4 보고 왔는데,
폴스타 매장은 사람이 없고, 테슬라 매장은 사람들이 여전히 많더라고요.
폴스타4 디자인이나 편의사항은 모델Y하고 비교할 바가 안되는데, 폴스타4는 타보면 실내가 엄청 빡빡한 느낌이 있습니다.
모델Y하고 비교하면 확실히 개방감이나, 여유공간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이게 정말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이번 설문 돌고 카페 보니,
개선모델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보조금 다 받고 산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빡친 분들)
내 정품 매트하고, 블랙박스 사 놓은지가 5개월이 넘었는데, 이제야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출고하면 틴팅포함 아무것도 안하고 타볼 생각입니다. (단독주택 충전기만 설치)

테슬라는 계약, 계약자 관리에 좀 신경 좀 썼으면 하네요. 20대 후반에 처음 차 사본 이후 가장 사기 어려운 차로 남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보조금 없이 받을분들 설문해서 털더니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또 이러고 있으니;
일관성도 없고, 보조금 다 소진될때까지 환경공단에서 보조금 확정 안날거 같으니까 재고보유하면 손해라 급하게 처리하는 느낌이..
연내 처리 재고가 남으면 11월 즈음 또 더 파격적인 조건으로 재고 털려고 할수도 있어서 기다려 보려구요.
/Vollago
지나보니 그냥 빨리 받아서 빨리 타는게 제일 이득입니다
저도 그저께 rwd 출고했는데 얼른 인도받으시길!
좀 더 기다리면 의자, 화면 개선된 뉴뉴니퍼도 나온다는데.
저는 기다립니다
어제 고민하다가 아침에 테슬라 보조금설문 거절 했습니다
언젠가는 가져다 주겠죠
차가 없는것도 아니고 ㅎㅎ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