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개인적으로 기아 차들중에 제일 이쁜거 같습니다. 전면부 그래픽이 저리 복잡하고 날카로운 부분이 많은데 단차 하나 없이 일체형 처럼 떨어지는게 솔직히 압권이고요. 여기서 사람을 한번 콱 누르고 들어가게 하네요.
그리고 SUV가 가장 멋있는 사이즈와 비율이 인상적 입니다. 많은 BEV SUV들이 전비 때문에 앞코가 세단만큼 낮고 전고도 낮아서, 세단을 똥꼬에 바람 불고 부풀린 듯 한 요상한 비율의 차들이 많은데
EV5는 전고와 본넷이 높아서 전통 박스형 SUV 특유의 강인한 느낌이 납니다. 제조사들이 SUV는 주행거리 450km 넘으면 전비 때문에 요상한 디자인은 이제 그만 naver.. 했으면 합니다




실내 1열
EV5 실내가 플라스틱 덩어리라고 까이던데 실제 소재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스 트림 이였는데 사진으로 봤을 땐 대시보드가 통플라스틱 인 줄 알았더니 엠보싱 처리된 우레탄이더군요.
투톤 배합이나 그레이 글로시, 부위마다 표면처리와 광택, 질감 등이 다른 플라스틱 등 고급감 까진 아니지만 눈과 손에 거슬리는건 없었습니다.
클러스터와 HUD의 그래픽이 달라졌습니다. 기존 기아차들 클러스터는 평면적이 였는데 입체감 있게 바뀌었고 주행 모드 바뀌는것도 화려해졌네요. 이제 라이트 껐다 켜지는게 깨알같이 표현 되더라고요. HUD도 저렇게 화살표가 미리 안보여줬었는데 여러 추가 됐네요.
스피커 사운드는 상당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엔 있으니까 듣는 정도였는데 최근 현기차들이 사운드 부분에서 비약적으로 좋아졌네요.




실내 2열
2열은 성인 2명이 타도 될 만큼 넓었고 타본 전기차 통틀어 가장 착좌감이 좋았습니다. (아오9, EV9 제외)
억대 전기차들도 시트 길이가 짧거나 바닥이 높거나 둘 다 거나 해서 앉은게 아니라 걸쳐진 듯 한 차가 많았는데, EV5는 시트도 길고 바닥도 낮아서 매우 편안했습니다. 리클라이닝도 현기차 답게 상당히 눕혀지니 속으로 '아 이거지..' 했네요
예전엔 GV80에도 안되던 3존 냉온 공조가 인상적 이였습니다. 트레일 수납함은 넉넉하고 후석 받침대도 견고하니 괜찮았습니다. 2열 폴딩시 시트가 밑으로 내려가면서 풀폴딩 되는게 아주 좋았네요.
그간 많은 전기차들이 2열은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타는 곳이거나 심하면 1열도 엉망인데, 5천만원대 전기차 중 2열에 이정도로 공 들인게 있었나? 싶었습니다.


트렁크
공간은 스포티지 보다 확실히 작고요 ev3 보단 커서 스포티지 >> EV5 >> EV3 느낌이였습니다 근데 스포티지는 옆에 쏘렌토 보다도 오히려 더 넓어 보이던데 뭐지 했네요 ㄷㄷ
결론
지금 넷상에선 EV5는 자동차계의 마리아 앙투아네트(?) 던데, 솔직히 그정도로 욕 먹을 차는 아닌거 같습니다
디자인 완성도나 실내 패키징, 엔지니어링 면에선 여기서 더 좋아질 게 있을까? 싶은 수준이라 살 사람들은 사게 되있는 차 였던거 같습니다.
정작 pv5 시트는 풀플랫이 안되던..
ev5 타고 ev3 타보니 공간, 고급감, 실내 구성 역체감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EV5 513L
스포티지 637L
EV3 460L
EV4 490L
아이오닉5 531L
EV6 520L
스포티지가 좀더 차이나게 크네요.
ev3는 용량만 보면 그런가 본데 실제 체감은 ev5 보다 많이 좁았습니다
이렇게 올릴만하다 이러다 가격은 계속 오르는거죠
비싸게 나와서의 아쉬움도 있지만
비싼게 가격오른게 당연시되지 않았으면 하기도합니다
그걸 그렇고 그냥
차 자체는 괜찮네요 ㅋㅋㅋ 스포티지 일렉트릭 포지션이라
디자인은 제 취향이네요.. 각이 이뻐유 ㅜㅜ ㅋㅋㅋ
뭐 배터리, 가격, 400v 등등 빼고 실내 구성이나 그런건 EV5 도 나은점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2열 풀플랫(싱킹)이 탐납니다 ㅎ
편하게 있으면 머리카락 스치는 정도 였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기아
현대꼰대 경영진들이 기아로 많이 넘어갔고
정의선 눈치보며 호흡기로 숨쉬며 의선이형 나 잘했져?
한국에서 중국보다 옵션으로 이익률 개쩔지???
어때 ??? 이런 꼰대마인드 아직도... 심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