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60 235/55/19 출고 후 3000km에서 미쉐린 CC2 로 교체 후 52,000km 타고 오늘 콘티넨탈 ASC2로 교체했습니다
AXC타이어에서 주문 후 집근처 타이어샵으로 배송받아 설치했는데 나름 합리적가격에 교체했습니다
24년50주차제품
만3년 주행 후 교체인데 ASC2가 확실이 말랑말랑하네요 어차피 과격주행할수있는 차도 아니고 딱딱함보다는 말랑말랑이 맞는거같네요
사이드가 미쉐린보다 말랑하다보니 방지턱 요철에서 충격이 물컹하면서 좀 덜하게 느껴집니다
새타이어라 의미가 없겠지만 미쉐린에서 나던 소음은 많이 감소된듯하고 돌끼는건 둘다 똑같고 올 겨울 눈길에서 어떨지 기대됩니다
빗길에서 물이 심하게 고인 구간 지날 때 일반타이어는 뜨는 느낌이 드는데 V패턴 CC2는 뜨는느낌 없이 지면에 붙어서 물을 가르고 가는 느낌이랄까
배수성능은 확실히 CC2에서 체감했습니다
CC2 고질병 갈라짐은 이미 4만대에서부터 나타났고 오늘 내려서 보니 전체적으로 다 갈라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