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50908019500004?input=tw
현재 진행 중인 오목교 교차로 평면화 공사는 즉시 중단하고, 지하차도를 원상 복구해 도로 본래 기능을 회복한다.
(중략)
또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서울∼광명 고속도로가 완공돼 향후 대체도로가 추가로 확보되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 이후 교통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서부간선도로의 일반도로화·평면화 추진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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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사정 전혀 고려 안하고 무지성으로 계획한대로 진행하다가 여론이 폭망하니 이제서야 저러네요.
그나마 원복하는게 다행인건가...
서울 서부권은 인천,부천,일산과 - 서울의 딱 중간 지점이거든요. 인구 1500만이 통행하는 길목 지점입니다.
그러니 늘상 막힐 수 밖에요. 그냥 몰려드는 차량이 한계를 넘었어요. 위치가 너무 중간이라.
그럼 그 차량들에 두 세 명씩 탔느냐 하면,
썬팅이 진해도 여름 아침에 동녘해가 기울어서 강하게 내리쬐면 차 안이 다 보이거든요.
전부 1인 차량이예요. 전부 중형차 이상이구요.
이쯤해서 도로용량을 늘린들 차는 계속 막힐겁니다. 저기 위치가 그래요. 그냥 너무 중간이고 너무 길목이예요.
뻥튀기 비지니스의 최적의 입지조건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도심혼잡통행료를 징수하고, 차량 크기나 다인승에 한해 면제를 해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긴 정말 출퇴근 시간이 되면 1500만 인구가 서로 관통하는 딱 길목 지역이어서 답이 없습니다…
그 경부고속도로도 모자라서 우면산터널에 분당내곡, 분당수서에 용서고속도로까지.. ㅋ 이게 비교가 되나요?
그래도 님들은 차 끌고 집 앞에 나가서 얼마 동안은 그냥 달리시잖아요.
제가 서울 서부지역에 살거든요. 출퇴근 시간에는 아파트 정문에 나서자 마자 그냥 스톱입니다.
저도 마포 살아요...
서울 사는 저도 강남까지 출퇴근 시간에는 도보 - 버스 - 5호선 - 9호선 - 7호선 - 도보 해서 편도 1시간 20분 ~ 30분 걸립니다… 서울에서 서울로 이동해도 1시간 반은 기본이예요. 차라리 광역버스 타고 오는 사람들이 나 보다 더 편하고 빠르지 않을까? 하고 여러 번 생각합니다.
왜 서부권에만 한정하죠?
주제가 서부권이니까요..
아니 차끌고 얼마동안 달려봤자 의미가 없어요....
대중교통은 빙빙 돌아가는데, 아침 출근시간에는 역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간표대로 가지도 못하고, 이거저거 하면 비오는날 제외하고는 그래도 자차가 더 빠르니 차를 가지고 다니게 되요
저는 강남쪽으로 가야하는데, gtx-a가 수서까지만 연결되면 차 안탑니다.
gtx 맨날타도 기름값보다 저렴하고 빨라요...
마포 사시니 잘 체감 하시겠습니다만, 만약 저기서 안막히면 서울 도심에서 막히는 겁니다.
저기 지역이 수돗물 잠근것 처럼 차량을 점진적으로 통과 시켜주니 마포든 동작이든 그나마 출근시간에 도로 용량이 많이 막히는 수준에서 남아나는 거예요.
만약 저기가 도로 용량 두 배가 되어서 인구 500만 경기 서부권에서 서울로 도심부로 막히지 않고 즉시 밀고 들어오는 순간, 서울 도심 전체가 마비가 됩니다.
당장 저 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욕을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렇게 막히므로써 서울 안쪽은 어느 정도 보호를 받는 상황입니다.
차가 막히니 혼잡세를 매겨서 차량 숫자를 줄이는거 아니예요? 혹시 제가 모르는 혼잡세의 다른 징수 목적이 있습니까?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혼잡세여서 그렇게 아이디어를 내 본겁니다.
gtx 좋죠.. 근데 10년 걸리잖아요. 서부권 주차장화는 오늘 이 시간 현재구요.
저는 용량이 큰 굴절버스, 12미터급 3도어 버스도 서울과 경기도가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버스교통을 확충해서 즉각 대량수송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서부지역은 전용차선이든 BRT든 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 좌우를 막론하고 지난 20년간 허송세월 보내서 이렇게 된거에요.
IMF로 3기지하철 계획이 엎어졌고 2008 리먼사태로 GTX들이 지연됐죠.
글고 혼잡세 걷는다고 하면 진짜 뒤집어집니다 ㅋㅋㅋ 막히는건 ㅅㅂㅅㅂ 욕하면서 참아도 돈을내라고 한다? 진짜 당장 뒤집어집니다.
대중교통도 아직 대용량 통근자를 견뎌낼 재간이 없는데 자차 이용자를 대중교통으로 유도한다고 더 큰 일이 나면 큰 일이 났지 일이 줄어들 것 같진 않습니다.
혼잡세 걷는 것도 큰 문제지만 그렇게 해서 대중교통 통근자가 늘어나면 그 책임도 혼잡세 걷는 지자체가 지라는 목소리가 나올겁니다.
서부간선도로 막는 것 보면 이런 생각까지는 못할 것 같지만요…
ㅋ
강남 강동에 지어진 고속화도로 고속도로 갯수나 좀 알아보고 오세요
지역불균형이 뭐 수도권과 지방에만 있는줄 아시나
수도권내에서도 대놓고 차별이 이루어져서 도로가 없는건데 거기에 돈을 걷어요? ㅋㅋ
지하철도 몇가닥 없는데요?
그런데 제가 그 몇 가닥 없는 지역에 사는 중입니다.
그 지역 차별받는 서울 서남부에 살고 있어요.
버스로 9분이면 도착하는 지하철역인데,
출퇴근 시간이면 부천인천에서 넘어오는 1인 차량들 덕분에 버스가 25분씩 기어가는 바로 그 지역 말입니다.
왜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아이디어를 냈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반박을 하면 될 일입니다.
뭘 몇 개를 알아보라는둥의 ㅋㅋㅋ 말투는 그냥 짜증만 불러 일으킬 뿐이예요.
님 의견을 말하세요. 감정을 풀지 마시구요.
댓글 반응 보니 이 회원은 마음 놓고 좀 패도 되겠구나 하신겁니까?
의견인데요. 그렇게 지도 하나 펼쳐서 보고 생각하는게 어렵습니까?
서울 서부권에 내려가는 고속화도로가 달랑 하나 뿐인데요?
이걸 없애면 살림이 나아집니까?
혼잡료 통행료를 올리면 이사람들이 차를 덜 끌고 나갈것 같아요?
서부간선도로권역은 중소기업들이 엄청 많아서 회사차들도 많은데 회사가 바보라고 혼잡료내게하면 회사가 차를 줄입니까?
사회적 파장을 생각 안합니까? 옆동네에도 누가 유료도로 통행료 올리면 된다는데 유치원생들도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부권에 다니는데 돈을 내면
강남이나 강동가지 뭐하러 서부권에 삽니까?
강남이나 강동에 집값은 더 오를것이며
서부권의 물류비는 오를것이며
우리 사회 모두가 손해보는 그런것을 원하는 것입니까?
안그래도 서부권사는데 한창 서부간선평면화 하면서 드는생각이 저도 이사갈까 생각 했습니다.
님같은 분들이 이부망천 이라고 내 알빠 아니다 하는거랑 다름없고 결국 서민들만 죽어나는거죠
이렇게 써드렸는데 의견이 안바뀌시면 뭐 할말 없구요
서부권에 사신다는데 먼저 대중교통으로 솔선수범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차가 없어요.
차가 없으니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까지 버스로 겨우 10분 거리, 서남권에 사느라 꽉꽉 막히는 도로 - 재수 없으면 30분 시내 버스 타고 지하철 역 까지 다니는 맛에 죽을 것 같고,
돈이 없으니 서울 서남권 구축 20평에 살고 있는데, ‘이부망천’ 나오고 ‘솔선수범’ 나오고 뭐 다 나오는군요.
타인을 지칭한 미사여구가 의견입니까?
남을 공격하고 비웃으면 님 주장이 설득력을 가질까요, 아니면 님의 반론에 논리가 생기고 무게감이 생길까요?
전혀 아니겠죠.
제가 위에 지도 첨부해 두었었죠.
저 위치가 서울서부권의 현실이고,
1.당장 통행량을 줄이든지, 2.당장 인프라를 늘리든지 해야 하는데, 님의 대책은 어떻습니까?
저는 통행량을 줄이는 대책을 말씀 드렸어요.
대책이 없으면 앞으로 10년 동안, 지금보다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방법이 없는데,
그냥 이렇게 10년이고 20년이고 살아요?
아니면 혼잡세라도 거둬서 ‘불필요한’ 통행량을 어떻게라도 줄이고, ‘불가피한’ 통행량만 확보한 다음, 그 혼잡세를 보태서라도 서부지역 인프라를 더 파자는 것이 완전 무리한 의견입니까?
그리고, 10년 - 20년 걸려서 터널을 판다고 해도, 어차피 민자도로일테고 유료도로일텐데, 그게 혼잡세랑 뭐가 다를까요?
지금도 수직상승한 공사비, 앞으로도 오를 일만 남아서. [도심 공짜 터널]은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어요.
저야 버스를 타든, 따릉이로 낑낑대며 언덕을 넘든, 어떻게든 가까운 지하철 역까지만 가면 된다지만,
경기권에서 - 서울로, 또는 경기에서 - 서울을 관통하여 운전 하는 사람들은 어떡할까요.
저는 그것에 대한 대책이 혼잡세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나 무리한 방법이고 극도로 싫은 방법이라면 어쩔 수 없어요.
그냥 지금처럼 서부권을 운전해서 다니시는 분들은 앞으로도 10년이고 20년이고, 대책도 전무한 지옥의 서울 서부권을 운전 하셔야죠.
또한, 차도 없는 제가 그걸 왜 걱정하는지, 지금 생각하니 왜 그랬나 싶고
또, 살다살다 이부망천 소리도 들어보고 나니, 저도 참 오지랖이었다 싶습니다.
서해안 타고 와서 강북으로 바로 넘어가는 화물차도 많은데 그걸 꾸역꾸역 소형차 전용으로 만들면서 서울시가 저 도로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형차가 못들어가는건 (평면화와 일반도로화가 취소된다면) 비용편익을 따져보았을때 납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도로의 진짜 문제는 가야대교 이남까지 팠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는거죠...
지도상으로 봐도 쌍터널인데.. 한개터널이라뇨.. 이유는 TBM을 작게 만들면 공사비가 저렴해져서.. 입니다..
어쨌든,
https://blog.naver.com/mchoi0602/222447921985
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201117148819280.pdf
지적하셔서 순간 제가 다르게 알고있었나 했는데 복층 맞는거 아닌가요? 서부간선지하, 신월여의지하 둘 다요.
21년글인데 테스트베드 설치 예정 머시기 라고 되어있는걸로 봐선 아닌듯 싶네욤..
지하도로가 21년개통이거든요.
그리고 복층 터널이었으면 둘다 터널 모양이 서로 달라야하는데 같아서요 원형이다보니 위가 오목하면 아래가 오목한곳도 있어야하는데 안그렇죠
정체때문에 안양천로로 다니는데 트럭도 많아지고 정체도 심해지고 완전 힘들었는데요 ㅎㅎ
서울광명 고속도로가 완공되어도 교통량이 얼만큼 분산될지도 모르는 상태인데...
대표적인 행정낭비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박원순 시절에 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일자를 핑계로 월드컵대교 티스푼 공사하던 서울시요.
한남고가 철거 후 한남교차로 평면화는 서울시가 추진하면서 철거 날짜까지 잡아놓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뒤에 갑자기 취소한 전적도 있는데.. 이 문제는 서울시가 찍어먹어보고 나서야 똥임을 알게 됐네요...
SOC 죄악시 하면서 죄다 예산 빼고 다른 곳으로 돌린거
지금 계속 터지고 있는 중이죠
그거 중심이 서부권이니 더 문제 인거고..
월드컵 대교는 대체 언제 공사 끝내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