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에서 대리점 돌며 순회전시행사를 하기에 다녀왔습니다
기아가 EV5에 공을 많이 들이나 봅니다
사은품도 주고 (베스밤) 도슨트도 왔던데 키크고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
다만 내용은 딱히 알맹이가 없었습니다
김한용씨가 녹음한 음성가이드가 제공되는데 넘 수박 겉핥기라....
그 가이드를 들으라고 유선이어폰을 제공했다가 회수 하는데 아에 더 싸구려를 그냥 주던가 하지 좀 애매하더군요
저걸 회수해서 재사용 하는걸까?
아무튼 제가 방문한 목적은 순전히 뒷자리 착좌감 확인이었는데요
EV5 >>>EV6 >EV3
였습니다
가격문제만 빼고 보면 매력적인 차 더라구요
Ev3 - 무릎 공간은 넒은데 대부분의 전기차가 그렇든 바닥이 너무 높아 허벅지가 붕 뜨게 됩니다
EV6 - 공간은 충분히 넓은데 무척 불편합니다
쿠페형이라 타고 내리기도 불편하고
의자가 왜 불편한가 했더니 엉덩이쪽이 쑥 꺼져 있어요
덕분에 허벅지가 좀 지지 되기는 하는 것 같지만 뭔가 어정쩡하니 이상한 자세...
EV5
기본시트 자체가 셋 중 제일 낫습니다
높이도 EV3보다 높고 무릎 공간도 넓어서 그럭저럭 앉은 자세가 나옵니다
거기에 리클라이닝이 되는데 (3단계? 4단계?)
좌판이 같이 움직이면서 뒤로 젖혀지는 방식 & 풀 플랫이 됨
400v 시스템 800v 시스템 차이가 있어서 고민이네요
자리는 더 편하고 EV6보다 훨씬 싸고 이러면 EV6를 안팔겠다는 말이 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