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차의 전조등 높이에 좀 예민해서... 전방 주사 거리, 밝기도 중요하고, 반대차선에 피해 주지 않는것도 중요해서... 제가 직접 전조등 높이를 조절해서 높지도 낮지도 않도록 하곤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부터 운전석 전조등 높이가 예전 보다 낮아진것. 오잉?? 왜그러지? 다 맞춰 놨는데...
몇 일 전 밤 차의 본네트를 열고 전조등 높이를 살짝 조절 했는데... 전조등 에서 찌잉~ 모터소리 비슷한 소음이 나길레 깜짝 놀랐는데... 그래서 다시 알아보니 제 차에 '오토레벨링' 기능이 있었다고!? 여지껏 그것도 몰랐네 @.~
해피 엔딩이라면 그 기능이 잘 동작하는 것인데... 아쉽게도 운전석 오토레벨링 기능이 고장나 높이가 낮아져 버린 것. 그리고 이 또한 오토레벨링 액추에이터 고장인지... 차의 각도가 뒤 혹은 앞이 낮아지거나 높아진 것을 측정하는 센서 부품이 고장 난 것인지... 점점 규모가 커진다는것...
결국 년식이 오래된.. 일명 '똥차' 반열에 진입한 차들의 경우 레벨링이 스스로 틀어지는 경우 오토레벨링에 관련된 부품 중 하나가 고장이기에 그걸 찾아내고 고치는데 시간과 비용이... 그 효과보다 크다며... 그 기능을 중지/차단 시켜 사용하지 말라는 얘기 까지... 지길... 땜쟁이의 셀프 정비 의지와 열정이 더위 핑계로 꺾여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YF 2010 2.4 입니다.
참고로...
차안에서 전조등 조사높이 조절.... 0 1 2 3 4 조절식 보다 살짝 앞 기술이고 수평 레벨을 자동으로 찾는 업/다운 스윙식이 아니고 차체 기울기 센싱 후 라이트 각도 자동 조절식 입니다. 현대는 오토레벨링 기술을 적해 차를 만들기도 했었는데...
차에 붇는 부품들 비용 대비 기술적 효과 미비. 차 옵션의 인정 가치 미비. 그리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인식. HID 램프에 대한 안전 기준 완화? 등으로 2010년식 이후로 최고급 사양 그랜저 이상? 에만 남기고 그 이하 차 에는 기능을 삭제 한듯 합니다. (추론 입니다.)
제 차인 ev6 에도 운전석에 조절스위치 대신 오토레벨러가 들어가있는데,
경사로에 차 세워보면 레벨러 움직이는게 보이더군요.
이전 2016년식 차량이 HID 였는데 수동레벨러 (운전석에 조절스위치 있는) 차량이었습니다.
지금 타고 있는 차량은 LED 인데 오토네요.
밝기에 따라 다릅니다.
hid는 25w던가..어두운 버전은 필요 없어요.
자동차부품 성능 기준 규정을 보면 광속이 2000루멘이 넘을 경우 전조등 워셔와 자동광축조절 장치가 의무 일겁니다.
제네시스 쿠페 튜닝차들이 이것 때문에 거의다 눈을 아래로 깔고 다니죠 ㅎㅎ
일체형을 하거나 다운스프링으로 바꾸면서 전체 차고를 낮추면 실제로는 앞과 뒤 차고 모두 내려갔기 때문에 레벨의 변화가 없어야 하는데
오토레벨링 센서가 후륜에만 붙어 있다 보니 차는 뒤가 내려가고 앞은 들려 있다고 인지하고 조사각을 내려버립니다.
이런것 때문에 작성자님처럼 조사각을 이해하고 조절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분들에겐 수동 레밸러가 유용한듯 합니다.
mx5는 수동레벨러라서 애초에 높게 셋팅 되어있다 하여도 운전자가 내려주면 되는데 주변의 차주들을 보면 그걸 인지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인지 시켜줘도 나만 잘 보이면 되지 라는말을 하는사람도 있었습니다.
시동시 라이트를 아래로 비추었다가 이상적인 높이로 비추게 되는데요,
어딘가의 문제로 인해 간혹 라이트 좌우 높이가 틀어진다거나, 높게 설정되는 에러가 간간히 발생되고 있어요.
수리를 해야할거 같은데, 본문의 내용처럼 어디가 고장인지 제대로 봐주는 곳을 찾는 중입니다ㅠ_ㅠ;;
심지어 하이테크 센터에서도 통체로 갈아야 된다는 얘기만 하지, 세세하게 어디가 문제인지 봐줄 의지를 보여주지 않더군요.
센서가 문제면 센서만 바꾸면 될거고, 라이트가 문제면 라이트를 바꾸는게 맞을텐데, 그냥 통체로 다 갈아버릴 생각부터 하니까 비용이 장난 아닐거 같더라고요. 라이트 한짝만 하더라도 비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