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tx님 셀들을 병렬 연결한걸 브릭이라고? 하고, 이걸 직렬로 연결해놓은게 테슬라의 배터리팩인데요. 요새도 이런 구조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그렇게 해놓아서 셀 1개가 죽어도 사실 문제 없이 작동해야 합니다.
배터리 여러개를 병렬 연결해놓으면, 몇개가 죽어도 출력 전압은 별 차이 없습니다. 용량이야 줄겠지만요. 배터리 소모된 다음, 브릭간 전압 편차가 발생하면 밸런싱을 하겠고요.
이런저런 대처를 다 해서.. 잘 만들어 놓은건데요.. 그럼에도 이렇게 된데에는 비단 이 이유만 있는건 아닐 것 같습니다. 뭔가 더 있겠죠...?
sltx
IP 112.♡.237.91
08-23
2025-08-23 17: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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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릿님 BMS가 각각의 셀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셀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못하는 것 아닌가요. 셀 단위를 포기한다면 마진을 굉장히 많이 줘야 할 것 같은데 (예: 46개 중 1개 죽을 수 있다고 가정하면 2% 마진을 추가로 줘야죠. 2개면 4%고요. 다른 요인에 의한 마진에 더해서요.) 마진을 많이 주는 것도 쉽지 않죠.
리누
IP 211.♡.90.157
08-23
2025-08-23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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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tx님
브릭 단위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모델3,Y 해당연식은 96개 브릭이구요.
85kwh 팩이 출고 시 80~82kwh 정도 상태를 충전 상한으로 출고 되고 있으니 브릭에서 출고 시점부터 1~2개 죽은 상태는 양품으로 출하할 수 있는 마진은 갖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1개 죽었다고 bms a079가 터지는게 아니라, 꽤 많은 개수가 망가진 브릭이 발생하고 있다고 의심됩니다.
검은행복
IP 221.♡.78.230
08-23
2025-08-23 14: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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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는 제조가격을 낮추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원통형 배터리를 사용한거겠지만 애초에 전기차 1대에 들어가는 배터리 셀이 수천개인 시점에서 예상되었던 문제점이죠. 원통형 배터리도 장점이 있지만 자동차 배터리 팩으로서의 원통형 배터리는 글쎄요... 배터리 팩으로 묶는 제조 난이도는 둘째치고 품질관리 측면에서는 거의 헬 일거 같은데 말이죠.
처음 테슬라가 손가락 만한 18650충전 배터리 수천개를 연결해 통으로 배터리를 제조한다는 것을 알고 과연 그 수천개의 배터리를 배선으로 연결 했을때 피할 수 없는 각셀들의 편차나 불량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궁금했는데 사실 불량을 대비해서 예비 배터리를 조금 더넣고 죽어버린 셀등은 무시하고 남은셀로 갈때까지 가보자는 설계라면 뭐 기술상의 한계라고 볼수 있으나
아직도 이런 개념으로 배터리를 만든다면 용접인지 납땜인지 모르겠으나 둘 다 제조 공정상 수많은 조립 문제가 예를 들어 냉납등의 대표적인 문제가 있으며 수명 증가 셀 보호를 위한 충전재의 허접스런 도포도 문제에 일조를 한 것 같습니다만
배터리 부분 수리는 안되고 고가의 셀의 전체 교체밖에 문제가 없다면 원래 우리는 여기까지 밖에 못합니다 같은 말은 소송의 나라에서 안할 것으로 보이지만 당연히 리콜을 해야 할 듯 합니다.
@active1님 님이 설명하시는 부분이 문제의 근본이라면, 리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리콜을 하려면 원통형 배터리로 만든 전기차 전부 환불엔딩으로 마무리 해야죠. 수천개의 원통형 배터리를 연결하는 공정에 있어서 불량과 내구성을 애초에 보장 받지 못하는 방식이니까요. 결국 테슬라가 리콜을 하려면, 일정시기에 제작된 배터리팩에서만 문제가 발생하던지, 명확하게 해결, 수정이 가능한 다른 문제여야 합니다.
리누
IP 211.♡.90.157
08-23
2025-08-23 17: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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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1님
예비를 넣고 그걸로 수명주기만큼 버티는 동안 발생하는 불량률이 낮다면 그리 이상한 접근 방식은 아닙니다만, 제조 결함으로 그 수명에 미달한다면 분명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져야지요
MUSICARTE
IP 14.♡.173.93
08-23
2025-08-23 15: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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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기업 이미지 나락 갈 걱정은 해주는 건가요.. 성질을 내도 모자란 판에..
샴푸
IP 210.♡.241.210
08-23
2025-08-23 18: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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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RTE님 주식이죠
리누
IP 222.♡.78.70
08-23
2025-08-23 1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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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RTE님
기업 이미지 나락 갈 걱정을 한다면 성질을 내서 빨리 해결하게 만드는 쪽이 더 나은 전략 같은데 말이죠...
사진에 보이는게 스팟 용접같은 느낌도 아니고 일반 인두기납땜같은 느낌에 냉땜 같이 보이는부분도 있네요.
아무래도 용접 포인트도 워낙 많고, 자동화가 가능하다 보니 적용했나봅니다.
저게 배터리 과열 등, 안전상 필요할때는 끊어지라고 퓨즈 역할이라 하더군요. 사람 손으로 용접하지는 않았겠지요ㅎㅎ
24년식부터는 중국산이라 저 배터리가 아니라 LG배터리나 혹은 LFP배터리 아닌가요?
LFP배터리는 심지어 각형입니다...
열화도가 다른 배터리로 끼워놓으면 연쇄적으로 나머지 셀까지 망가지기 때문에 부분수리는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랜덤하게 1~2개 죽더라도 용량만 줄어들고 나머지에 영향 안주는 설계를 해야 하는데, 그게 잘 동작하지 않고 있거나 계획 범위보다 광범위하게 죽어나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렇게 셀이 많고, 용접 부위가 많으면 셀이나 용접 부위 중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몇 개에 문제가 생겨도 문제없이 동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 복잡해지겠죠.
몇개 죽어도 문제 없게 만든 것 같은데, 몇개 수준이 아니라 꽤 많은 양이 죽어 나가고 있는게 지금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브릭 1개당 46개 셀이 병렬 연결되어 있는데,
이 중 하나가 죽으면 용량이 2% 부족한 브릭이 96 직렬 연결 중 하나의 구성요소가 됩니다. 전압이 2%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배터리를 100%까지 충전하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전압커브 차이는 상하단 마진 속에 상쇄 시켜 숨길 수가 있었겠지요.
셀들을 병렬 연결한걸 브릭이라고? 하고,
이걸 직렬로 연결해놓은게 테슬라의 배터리팩인데요. 요새도 이런 구조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그렇게 해놓아서 셀 1개가 죽어도 사실 문제 없이 작동해야 합니다.
배터리 여러개를 병렬 연결해놓으면, 몇개가 죽어도 출력 전압은 별 차이 없습니다.
용량이야 줄겠지만요.
배터리 소모된 다음, 브릭간 전압 편차가 발생하면 밸런싱을 하겠고요.
이런저런 대처를 다 해서.. 잘 만들어 놓은건데요..
그럼에도 이렇게 된데에는 비단 이 이유만 있는건 아닐 것 같습니다. 뭔가 더 있겠죠...?
셀 단위를 포기한다면 마진을 굉장히 많이 줘야 할 것 같은데 (예: 46개 중 1개 죽을 수 있다고 가정하면 2% 마진을 추가로 줘야죠. 2개면 4%고요. 다른 요인에 의한 마진에 더해서요.) 마진을 많이 주는 것도 쉽지 않죠.
브릭 단위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모델3,Y 해당연식은 96개 브릭이구요.
85kwh 팩이 출고 시 80~82kwh 정도 상태를 충전 상한으로 출고 되고 있으니 브릭에서 출고 시점부터 1~2개 죽은 상태는 양품으로 출하할 수 있는 마진은 갖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1개 죽었다고 bms a079가 터지는게 아니라, 꽤 많은 개수가 망가진 브릭이 발생하고 있다고 의심됩니다.
원통형 배터리도 장점이 있지만 자동차 배터리 팩으로서의 원통형 배터리는 글쎄요...
배터리 팩으로 묶는 제조 난이도는 둘째치고 품질관리 측면에서는 거의 헬 일거 같은데 말이죠.
가격은 싸지만 문제 생기면 헬게이트 오픈..
아직도 이런 개념으로 배터리를 만든다면 용접인지 납땜인지 모르겠으나 둘 다 제조 공정상 수많은 조립 문제가 예를 들어 냉납등의 대표적인 문제가 있으며 수명 증가 셀 보호를 위한 충전재의 허접스런 도포도 문제에 일조를 한 것 같습니다만
배터리 부분 수리는 안되고 고가의 셀의 전체 교체밖에 문제가 없다면 원래 우리는 여기까지 밖에 못합니다 같은 말은 소송의 나라에서 안할 것으로 보이지만 당연히 리콜을 해야 할 듯 합니다.
님이 설명하시는 부분이 문제의 근본이라면, 리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리콜을 하려면 원통형 배터리로 만든 전기차 전부 환불엔딩으로 마무리 해야죠.
수천개의 원통형 배터리를 연결하는 공정에 있어서 불량과 내구성을 애초에 보장 받지 못하는 방식이니까요.
결국 테슬라가 리콜을 하려면, 일정시기에 제작된 배터리팩에서만 문제가 발생하던지,
명확하게 해결, 수정이 가능한 다른 문제여야 합니다.
예비를 넣고 그걸로 수명주기만큼 버티는 동안 발생하는 불량률이 낮다면 그리 이상한 접근 방식은 아닙니다만, 제조 결함으로 그 수명에 미달한다면 분명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져야지요
기업 이미지 나락 갈 걱정을 한다면 성질을 내서 빨리 해결하게 만드는 쪽이 더 나은 전략 같은데 말이죠...
최근 연식은 뭔가 개선이 있겠죠...?
선도 너무 가늘고.. 아 진짜 ㅋㅋ 너무 허접하네요
근대 lfp는 괜찮은거나요?
반나절만에 수리되더군요
초창기에는 배터리팩 전부 교체해주다가
이젤는 불량셀 모듈단위로 교체하고
실링처리 하는거같습니다
테슬라 전 직원이 답답해서 만든영상입니다.. 그게 그런게 아니랍니다.